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연령은 나이순이 아닌거 같아요 ..

업투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5-11-11 19:03:17

..나이들어도 유치하고 철없는분들 정말 많은거 보면요 .. 오히려 정신연령과 나이가 반비례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


그렇다면 정신연령은 ..나이 순 도 아니고 ..어떤 순일까요 ?


나이 많다고 지혜가 있고 현명한것도 아니고 ..젊은사람 중에서도 ..참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들 많잖아요 ..


제 정신연령은 ..몇살쯤일까 ..그냥 생각도 해보고 ..


조성진 군 보니까 ..나이가 21살인데 ..인터뷰 하는거나 ..


그 사람들 많은데서 하나 떨지않고 ..연주하는거 보니 ..대인배 같고 ..정신연령도 높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조성진군이 서울예고 다닐떄 친구들 하고 노는 모습만 봐도 ..조성진군이 ..친구들 하고 같이 노는게 아니라 ..


놀아주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학교 친구가 인터뷰 했더라구요 ..


정신연령도 책도 많이 읽고 경험도 많이 하고 그러면 ..높아지는걸까요 ?



IP : 211.199.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1.11 7:16 PM (182.212.xxx.237)

    당연하죠.
    동네에 40넘은 아줌마들..정신연령 사춘기에 머문 여자들 쎄고 쎘어요;

  • 2. 당연지사
    '15.11.11 7:36 PM (175.209.xxx.160)

    그러니 정신연령이란 단어가 있잖아요. ㅎㅎㅎ

  • 3. ...
    '15.11.11 7:48 PM (182.230.xxx.104)

    인스타같은데서 싸우고 있는사람들 댓글 보심 정신연령 낮아보이잖아요.
    다 애낳고 그러고 사는여자들인데도 하는거 보면 초딩같은거보면 그런생각들어요

  • 4. ....
    '15.11.11 8:11 PM (115.22.xxx.197) - 삭제된댓글

    조성진 군 생각 나서 댓글을 쓰려고 했는데...
    21살에 어린 애같은 모습인데 인터뷰 보니깐
    어른보다 더 성숙하네요.

  • 5. ....
    '15.11.11 8:14 PM (115.22.xxx.197)

    제목 보고 조성진 군 생각 나서 댓글을 쓰려고 했는데...
    21살에 어린 애같은 모습인데 인터뷰 보니깐
    어른보다 더 성숙하네요.
    부모가 어떤 분인지 궁금해요.
    부모가 어떤 인품이길래
    어려서도 겸손하고 어른 같으며 그리 노력을 했을까요?

  • 6.
    '15.11.11 11:31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저희 시가사람들 보고 절실히 느꼈네요
    칠순이넘은 시모 오십다되가는 시누 정신연령은 다섯살 수준이네요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386 아파트 서향은 정말 비추에요? 12 서향 2015/12/16 7,148
509385 대한송유관공사 여직원 성폭행 살해사건 서명받습니다 7 너무하네 2015/12/16 5,530
509384 대2 아들 군대날짜도 아직 결정안났는데 내년 국가장학금 신청해야.. 6 ... 2015/12/16 2,426
509383 김석균 전 해경청장 ‘잠수사 500여명 투입’ 거짓 발각 4 세월호특조위.. 2015/12/16 949
509382 회사 송년회 30일 ;; 망~ 망~ 2015/12/16 1,453
509381 처녀때보다 머리숱 얼마나 줄어드셨나요? 8 2015/12/16 3,679
509380 김무성 "대통령긴급명령 검토", 유신 긴급조치.. 9 샬랄라 2015/12/16 2,991
509379 남의 한복 빌려 입으면 18 짜증 2015/12/16 6,281
509378 손혜원 새정치 홍보위원장이.... 13 허참 2015/12/16 3,261
509377 방금 백반토론 업뎃이요~ ㅎㅎ 2015/12/16 612
509376 대전에서 살수있는 제일 맛있는 치즈케잌 추천 좀 해주세요 7 입덧중 2015/12/16 2,029
509375 국가장학금 분위 확인은 언제쯤 되나요? 1 잘아시는분 .. 2015/12/16 1,088
509374 국가장학금 신청 오늘까지에요 ... 2015/12/16 1,000
509373 잘못 길러졌는데 스스로 저를 다시 키우려니 참 힘드네요 4 .... 2015/12/16 1,876
509372 [영어]이 문장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8 의아 2015/12/16 889
509371 알고보니 그모든것들이 전여친과 공유했던거라니!!! 49 2015/12/16 37,509
509370 볼륨매직했는데 삼각김밥이 되었내요 49 .. 2015/12/16 6,711
509369 초1 남자아이 숙제 시킬때 힘들어요. ㅠㅠ 맨날 협박해요. 7 엄마 2015/12/16 1,965
509368 도톰한 실내가운을 샀는데..신세계네요~~ 10 월동준비 2015/12/16 7,591
509367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잘하고 있다˝ 14 세우실 2015/12/16 2,126
509366 저희 친정엄마의 이해할 수 없는 소비, 속터지네요. 49 불희 2015/12/16 10,266
509365 슬라이딩 장농...? 1 궁금 2015/12/16 1,296
509364 아이 침대 좀 봐주시겠어요? ㅜㅜ 7 아들침대 2015/12/16 1,412
509363 지금 아르떼 TV에 2마트 부인 한씨 나오네요 .. 2015/12/16 1,803
509362 이사람갑자기 왜이래요? 3 .. 2015/12/16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