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제가 스타킹만 안신었어도..

안드로로갈까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5-11-10 15:14:37
언니!
제제의기질에서 섹시함도 느꼈고 (저랑 닮았잖아요. 어리고 영악하고 등등)그가 가진 장난끼와 짖궂음에....어쩌고.....
밍기뉴는여자고 제제는 남자에요. 둘이 얼레리꼴레리래요.
제가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그려주세요.

-음 밍기뉴는 여자고 제제는 남자.. 아이의 발랄함과 기질이 가진 섹시함...넘 어려워...
그렇지! 여자나무니 구멍도 그려주고 남자  제제 앞엔 버섯도 그려주고.. 섹시함과 발랄함은 제제 한테 스타킹(섹시한 티가 안나니 그물로)을 신기고 다리를 발랄하게 들어서 그려주고 나무한테 가야니 발자국도 이렇게.....자 어때

어머 언니 괜찮네요..!  이걸로 하죠. 

제제란곡은
사실밍기뉴는 아이유가 바라는 모습이고 제제는 소녀같지만 영악한아이유 자신으로..두 모습을 약간 섹시하게 은유적으로 표현한건데
아이스러움과 섹시함을 그림으로 나타낸다는게 사람들이 보기에 5살제제가 스타킹 신은 모습으로 했으니 제3의자아,청년이라 해도 이상하니...

아이고 이를 어째 그림만  아니었으면 

이제는 은근히 깔아놓은 섹시코드도 부인해야 되고 아님 소아성애컨셉으로 몰리니 싸그리 부정해야지 23세 성인인데 아무것도 몰라요로 해야지 
삼촌팬들 아이유가 섹시코드라니 기겁하네
엉망으로 굴어도 좋아해줘서 자신만만했는데 뜨끔했네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하필 표지에  
 제제가 스타킹신고 포즈 잡네 

5살제제가 스타킹 신은 그림보고 일반인들이ㅇ무슨 생각이 들지 생각을 못했나?  니들이 음탕한 거라고?  예술쟁이들이 개념없이 그려논 탓이지 설명이나 제대로 하던가 절~~-대  5살제제한테 성적인코드를 입힌게 아니라니 맞겠지 제제가 아니라 제3의 인물이니까

 근데 그게 자신이란 소리 못하지 삼촌팬들 기겁하니까 엄마들 삼촌팬들 쌈 붙여놓고 쏙 빠져서 좋겠다.

 왜 영악하다 하는지 이제 알겠네
그리고 예술쟁이들 별생각없이 성적표현 대상을 낮줘가는짓은ㅜ눈칫것 알아서 할테지 이번에 별논란 없었으면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돈이 되는데...
IP : 112.149.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밀한
    '15.11.10 3:21 PM (125.149.xxx.197)

    기획으로 뮤비찍고
    앨범 자켓 만들고
    컨셉이 주르르 다 나오는데
    뭐가 그리 변명이 많은건지

    아이유 넌 끝났다
    세상이 그리 니맘대로 만만하지 않아
    멍청한 사람이 많지만 그보다 위에 있는 매의눈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걸 똑똑히 알아라

  • 2.
    '15.11.10 3:23 P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

    스타킹 아니에요 양파망이에요

  • 3. 대중이 유보다 무식한건 아닐터..
    '15.11.10 3:34 PM (222.121.xxx.62)

    요즘 대중들 유학 많이 갔다오고 인터넷도 많이 해서
    웬간한건 다 파악이 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528 복면가왕 파리넬리 2 파리넬리 2016/01/10 2,573
516527 나이 먹을수록 점점 얼굴이 남자같이 변하네요 16 .. 2016/01/10 4,921
516526 호텔에서 맡긴 짐 일부 좀 찾으려 합니다 영어표헌은 어떻게 하죠.. 1 , , , .. 2016/01/10 1,484
516525 응사때도 82게시판이 이렇게 온통 도배됐었나요?? 14 근데 2016/01/10 2,577
516524 어제 정봉이 채팅이요 7 응팔 채팅 2016/01/10 3,470
516523 철학원 어디가 나을까요? .... 2016/01/10 557
516522 위안부 할머니들의 나눔의집 추모공원 사업에 다 같이 동참 해요 .. 1 나눔의집 후.. 2016/01/10 432
516521 응팔 택이가 남편같아요..ㅋㅋㅋㅋ 9 택이파 2016/01/10 2,652
516520 드디어. 아들이. 군에서 전역을 12 82cook.. 2016/01/10 1,967
516519 때려야 말듣는 자식... 8 .. 2016/01/10 2,063
516518 아픈아이엄마 7 절망 2016/01/10 2,048
516517 믿음안에서 사는게 중요한거네요 ㅇㅇ 2016/01/10 1,251
516516 자본주의가 보여주는 응팔결말 2016/01/10 1,521
516515 마지막씬을 두번 찍었다는데... 24 응팔 2016/01/10 9,200
516514 베란다 화단 흙정리 조언부탁드려요 7 2016/01/10 2,315
516513 요즘 뮤지컬 대세가 뭔가요? 13 동작구민 2016/01/10 2,863
516512 아메리카노 즐겨마신지 몇년됐는데 치아가 엄청 착색되었네요.. 8 어쩔 2016/01/10 5,900
516511 한국경제/매일경제 다 보시는 분 계세요? 1 궁금 2016/01/10 964
516510 조수미'Simple Song' 응원 2016/01/10 682
516509 강용석한테 돈(합의금) 뜯긴 분들 전화해서 합의금 환불하세요. 8 코주부 2016/01/10 3,875
516508 손가락 끝이 갈라졌어요 ㅠㅠ 13 손가락 아파.. 2016/01/10 3,360
516507 남같은 남편 소설이라는 분들 답답하네요... 5 ... 2016/01/10 2,127
516506 씽크대가 막혔을때는 어디다 전화 해야 하나요? 8 ㅠㅠ 2016/01/10 1,700
516505 '어남류' 뜻이 바뀌었대요(응팔은 두번째 보는게 더 잼있어요.).. 2 ... 2016/01/10 4,730
516504 응팔 마니또에서의 쪽지의 향방은 기억하시나요? 4 응답하라 2016/01/10 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