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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우리아들 귀여워서요

ㅇㅇ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15-11-10 20:59:33
제가 급할때 쓰라고 직불카드를 줬거든요
그런데 쓸일있을때다 전화오네요
엄마 나 간식사먹어도되? 이러고
그러라고 했더니
고작편의점에서 2200원
1000원 이런거 문자로 와요 중2 아들놈인데 귀여워요
IP : 180.182.xxx.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1.10 9:00 PM (112.152.xxx.25)

    귀여워요 222 착하네요 에귱

  • 2. ...
    '15.11.10 9:01 PM (180.229.xxx.175)

    ㅎㅎ 이쁘네요...

  • 3. ...
    '15.11.10 9:07 PM (14.47.xxx.144)

    저는 대딩 아들에게 대중교통 할인되는 체크카드 줬는데
    대중교통 이외의 용도로 급하게 쓸 경우에
    엄마 허락을 구하는 카톡이 옵니다.
    통장에 ##대학교라고 찍힌 거 대부분 3~4천원 이내~~
    요거 외에는 과외 알바로 용돈 씁니다.

  • 4. ...
    '15.11.10 9:12 PM (122.34.xxx.74)

    윗님, 대중교통 할인되는 체크카드 어디 은행꺼인가요??

    저도 만들고 싶어서요.

    제 체크카드는 그냥 순수한 체크카드 기능만 있던데요.ㅠㅠ

  • 5. ...
    '15.11.10 9:19 PM (14.47.xxx.144)

    아마 오랜 고객이라 해준 거 같은데
    신한은행입니다.
    10% 할인이에요.

  • 6. ++
    '15.11.10 9:19 PM (118.139.xxx.46)

    중딩도 대딩도 다 참하게 컸네요...

  • 7. 귀여워라
    '15.11.10 9:58 PM (121.134.xxx.98)

    흐미 귀여워라^^

  • 8. ㅇㅇ
    '15.11.10 10:12 PM (223.131.xxx.240)

    아이고. 귀엽네요.ㅋㅋㅋ
    이렇게 이쁜지 본인은 모르겠죠.ㅋㅋ

  • 9. 이뻐라
    '15.11.10 11:04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귀여워요 ^^ 저는 왕이모뻘일텐데 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 10. ㅎㅎ
    '15.11.10 11:07 PM (121.151.xxx.146)

    아들 넘 귀엽죠. 어리버리 왕단순

  • 11. 맞아요
    '15.11.11 12:31 AM (125.177.xxx.23)

    고딩 아들도 그래요ㅋㅋ
    학원 끝나고 목마른데 뭐 마실거 사먹어도 되냐고 전화와요.
    편의점.1200원 문자와요

  • 12. ㅇㅇ
    '15.11.11 12:50 AM (125.177.xxx.46)

    5959 귀여워요ㅜㅜ 우리아들도 중학교때 저리 사랑스러울까요

  • 13. ^_^
    '15.11.11 4:12 AM (75.83.xxx.93)

    잘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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