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대 정주영 회장의 음독자살한 넷째아들 말인데요.
1. ,.
'15.11.10 5:39 PM (121.161.xxx.93) - 삭제된댓글기억나요.
살아있는 신화 던가, 걸어다니는 신화 던가 제목이 긴가민가 하네요.2. 우렁된장국
'15.11.10 5:46 PM (5.254.xxx.25) - 삭제된댓글사실이라면 영화 소재감이네요. 어쨋든 흥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3. ...
'15.11.10 5:57 PM (122.32.xxx.40)재떨이 맞고 바보 된 괴팍한 성격의 아들 한명은 대신 며느리를 똑똑한 사람으로 들여 경영에 투입...
자식에게 폭행을 가하는건 분노조절 장애 였을까요?4. ?궁금
'15.11.10 6:02 PM (175.209.xxx.77)탤런트 홍oo은 누구에요??
5. ***
'15.11.10 6:03 PM (123.109.xxx.10) - 삭제된댓글그 네째아들이 결혼하기 전에 죽은것이 아니라 결혼해서 아이들까지 낳고 죽은건가
6. ***
'15.11.10 6:07 PM (123.109.xxx.10)그 네째아들이 결혼하기 전에 죽은것이 아니라 결혼해서 아이들까지 낳고 죽은건가요?
7. 어머
'15.11.10 6:0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우리 작은 할아버지네 얘기네요.
백억 부자인데 마누라가 다섯인가 돼요.
무슨 영화 홍등처럼 이쁨받는 마누라의 자식이 거액의 증여를 받곤 했는데, 세째 마누라랑 싸운 뒤로 돈을 흥청망청 쓴다고 세째 미누라의 아들을 개패듯 팬 뒤 아들에게 정신이상이 왔어요.
정신이상 아들이 아직 멀쩡하고 형제들한테 돈을 펑펑 쓸 때 옆에서 꼬리치던 형제들은 당연히 정신병자가 된 뒤로는 상종을 안했구요.
말년에는 둘째 마누라가 입의 혀처럼 굴어서 그 많은 재산은 둘째 마누라 자녀들만 정답게 나눠가졌어요.
정말 희대의 개새끼였는데 평생 호강하고, 효도받고, 엄청 누리다 90 넘어서 죽었죠.8. 그러고보니
'15.11.10 6:12 PM (175.209.xxx.77) - 삭제된댓글변사가 아닌 이상 돈많은 사람들은 좋은 거만 먹어서 그런가 장수하는거같아요
9. ᆢ
'15.11.10 6:51 PM (223.33.xxx.72) - 삭제된댓글그 소설가란 사람도 돈이 급했나
10년동안 일하고 나와서 그 집안 숨겨진 얘기를 쓰는
것도 좀 그렇긴 하네요
도우미 한집에서 실컷 하다 딴집으로 옮겨서 예전 집안
시시콜콜한 얘기 다 하는거 처럼10. 시대 지역 불문하고
'15.11.10 7:00 PM (121.132.xxx.221) - 삭제된댓글재산 백억대 넘어가면 첩은 기본이예요
정식으로 첩이다 하지 않아도 내연녀 다있음
남자는 널리 씨뿌리는게 본능임11. 딸도 배 다르다는데
'15.11.10 7:46 PM (125.183.xxx.172)아들 9명이 배가 다른 거예요???
허참.....조선시대 왕이네요.12. ..............
'15.11.10 7:47 PM (182.225.xxx.191)내용이 쇼킹하네요 ....
13. ...
'15.11.10 8:04 PM (180.230.xxx.163)딸은 아버지도 다른 전혀 남. 딸 하나 있는 여자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던 것. 이 여자가 죽은 후에 딸을 데려다 키움. 어느 날 갑자기 성이 바뀌었다고 함.
14. 역시나 영화나 소설은
'15.11.10 8:12 PM (203.228.xxx.204) - 삭제된댓글현실만 못해요
참 돈도 돈이지만 어떻게 저렇게 부모 자식간을 ...에고15. 정몽준
'15.11.10 8:51 PM (119.67.xxx.187)엄마는 창 하는 분이고 몽규도 다른 엄마..핏줄은 중히 여겨서 자식들은 다 애미한터 뺏어오고. 조강지처 변여사만 골병들게 만들어 말년에 희귀병에 걸려 현대아산병원. 꼭대기층 전부를 변여사를 위한 병실로 꾸려 수십년 식물인간으로 있다 갔죠.정회장보다 더 오래
살았던거 같아요.
말년에 잘 걷지도 못하고 배배마른 장작같이 흉한 몰골일때 울 시어머님이 그러셨어요!!젊어서 아랫도리를 너무 휘둘러 기가 다 빠젔다고!!
돈 온갖 귀한 음식 의술이 있어도 안되는 명줄!!16. 막장소설
'15.11.10 10:14 PM (218.236.xxx.165)막장 소설의 소재로 좋겠어요.
17. ..
'15.11.10 10:24 PM (39.114.xxx.150)재미있게 읽었네요. 드라마 한편 본듯합니다.
18. 그책 읽어본이
'15.11.11 2:33 AM (218.50.xxx.146)첫아들 어머니 다르고 둘째와 셋째만 변여사 소생, 그리고 나머지들은 다 다름.
첫번째 부인은 북에다 두고옴.
현대에서 회수했었는지 몰랐는데 어쩌다 저책이 제 소유로 있다가 재작년엔가 책정리하면서 고물상으로 사라짐.19. 그런 우스개소리도
'15.11.11 4:35 AM (58.231.xxx.76)있었죠.
Fbi도 그 사람의 ㅈㅏ식이 몇명인지 모른다고.20. 저 윗님
'15.11.11 5:32 AM (178.190.xxx.89)결혼하기 전에 죽었으면 노씨 남편은 누구?
21. 아이고
'15.11.11 8:53 AM (223.62.xxx.117)진짜 드라마같은 내용이네요
22. ...
'15.11.11 10:57 AM (125.128.xxx.59)대박...돈이뭔지...
사람을 짐승으로 만드는~23. 영통
'23.3.30 9:51 PM (106.101.xxx.253)홍세미 ? ?
옛 여배우..이뻤어요.24. …
'23.3.30 11:10 PM (122.37.xxx.185)아들은 호적에 올리고 뺏어오고 딸은 여자한테 한재산 떼어주고 호적에 안올렸어요. 실제 자식이 몇인지는 아무도 모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