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학군도 많이 중요한가요?

초등맘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15-11-11 00:32:40
초2.6살 아이 있어요.
지금 살고있는곳 학군은 그럭저럭인 곳에 살고 있어요.
그래도 대단지 아파트 내에 있는 단일학군이어서 학교 분위기 나쁘지 않고 엄마들 열의도 있어요.
문제는 지금 사는 곳 전세가 내년 2월 만기라..
이사를 가야합니다..
이참에 아예 학군 좋은곳으로 갈까도 고민중인데...
학군좋은곳으로 가려면 2억은 대출을 받아야하구요.
,아이 전학 문제도 좀 걸리네요.
아이가 지금 학교에서 너무 잘 지내고 있어서요..
그냥 초등학교는 여기서 졸업하고..중학교 입학전에 학군좋은곳으로 옮길꺄도 하는데..
초등학교 학군도 많이 중요하면 좀 무리해서라도 전학가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학군도 많이 중요한가요?
IP : 223.33.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11 12:41 AM (119.64.xxx.55)

    초4전에 이사가셔야 중학교학군 결정되요.

  • 2. 아이들
    '15.11.11 12:42 AM (112.173.xxx.196)

    저학년 때 전학이 더 힘든 것 같아요.
    그냥 초등 마치고 가세요.
    초딩 땐 좋은 친구와 선생님만 있어도 충분.

  • 3. 초등맘
    '15.11.11 12:46 AM (223.62.xxx.45)

    첫번째 댓글님..
    초 4전에 가야 중학교 학군이 결정된다는건 무슨말인가요?

  • 4. ㅇㅇ
    '15.11.11 12:52 AM (119.64.xxx.55)

    좋은 중학교 가려고 대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전학을 가는데 교육청에서 초등학교5학년이후의 전입자는 근거리배정에서 제외시키거든요.물론 좋은 중학교학군 동네 이야기입니다.적어도 가고싶은 중학교가 배정되는 초등학교로 전학을 시키려면 초등4학년때가 마지노선이란 뜻입니다.
    이밀은 중학교학군을 위해서라면 초등학교도 신경을 쓰셔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당

  • 5. 초등맘
    '15.11.11 1:13 AM (223.62.xxx.45)

    아..그렇군요..잘 알았습니다~
    더 고민되네요~

  • 6. 초4라뇨
    '15.11.11 6:53 AM (121.166.xxx.137)

    교육청마다 다를지 모르겠는데
    근거리 배정할때 해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아파트가 있기는한데 그건 몇학년때 전학왔느냐랑 전혀 상관없어요
    6학년 10월전에만 가면 똑같은 조건으로 근거리 배정받구요 다만 그 이후 전학엔 밀릴수가 있어요
    이사 하실때 꼭 교육청 전화해서 확인해보세요

    그런데 아이 적응상 일찍 갈수록 좋기는해요

  • 7. 중학
    '15.11.11 8:43 AM (112.154.xxx.98)

    초등때는 아이들 순하고 담임샘 잘만나면 됩니다
    학군생각하면 중학교때 가서요
    초6학년 11월전까지 ..이사확정이면 겨울방학전까지는
    이사해서 주소변경되도 근거리 배정됩니다
    다만 포화상태, 인기학군은 늦게 가면 다른곳으로 밀릴수 있어요
    좀 먼곳 아니고 주변으로 이사가면 고학년들은 전학안가고 그냥 다니더군요
    초5쯤 전학 제일많이가고 이사도 많이가요
    초6이면 보통 멀리안가고 졸업시킨후 다른중학 배정 받구요

  • 8. ....
    '15.11.11 2:40 PM (211.172.xxx.248)

    동네마다 달라요. 우리 동넨 5학년 전학까지는 중학교 배정 문제 없어요.
    근데 아이 친구들이 다 같은 중학교 가면 아이가 중학교때 전학가는거 거부할 확률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628 머리 자르는것도 용기가 필요하네요 2 .... 2015/12/31 1,001
513627 협상소식 듣고 실제 몸이 아프네요 2 ㅇㅇ 2015/12/31 586
513626 소녀상옆 한복입은 아이들... 1 ㅠㅠ 2015/12/31 1,048
513625 서정희- MBC 사람이 좋다 촬영중이라네요 15 헐~ 2015/12/31 7,451
513624 부엌 한면을 파벽돌 인테리어하는건 어떨까요??? 49 ㅇㅇㅇ 2015/12/31 3,573
513623 죽고싶네요 1 한계 2015/12/31 1,095
513622 대학캠퍼스 선교단체들은 5 ㅇㄷ 2015/12/31 766
513621 가입인사. 5 인사 2015/12/31 360
513620 싸이월드.. 공개된 정보를 수정할수가 없다네요. 49 .. 2015/12/31 2,202
513619 에베레스트산 세파데리고 가는거요. 19 산악인 2015/12/31 4,366
513618 결혼을 자본주의로만 바라보면 이거 아닐지 1 신의한수 2015/12/31 857
513617 궁핍하고 인생 안풀리고 답답한 분들 또 계세요? 8 2015/12/31 3,163
513616 애셋데리고 신랑 눈썰매장 갔는데 9 마이 2015/12/31 2,449
513615 한일 협상 폐기외치는 대학생들 2 희망찬하루 2015/12/31 477
513614 부모님 장례식후 2 ㅇㅇ 2015/12/31 2,484
513613 혹시 자바차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자바차 2015/12/31 1,817
513612 근데 합의할때 당사자들 데려가야 하지 않나요 2 ㅇㅇ 2015/12/31 398
513611 떡국 육수로는 뭐가 최고인가요? 28 육수 2015/12/31 6,866
513610 베이비파우더 향나는 화장품 좀 알려주세요. 3 편두통 2015/12/31 1,611
513609 와~ 이거 보셨어요? 2년전 김어준의 유시민 추궁 인터뷰 5 미리 예견!.. 2015/12/31 2,728
513608 [속보] 대학생들, 한일 협상 반대 일본 대사관 기습시위 20 장하다 2015/12/31 2,902
513607 하와이 여행 가보신 분~ 일정 추천 부탁드려요~ 1 봄봄 2015/12/31 797
513606 신년특집 여론조사, 수도권과 호남권에서 안신당 지지도 1위 8 여론조사 2015/12/31 636
513605 안 지지세 꺾여... 대선주자 지지도 문 1위 3 글이날라가 2015/12/31 910
513604 아시는분 혹시계실지 4 중년.. 2015/12/31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