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격호 회장의 수십억 부의금 탐내던 조카 패소하다

꼴좋다 조회수 : 3,053
작성일 : 2015-11-11 17:18:28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111162010310&RIGHT_...

신격호회장이 동생이 죽자 수십억 부의금을 냈는데
동생의 장남이 모조리 가졌다고 여동생이 뺏어달라고 소송했답니다.
졌답니다. ㅠㅠ
IP : 121.168.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롯데집안
    '15.11.11 5:19 PM (207.244.xxx.117)

    여기 항상 돈이 짜더라고요.
    롯데 임직원들 직원들도 10대 재벌기업 중에 제일 짜고...

    심부름꾼 수준으로 부려먹고 심부름꾼 수준으로 페이하는 곳
    자기 동생들한테도 그랬겠죠.

  • 2. 원글
    '15.11.11 5:23 PM (121.168.xxx.14)

    기사 안보셨나봐요.
    직원에게 짜도 가족에게는 아닌가봐요
    동생장례식에는 부의금을 수십억냈는데 ^^

  • 3. 봤어요
    '15.11.11 5:25 PM (207.244.xxx.44)

    가족한테도 짜요.

    수십억까지는 아니고 한 십억 내었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여조카가 소송 1억 건 거고요.
    본인 친동생한테도 엄청 짜고 조카들한테도 짜고...직원들한테도 짜고...

  • 4. ..
    '15.11.11 6:15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동생 부의금으로 십억이나 냈대요?
    듣던것보다 후하게 냈네요.

  • 5. 존심
    '15.11.11 8:19 PM (175.210.xxx.133)

    재판에서는 부의금이 아니라고 판결을 내린거지요.
    그래서 여동생이 패소한 거지요.
    부의금으로 판결했으면 10억이면 2억을 줘야 하는 겁니다.
    여동생이 억울한 것으로 보이는데...

  • 6. ㅁㅁㅁㅁ
    '15.11.11 8:26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왜 패소했을까요..
    궁금하네

  • 7. ㅁㅁㅁㅁ
    '15.11.11 8:27 PM (112.149.xxx.88)

    "장남이 고인을 대신해 형제자매들을 돌봐야 할 지위에 있는 것을 고려해 증여한 돈으로 보인다"

    나이가 몇살들이길래.. 장남이 돌보라고 준 돈이라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067 어제부터 오유 (오늘의 유머)가 안 들어가져요. 12 오유 2015/11/20 1,688
502066 고딩딸 패딩추천해주세요 2 2015/11/20 1,582
502065 2015년 1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20 770
502064 고3 수능한달전부터 여섯시에 일어나는 습관들이라던데 11 ㅇㅖ비고3맘.. 2015/11/20 2,870
502063 확정일자..? 궁금 2015/11/20 813
502062 소시오패스들끼리 대결구도에 서면 어떻게 되나요? 2 그냥 궁금해.. 2015/11/20 2,262
502061 운동하다 무아지경 빠지나요? 9 ㅇㅇ 2015/11/20 2,951
502060 고음이안되서 남자노래만불러요 여자노래중에서 부르기 편한노래 1 2015/11/20 1,477
502059 섬나라 쟤네들은 맨날 지고한다는 말이 분하다 억울하다 20 통쾌상쾌 2015/11/20 4,027
502058 루비 귀걸이가 사고싶은데요.. 49 갑자기 2015/11/20 1,531
502057 남자 미술선생 아버지가 목재소남자인것은 어떻게 알게된 것인가요?.. 5 아치아라 2015/11/20 3,440
502056 일상의 외로움... 7 이런날이 2015/11/20 3,742
502055 맛없는 카레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ㅠㅠ 2015/11/20 2,258
502054 아치아라혜진샘 정애리 딸인거죠? 4 2015/11/20 3,265
502053 아치아라 오늘은 아들들이 멋졌네요 , 2015/11/20 1,733
502052 주권자의 목소리를 IS 테러 취급하는 자 누구인가 2 샬랄라 2015/11/20 860
502051 아치아라 너무 허무해요. 1 아~놔 2015/11/20 3,006
502050 설비, 공사하는 분들 1 악취 2015/11/20 1,254
502049 miss up on you 2 .... 2015/11/20 1,371
502048 요즘도 빨간차는 여성운전자로 인식되서 범죄의 표적인가요? 3 프라이드 해.. 2015/11/20 1,558
502047 원터치 난방텐트 혼자서도 칠 수 있을까요? 2 나홀로 2015/11/20 1,300
502046 아치아라 19 마을 2015/11/20 5,065
502045 서울 하얏트와 콘래드 호텔 비교 좀 도와주세요.. 49 토무 2015/11/20 5,038
502044 아치아라 보다가 숨넘어갈뻔 했어요. 5 아악 2015/11/20 5,277
502043 아치아라 보다가 식겁 1 .. 2015/11/20 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