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혼이 뭐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보니, 정말 정신이 이상한거 같음.
정신병자가 최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어떻게 되는건지... 심히 두려움.
주어는 없음.
평소에 무당집 드나들던 사람들이 죄다 1번 찍었나보죠.
평범한 사람들 눈에는 샤먼인가 귀신들렸나 싶지만
평소에 무당집에 의존하던 사람들 눈에는
든든한 큰 무당님으로 보이나보죠
현재 교과서 어디가 문제냐고 그런식의 질문을 했더니
한다는 말이
교과서 전체에 그런 어떤 기운이 있다고..
좀 중증상태인것 같아요.
본인이 자각을 못하면 주변에서 치료에 도움을 주어야하는데
주변에 죄다 똑같은것들만 딸랑거리고 있어서.
무녀인가봐요? 원 혼타령
제2의 임자까인가요?
쪼잔해도 너무 쪼잔해서
전체 책을 보면 그런 기운이 온다는둥
혼이 비정상이라는둥
사극처럼
쪼매난 인형만들어서 바늘로 찌르고 있진 않은지 ...끔찍해
주어없음.
휴 이 막장의 끝은 어디일까 심히 두렵나이다
한 여름 땡 볕 아래 솜 이불 둘러쓰고 널 뛰는 미친년도 이 모자란년 보다는 나을 듯...
이렇게 모자란 년이 금방석 깔고 앉은 자체가 바로 이 나라의 비극이다.
참으로 말 하기도 부끄럽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