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과 시향직원들이 마음껏 돈횡령하며 쓰는데
깐깐한 박현정씨때문에 못하게되니 모함했나봐요
박현정씨는
시향직원 대졸 초임이 3천만원인데, 6~7년차 직원들이 엑셀도 못했다
지난 8년간 시향이 연주했던 곡목 리스트조차 없었다.
그래서 직원에게 정리하라고 시켰더니 내 일이 아니라며 알바생을 불러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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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곽씨를 비롯해 시향 사무국 직원 30여명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곽씨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당시 회식 상황을 일관되게 진술하지 못하고 있으며, 다른 직원들 역시 직접적으로 성추행을 목격했다는 증언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곽씨 진술의 신빙성이 낮고, 곽씨가 실제로 성추행을 당하지 않았음에도 피해를 주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서울시향 직원들의 박 전 대표 고소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 종로경찰서도 지난 8월 "피해자 진술 외에 구체적인 물증이 없어 박 전 대표의 혐의를 입증하기 힘들다"며 무혐의 판단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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