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74일) 모든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꼭 안겼다가시기를 ..

bluebell 조회수 : 444
작성일 : 2015-11-10 22:10:58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립니다.
    '15.11.10 10:17 PM (211.36.xxx.21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함께
    '15.11.10 10:20 PM (110.174.xxx.26)

    기원합니다. 반드시 가족분들의 소망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빕니다.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10 11:12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가족분들 마음이 힘든 한주일것 같습니다
    수능일이 있어서 더욱 마음이 힘들듯 합니다
    교복 입은 아이만봐도 ㅡ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
    '15.11.10 11:36 PM (39.121.xxx.97)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른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5.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10 11:39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참사 574일
    하루빨리 가족들이 미수습자 가족멤버들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죽은 몸이라도 가족들이 아직 마지막으로 서로 못 봤잖아요. 유해로나마 만나야 하는 비극 앞에서요. 미수습자님들 얼마나 나오고 싶을지..가족들 꿈에서라도 나오고 싶겠어요.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양승진 ☆권재근 ☆고창석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9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기다립니다. 인양과 별개로 유해구조 수습되어 조속히 나오기를 희망합니다.

    다이빙벨 상영횟수 697,160 ->70만 이내 곧.
    /다이빙벨, 70만이 시청해주시고, 진실을 알리고 계십니다. 모쪼록, 주변에 홍보 부탁 드립니다./
    https://twitter.com/joonho770301/status/662866067673362432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세월호 2번째 영화 나쁜나라 개봉이 내부사정상 미뤄지고 있습니다. 저희도 개봉과정에 어려움이 참 많았었는데.. 함께 응원해주시길!!/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62470349469052928

    서울 대학로 11월 14일(토) 13.30, 주최)민주주의국민행동, 416연대
    /세월호진상규명, 국정화 저지..살아있은 우리들의 의무..많이 힘 모아 주세요./
    https://twitter.com/jaemyung_lee/status/664053563908206593
    ★★★★★★★★★★★★★★
    ★★★ 동거차도는 지금 ★★★★
    ★★★★★★★★★★★★★★★★
    /동거차도에 가 있는 석준아빠 포스팅 몇일째 이러고 있다.
    낮에는 바지선으로 현장 틀어 막아 놓고 작업도 안하면서 밤만 되면 바쁘다.
    되려 현장 음폐를 위해 써치라이트로 유가족을 방해 현대보령호가 오징어 잡이배 였구나./
    https://twitter.com/tbfyeon/status/659924128946765824
    /상하이샐비지의 인양작업을 가족들이 동거차도에서 망원경으로 지켜보자 반대로 상하이샐비지에서도 망원경으로 우리를 지켜보며 바지선을 우리가 보이지 않게 방향을 돌려 인양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작업을 할려고?? /
    /동거차도에서 바라본다고 바지선으로 못보게 가렸다면 이상한 일입니다. 세월호 인양 지역은 무선비행체 드론 운영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내년 본격 인양에 대비하여 유족과 국민들의 궁금증을 드론으로 해소해보길 기대합니다./
    https://twitter.com/strigida/status/646503838594166784

    세월호 유가족방송 416TV
    /15. 10. 8. 아버지의 짊 ( 동거차감시단 )/
    /15. 10. 8. 아버지의 짊 ( 동거차감시단 )/
    https://www.youtube.com/watch?v=lPZSn0nUf8g

  • 6. bluebell
    '15.11.11 12:29 AM (210.178.xxx.104)

    이번주 목요일, 수능날에 광화문에서는 250개의 책가방이 놓여집니다 ..
    하늘의 별이된 아이들이, 탐욕스럽고 잔인한 어른들이 아니었음 보았을 수능시험..
    아직 엄마,아빠 품에 마지막으로 안겨 인사나누지 못한 다윤이, 은화, 현철이, 영인이도 보았을 수능시험..

    베를린에 놓여자 수백켤레의 신발처럼..
    광화문에 놓여질 250개의 책가방은..잔혹한 현실의 자화상일것입니다..
    얘들아.. 하늘 나라에선 시험걱정 없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렴..

  • 7. bluebell
    '15.11.11 12:32 AM (210.178.xxx.104)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그 외 미수습자 분들이 모두 가족 품에 꼭 안겼다
    햇볕 따스한 곳에서 쉬시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하느님..도와주세요..
    언젠가 진실은 드러나겠지만, 하늘의 힘으로 하루빨리
    미수습자님들이 뭍으로 올라오고 진실이 드러나게 해주세요..

  • 8.
    '15.11.11 7:13 AM (180.66.xxx.3)

    소식기다립니다.
    어서 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385 이런 정신적인 문제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18 .. 2016/01/06 3,805
515384 [질문]사람 이름 앞에 정관사와 관사가 붙는 것 QQ 2016/01/06 1,646
515383 보풀제거기 추천부탁요 1 궁금 2016/01/06 1,193
515382 이런 것이 국가냐는 물음이 외국 언론에서 터져 나왔다. 3 ... 2016/01/06 870
515381 자잘한 파우치나 동전 지갑이 많은데.. 그리고 물건 정리할 때요.. 1 ddd 2016/01/06 1,151
515380 창원에 포장이사업체 추천부탁드려요 1 개나리 2016/01/06 503
515379 20대후반 쇼호스트가 되고싶은데 혹시 잘아시면답글부탁드려요 1 lllllㄱ.. 2016/01/06 1,025
515378 기다리게하는건 예의가아니죠 24 2016/01/06 5,279
515377 건강검진 얼마만에 하세요? 2 커피 2016/01/06 1,090
515376 인간관계 다 내치니 외롭네요 63 열매사랑 2016/01/06 22,471
515375 김밥지금쌀려는데 7 김밥 2016/01/06 2,022
515374 사골곰탕 끓일때 어떤거 넣고 같이 끓이면 좋나요? 1 궁금 2016/01/06 1,148
515373 주변 사람과 이별하는 게 우울할 정도예요ㆍ 5 흠흠 2016/01/06 1,621
515372 여러가지 현실적이고 마음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83 대대구 2016/01/06 17,750
515371 그림 한 장 때문에 울화통이 터집니다 2 ㅇㅇ 2016/01/06 1,735
515370 부동산과 전세계약 이런 경우 어찌하는 것이 정도일까요? 2 전세계약 2016/01/06 868
515369 소녀상을 제작한 분들 보셨나요. 2 ddd 2016/01/06 1,018
515368 돈주고 아기 6명 샀던 20대 여자는 목적이 뭘까요?? 20 소름 2016/01/06 12,741
515367 ETF 인버스 레버리지 보유하고 계신 분들께 여쭙니다 3 섬아씨 2016/01/06 1,717
515366 저같은 경우는 왜 이런 나쁜 친구한테서 못 벗어날까요?? ㅁㄴㅇㄹ 2016/01/06 711
515365 48평 전세 잘나가나요? ( 판교 잘아시는분) 5 .... 2016/01/06 3,202
515364 어버이연합 80대男 ˝나도 日에 모진 압박..위안부 협상 수용하.. 15 세우실 2016/01/06 1,701
515363 세월호63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가족 품으로 꼭! 10 bluebe.. 2016/01/06 398
515362 해야할일을 안 하는 아이 ..걱정이에요 6 뭐가 2016/01/06 1,370
515361 생리주기가 자꾸 빨라지는데 7 흑흑 2016/01/06 3,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