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선 말 하고나면 기분이 어떠세요

하늘채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5-11-10 16:25:33
이곳 게시판에도 직언보다는 날선 댓글 있죠
그리고 우리가 사람을 만나다보면 아주 기가막히게 남의
단점을 잘 캐치 하는 사람 있잖아요
대부분 그들을 싫어하죠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남의 마음을 미처 헤아리지
못하고 날선 말이나 아픔을 건드릴때가 있어요
그런 날은 어찌나 후회스럽던지~
근데 친정 엄마는 별명이 사감선생 이세요
적절한 곳에서 단점 포인트를 누구보다 잘 잡으세요
타고난 촉이 있나봐요
아무리 다른 사람 상처받는다고 해도 원래 성격이라고
너 같이 가식적인 성격 아니라고 하세요
정말 날선말을 남에게 하고 와도
그런 글을 쓰고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요~
IP : 180.70.xxx.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사람들은
    '15.11.10 6:09 PM (222.96.xxx.106)

    본인이 대단한 일 했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632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전세계연대 샌프란시스코 2차 집회 light7.. 2016/01/14 325
517631 그릭요거트가 너무 달아서 못먹겠는데 1 시판 2016/01/13 1,064
517630 영어선생님계시면 영어공부방향 조언 부탁드려요. 1 해빛 2016/01/13 1,017
517629 집 앞에서 사진찍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는데 6 무셔 2016/01/13 2,587
517628 일드 나를 사랑한 스님 다운 어디서 받으시나요 1 씨그램 2016/01/13 1,355
517627 미래에서 왔는데 응팔 남편 정환이에요 14 ... 2016/01/13 4,774
517626 응팔 현대씬의 비밀이래요. (펌) 12 artfee.. 2016/01/13 12,880
517625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 길냥이 좀 봐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6/01/13 1,106
517624 육아 넘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30 2016/01/13 4,111
517623 朴대통령 ˝위안부 합의 왜곡 바람직하지 않아˝…日 역할 강조(종.. 3 세우실 2016/01/13 678
517622 소개팅 몇번까지 만나보고 감 오나요? 6 ㅇㅇ 2016/01/13 4,612
517621 40살의 영어초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12 영어 2016/01/13 4,190
517620 배고파서 잠도 안오고 머리까지 아파요..ㅠㅠ 6 ... 2016/01/13 1,431
517619 오징어 튀김 고수분들계시나요..물이 타 튀어요.ㅠ 11 김효은 2016/01/13 2,850
517618 한국외대 일어학부 VS 건국대 경영 어디로 할까요? 17 학부모 2016/01/13 5,522
517617 오늘도 기어이 애를 울려 재웠네요. 6 후회 2016/01/13 1,562
517616 임신관련 3 2016/01/13 721
517615 오늘 추워서 식당에 사람이 없었던걸까요? 5 오늘 추워 2016/01/13 2,776
517614 저와 다른 매력을 가진 여자와 있으면 주눅이 듭니다... 13 바보같은 2016/01/13 6,343
517613 페이스북 알수도 있는 사람 있잖아요.. 10 뭐지 2016/01/13 4,695
517612 집주인한테서 전세만기 얼마 전에 연락오나요? 3 질문 2016/01/13 1,586
517611 내일 40대 중반 아줌마 면접 보러가는데. 5 2016/01/13 3,333
517610 간암일까봐 걱정되요... 4 아니겠지 2016/01/13 3,984
517609 예뻐야 살기편하지않나요? 20 ... 2016/01/13 4,831
517608 남자들도 결혼에 대한 후회와 가지 못한 길. 생각할까요? 4 .. 2016/01/13 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