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20만원 쓰지않는한 시술하면서 계속 이거하라저거하라
너무싫으네요
왜 돈쓰러가서 내가 기분 상해야하는지 도저히 이해도안되고
친절한건 애초에 기대하지도 않아요
손님 이리저리 아슬아슬 이말저말로 시술꼬시고 시건방지게 툭툭건드리다가
기분나빠서 인상 팍 쓰면 눈치봐가면서 알랑알랑거리는게 미용실 사람들의 특징인듯
염색 매직 집에서 다 혼자하고
지인들이 미용실갔다왔냐고하면 혼자했다고하고 다들 놀래요 혼자하는데 이렇게 잘되냐며
커트도 어쩌다 한두집 아니면 어찌나그렇게 촌스럽게 잘라놓는지...
미용사자격증은 그냥 쉽게 딸수있는거에요?
쉽게딸수있으니 미용실이 이리저리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거겟죠?
생각해보니 미용사자격증 남발하는게 더 문제같네요
자격기준을 높이면 저런 대충 막자르는 미용실도 좀 줄어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