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며칠전 동대문갔다 충격적인 거 봤어요.
사람들이 없는 좀 한가한 시간대였는데
손님이 있는걸 모르는지 옷보고 있는데 뒤의 가게 있는 언니들끼리 얘기하면서
장사 안되니 또 82쿡같은데 단체로 함 또 올리자고
자기들끼리 쑥덕거리더군요.
여기 동대문 제평 후기들이 순수한게 아니라
알고보니 담합해서 상인들끼리 짜고 올리는거라는거 ,,
뭐 여기 홍보글이 한두개가 아니겠지만
장사가 안되는건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 불친절의 만행들을 몇번 봐오고 사이트에서도 동대문 불친절글들 올라오던데
다 이유가 있구나 싶더군요.
저 눈으로 보는것만 동대문서 트렌드만 보고 구매는 할인매장이나 인터넷 자체공장으로 제작하는데서 사는데
절대 동대문에서 구매하지 말아야겠다 싶더군요.
중국 관광객들도 동대문 질안좋고 불친절에 비싸다고 요즘 잘 안간다던데
82쿡이 무슨 호구인줄 아나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