결혼한지 12년째 아니 저사실 삼혼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두 이혼할것 같아요 너무지치구 힘드네요.
남편이 사무실 여직원한테 메일보낸걸 알게되었구 서로 좋아하는사이같아요.
그런지는 삼개월정도 남편은 아니라구 강하게 부정하지만 내용이 ...
가슴이 저리고 너무시려서 눈물만납니다.
결혼한지 12년째 아니 저사실 삼혼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두 이혼할것 같아요 너무지치구 힘드네요.
남편이 사무실 여직원한테 메일보낸걸 알게되었구 서로 좋아하는사이같아요.
그런지는 삼개월정도 남편은 아니라구 강하게 부정하지만 내용이 ...
가슴이 저리고 너무시려서 눈물만납니다.
저두 이혼했고 재혼고려하는 중인데요
한번 이혼한 사람이...또다시 이혼할 확률이 큰 건..
매번 비슷한 류의 남자를 선택하기 때문이라네요
님 글을 보니..
재혼 생각이 사라지네요
갖고 있는 능력이나 더 키워서 알찬 싱글로 살아야겠네요
그리고, 드리고 싶은 말은,
새번째 이혼을 막기 위해 참는건... 세번째 이혼보다도 더 최악이라는 사실입니다.
힘내요. 이성적 판단 하시구요.
삼혼이셔도 초혼처럼 소중한거잖아요. 삼혼까지 오시면서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ㅠㅠ 그 맘 다 헤아리진 못하지만...쉽게 놓지마세요. 다잡아서 얘기해보고, 각서도 받아보고 쉽게 헤어져주지 마세요. 아고..제 맘이 다 아파요. 님 힘내세요.
언니야 우찌 그리.. 내가 다 속상하네.
하지만 이혼은 쉽게 하지 마소.
삼혼이면 이제 나이도 좀 될터인데 늙으막에 썩을 놈이라도 남편 있는게 훨 편하다는 걸 언니도 알지요?
꼴에 남자라고 꼴갑 떤다.. 정도만 이해를.
대부분은 그러다 마니깐요.
인생사 참 맘대로 안되네요.
아래의 글이 원글님의 ‘정신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유대인 우화》에서 ―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0&num=1371011&page=2&searchTy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