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협상을 하는 회사가 아니고 등급/호봉표에 따라
업무에 맞는 등급(이건 거의 고정)과 년차 호봉에 따라 올라가요
새로 해외지사장이 오면서 매년 올라야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요.
퇴직금도 마지막 급여에 따라 받으니까 올라갈거우요.
- 업무가 능숙해 지고 근무 년수에 따라 회사 분위기도 잘 알게되어
다른 부서와 협업할때도 도움이 많이 된다 이렇게 말했더니
업무는 당연히 해 내는거라고 숙련도에 따라 일이 늘어나는것은
아니지않냐고 되묻네요. ㅠㅠㅠ
연봉협상을 하는 회사가 아니고 등급/호봉표에 따라
업무에 맞는 등급(이건 거의 고정)과 년차 호봉에 따라 올라가요
새로 해외지사장이 오면서 매년 올라야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요.
퇴직금도 마지막 급여에 따라 받으니까 올라갈거우요.
- 업무가 능숙해 지고 근무 년수에 따라 회사 분위기도 잘 알게되어
다른 부서와 협업할때도 도움이 많이 된다 이렇게 말했더니
업무는 당연히 해 내는거라고 숙련도에 따라 일이 늘어나는것은
아니지않냐고 되묻네요. ㅠㅠㅠ
호봉제가 매년 월급 올려주는 것 같지만, 실상 물가상승률 대비하면 실질임금은 동결 아닌가요? 라고 하시죠.
승진이나 인센티브가 아닌 한, 동일업무로 매년 호봉 올라 가는게 부당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저도 이부분이 너무 궁금했어요 회사에서 저도 일할게 한정적이라 나중에 저도 태클들어오겠죠? 무슨 부문에서 일하세요? 회사에 직원이 많으면 근데 이부분은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젊고 급여 적은사람 구할려고 할까요? 나중에는요 휴
저희 회사도 20살 막내때 들어와서 하던일 윗사람들이 그만두질 않으니 40살 되서도 여전히 막내일 고대로 하는 시스템인데요..
회사에선 속터져 하더라구요..
윗사람이 그만둬야 그 밑에 직원이 올라가면서 회사에서 지출하는 급여는 큰 변동 없이 본인이 받는 급여는 올라가니 양쪽다 손해가 아닌데..
맨날천날 같은일만 하는 직원 해마다 월급은 올려줘야 하니.. 스무살 신입 뽑아도 할수 있는일 썡돈 나가는거 같아 아까워 죽겠죠..ㅠ
저희 회사도 20살 막내때 들어와서 하던일 윗사람들이 그만두질 않으니 40살 되서도 여전히 막내일 고대로 하는 시스템인데요..
회사에선 속터져 하더라구요..
윗사람이 그만둬야 그 밑에 직원이 올라가고 그자리는 신입 뽑아서 적은 월급 주면 회사에서 지출하는 급여는 큰 변동 없이 본인이 받는 급여는 올라가니 양쪽다 손해가 아닌데..
맨날천날 같은일만 하는 직원 해마다 월급은 올려줘야 하니.. 스무살 신입 뽑아도 할수 있는일 썡돈 나가는거 같아 아까워 죽겠죠..ㅠ
저희 회사도 20살 막내때 들어와서 하던일 윗사람들이 그만두질 않으니 40살 되서도 여전히 막내일 고대로 하는 시스템인데요..
회사에선 속터져 하더라구요..
윗사람이 그만둬야 그 밑에 직원이 올라가고 그자리는 신입 뽑아서 적은 월급 주면 회사에서 지출하는 급여는 줄지만 직원 본인이 받는 급여는 올라가니 양쪽다 손해가 아닌데..
맨날천날 같은일만 하는 직원 해마다 월급은 올려줘야 하니.. 스무살 신입 뽑아도 할수 있는일 썡돈 나가는거 같아 아까워 죽겠죠..ㅠ
별 도움 안돼요.
물가인상을 왜 회사가 책임져야 하냐고 하면 할말 없어요.
사실 부당한 말이지만 딱히 뭐라고 할 수도 없어요.
결국 그럼 그만둬도 되는거 아니냐..는 말 돌아옵니다.
별 도움 안돼요.
물가인상을 왜 회사가 책임져야 하냐고 하면 할말 없어요.
사실 부당한 말이지만 딱히 뭐라고 할 수도 없어요.
회사가 근로자의 생활을 책임진다는 관념은 사라진지 이미 오래.
결국 그럼 그만둬도 되는거 아니냐..는 말 돌아옵니다.
물건이든 서비스든 팔 때 물가상승룔 핑게로 매해 물건 가격 올립니다
월급도 법적으로 물가 상승률에 근거한 법적 상승률이 정해졌어요
물가를 회사에서 반영해야 하구요, 그렇다고 업무 폭이 갑자기 엄청 넓어지고 난이도 높은 일을 하게 됐다고 연봉을 확 올려주는 것도 아니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4927 | 다이아 중고 5 | 궁금이 | 2016/01/05 | 1,828 |
514926 | 50대가 쓰기 좋은 스마트폰 추천해주세요 3 | 만두맘 | 2016/01/05 | 1,403 |
514925 | 미술치료 다니고 있는데요 4 | 심리 | 2016/01/05 | 1,368 |
514924 | "이준식 미 국적 차녀에게 혈세로 학자금 대출 특혜&q.. 4 | 샬랄라 | 2016/01/05 | 950 |
514923 | 말티즈 관절강화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3 | 수풀 | 2016/01/05 | 1,229 |
514922 | 과외쌤 오갈때 안 내다보기도 하세요? 9 | 이것도 일이.. | 2016/01/05 | 2,304 |
514921 | 여학생 기숙학원 7 | Meow | 2016/01/05 | 1,504 |
514920 | 서울에 강습받을 수 있는 주얼리 공방 있을까요? | 도깨비방망이.. | 2016/01/05 | 419 |
514919 | 입덧 심하면 딸? 고기땡기면 아들? 28 | 으으 | 2016/01/05 | 28,260 |
514918 | 이상하게 생긴 땅(40평 조금 넘는) 팔까요. 집을 지을까요? .. 7 | ... | 2016/01/05 | 1,753 |
514917 | 고등아이두신 워킹맘님들~ 5 | 고등어 | 2016/01/05 | 1,300 |
514916 | 박대통령 ˝남은 임기 할 수 있는 모든 것 해낼 것˝ 24 | 세우실 | 2016/01/05 | 1,590 |
514915 | 대용량상품 질은 어떤가요 1 | ,,,, | 2016/01/05 | 441 |
514914 | 꿈에 개두마리가... 2 | 콩 | 2016/01/05 | 1,168 |
514913 | 아파트 이사왔는데 윗층이 심하게 뛰는게 아래층까지 울리겠죠?? 2 | 이럴수가 | 2016/01/05 | 1,506 |
514912 | 외국에 계신분들, 한국핸드폰 질문드려요 4 | 통신사 | 2016/01/05 | 520 |
514911 | 채동욱경찰청장 영입추천. 14 | ㅇㅇ | 2016/01/05 | 3,060 |
514910 | 김무성 "이재명 때문에 성남시 부도 날 것" .. 27 | 샬랄라 | 2016/01/05 | 3,430 |
514909 | 서른여섯살 미혼 여자에요.. 13 | 12월33일.. | 2016/01/05 | 6,239 |
514908 | 친정 엄마 패딩 어디서 살까요? 8 | 네모네모 | 2016/01/05 | 2,303 |
514907 | 가방 좀 봐주세요~~♡ 8 | 40대 전업.. | 2016/01/05 | 1,852 |
514906 | 朴대통령 ˝역사 만신창이 만들면 나라는 미래가 없다˝ 22 | 세우실 | 2016/01/05 | 1,818 |
514905 | 영국산 스탠드 한국에서 쓸수있나요 1 | .. | 2016/01/05 | 500 |
514904 | 남편의 배신으로 괴로워요 21 | 힘들어요 | 2016/01/05 | 9,819 |
514903 | 부동산 앞으로 생각 6 | ㅡ | 2016/01/05 | 2,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