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아이가 학교에서 오더니 너무 무섭다고 하더군요.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보여주셨다고...
저두 정말 무섭게 보구 일주일간은 섬뜩 했는데
왜 아이에게 그런걸 보여주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학교에서 예방차원에서 보여준거 아니냐고 물아봈더니
선생님이 원래 수업 거의 안하시는 분인데
애들에게 뭐 보고싶냐고 물어서 애들이 그알 얘기하니 틀어주셨대요..
한시간동안. 하필 제일 무서운 엽기토끼를...
속상해서 넋두리해봅니다.
초5아이가 학교에서 오더니 너무 무섭다고 하더군요.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보여주셨다고...
저두 정말 무섭게 보구 일주일간은 섬뜩 했는데
왜 아이에게 그런걸 보여주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학교에서 예방차원에서 보여준거 아니냐고 물아봈더니
선생님이 원래 수업 거의 안하시는 분인데
애들에게 뭐 보고싶냐고 물어서 애들이 그알 얘기하니 틀어주셨대요..
한시간동안. 하필 제일 무서운 엽기토끼를...
속상해서 넋두리해봅니다.
보여줄게 따로있지..
그 선생님 뭔가요.
성인도 그거보고 밤잠 설친 사람 많은데
무슨 교훈이있다고 그런걸 보여주는지 이해불가네요
별 또라이 같은 선생이 다 있네요. 교장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