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와 숙주를 넣는데..
집에 지금 무청을 말리고있거든요.
무청 넣으면 어떨가요...?
고사리와 숙주를 넣는데..
집에 지금 무청을 말리고있거든요.
무청 넣으면 어떨가요...?
무청은 등뼈해장국에 넣는게 어떤가요?
된장도 끓일수 있구요.
넣던거만 넣는게 안전해요.
저도 혹시나 싶어서 모험하면 꼭 후회해요.
안 넣으시는것이 좋겠어요.
토란대나..대파있음 충분히넣으시고요..
됩니다
아주 좋습니다
육개장은 대파만으도되는거고
얼가리삶은것 넣어도되는거고
다만 지금말리고있는거면 살아서 우려서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됩니다
아주 좋습니다
육개장은 대파만으도되는거고
얼가리삶은것 넣어도되는거고
다만 지금말리고있는거면 삶아서 우려서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저는 배추우거지랑 토란대 대파 넣고 끓여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대신에 우거지국이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특유의 우거지 향때문에...
무청이 특유의 향과 맛이 있어요.
육개장엔 별로 안어울릴듯 해요.
무청은 된장에 어울리고
육개장 같이 고추기름 들어가는 음식엔 별로예요.
시래기는 된장이란것도 편견이죠
조물조물 밑간해서 생선조림에
깔아도 밥도둑이고
들깨가루에볶으면 보양음식수준이구요
설마 원글님이 시래기만잔득넣어
육개장을 만드실생각은 아니신거잖아요?
백견이 불여이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