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뿌리가 한쪽이 부러졌다는데요. 임플란트궁금.

궁금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15-11-10 20:34:20
이뿌리한쪽이 부러졌다는데요.
치과병원을 우선은 한곳에만 가본상황이구요.
여기선 그냥 두다가 이가 빠지거나 엄청흔들리면
그때보자시더라구요.
이상황은 염증이 있거나하진않지만
이가 조금 흔들리고 이 바깥쪽흔들리는부분으로
틈이있어서 그속으로 뭐가많이끼이는 상황..
좀 불안해서요.
이뿌리가 부러지면 발치해야한다는말이
검색하니 있더라구요.
안그러면 부러진쪽으로 염증이 잘생겨서
결국엔 발치해야한다고..

혹 아시는분..
치아뿌리가 한쪽이 부러진경우엔
발치를 해야하는건가요?
아님 두어도되는지..
사실 그쪽 이가 큰문제가 있는건아니지만
상태가 좋다고말하기는 좀그래서..
우선 다른치과가기전에 문의드립니다.
사실 어느병원이 정확한이야길하는지
그부분에 정확한지식이 없는 경우라
걱정이앞섭니다.
아시는분이나 경험이 있으신분 답변바래요.
IP : 110.14.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5.11.10 8:37 PM (112.156.xxx.9)

    치과대학병원 가서 한번 진단 받아보세요
    각 과별로 전문성 있게 나눠져서 시술 방법도 기구도 다양하고 왠만한 상태는 가장 객관적으로 봐주기 때문에
    치대병원 보존과 같은데 가서 진단 받아보시면 확실할듯 합니다

  • 2. ........
    '15.11.10 8:38 PM (222.112.xxx.119)

    뿌리가 부러진게 맞으면 거의 발치하는게 맞다 보시면 됩니다.

  • 3. 흠..
    '15.11.10 8:39 PM (112.156.xxx.9)

    치과대학병원이 전문성 있고 치료방법도 다양한 대신 단점은 치료 시간이 오래걸린다는게 단점이네요
    메뉴얼과 치료 보고서를 만들면서 하기 때문에 보통 20분 걸리는 치료가 1시간 이상 걸리니까 유념하세요

  • 4. 오늘하루만
    '15.11.10 9:12 PM (211.178.xxx.195)

    한곳에 가본병원이 좀 양심적인것 같네요...
    이 한쪽이 부러진게 확실하다면 염증이 있거나 썩어서 아픈게 아니니 당장 뺄수도 없는 상황이니 좀 두고보자고 한것같구요...
    이는 자기이 쓸수 있을때까지 최대한 쓰고 발치하거나 임프란트하는게 최선입니다....
    어차피 빼야하는 상황아래선....
    뜸새 약간 벌어진거 있으면 좀 떼우고 써보는것도 괜찮아요...
    물론 그쪽이로 딱딱한거 질긴거 엿 이런거 절대로 먹으면 안되구요...

  • 5. 전진
    '15.11.10 10:16 PM (220.76.xxx.231)

    우리남편이 지금 이가 그런상황이라 치과에다녀요 일주일에 한번씩 예약해서
    우리남편 다니는 치과에서는 뿌리신경치료하고 메워서 금니로 덧씨울것 갔던데요
    발치안하고 최소한 뿌리살려서 할거같아요 작년인가도 이한개 씨웠어요
    우리남편이 입안에 거금들엿어요 우리가 이사를와서 치과걱정했는데
    다행히 좋은치과 만나서 여자의사인데 잘한데요 득뎀했어요

  • 6. ㅇㅇ
    '15.11.11 12:25 AM (60.52.xxx.112)

    저도 윗닌데... 오징어 먹다가 우직하더니 이뿌리 한쪽에 금이 갔어요.
    치과에 가니까 발치는 아니고 신경치료하고 크라운으로 씌워서 사용할때까지
    사용하라고 하던데요. 벌써 십년 다되어가는데 아무렇지 않아요. 딱딱한거 절대 안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856 경찰의 살인적 물대포, KBS,MBC 야만의 현장 외면 5 언론맞아? 2015/11/16 830
500855 어제 일요일 내딸 금사월 1 어제 일요일.. 2015/11/16 1,329
500854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문화센터 2015/11/16 375
500853 영양제 좀 추천해 주세요~ 1 ㅇㅇ 2015/11/16 560
500852 I think about getting high with you.. 48 해석 2015/11/16 2,619
500851 교복 공동구매 여쭤보아요 9 베아뜨리체 2015/11/16 890
500850 2만6천원 햄 훔친 할아버지에 손길내민 경사 4 2만6천원 2015/11/16 1,199
500849 응답하라 1988 밥솥 가스렌지 없는 집이 어딨냐고 하시는데 30 아닌데 2015/11/16 5,678
500848 새누리 이완영, “미국 경찰 총 쏴서 시민들 죽는데 80~90%.. 8 세우실 2015/11/16 854
500847 (부정선거 정권퇴진) 유아과잉행동증후군일까요 정권퇴진 2015/11/16 829
500846 남친카톡 베스트글보고 질문이요 3 .... 2015/11/16 1,330
500845 부산 돌케익 어디가 괜찮나요? 2 돌케익 2015/11/16 512
500844 통장에서 상호부금이 빠져나가는데..뭘까요. 생협에서 나가는건가요.. 1 2015/11/16 576
500843 시린이 치료해 보셨어요? 5 ㅠㅠ 2015/11/16 1,710
500842 냉부 객원 mc가 장동민 이래요.ㅠ.ㅠ 48 냉부 2015/11/16 5,210
500841 47세 나이엔 정말로 일할곳이 없네요~~ 로즈 2015/11/16 2,691
500840 신해철의 첫번째 경험에 대한 견해 3 ㅇㅇ 2015/11/16 1,420
500839 눈가 클렌징은 어떻게 하시나요? 4 ㅇㅇ 2015/11/16 1,161
500838 문재인, 광주 전라에서 지지율 1위로 올라 8 ... 2015/11/16 1,535
500837 문재인 '경찰의 살인적 폭력 진압…국정조사해야' 4 살인물대포 2015/11/16 519
500836 조끼를 찾는데 어디껀지 모르겠어요 3 안타깜 2015/11/16 815
500835 지하철 안에서 음식 먹는거 49 힘들당 2015/11/16 5,291
500834 좀 도와 주세요. 폐업이나 동업해지 해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궁금 2015/11/16 640
500833 많이 지칠 때 2 ........ 2015/11/16 683
500832 유시민님하면 생각나는 모습.. 18 ㅎㅎ 2015/11/16 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