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이라고 불려도 될만한 거린데요.
주변은 다 뉴타운으로 재개발 되었는데, 이 집이 있는 섹션만....ㅠㅠ
참 열악한게, 도로변인데 땅모양이 도로변으로 길쭉. 40평남짓되는 땅이고.
더 안좋은게 언덕위에 있어요... 뚝방이라고 해야하나... 도로 따라 언덕이 있는 곳들 있잖아요.
아주 높진 않구요.
돈없어도 다 지을 수 있다고하는데... 집짓다가 10년 늙는다고도 하구요.
부모님이 지금 살고계신 곳인데... 너무 낡아서 팔아야할지 집을 올릴지...
일단 건축사사무소에 돈주고 견적이라도 내어볼까요?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조차 막막합니다.
잡지나 이런데 보면 요상하게 생긴 작은 땅에도 참 이쁘게 집짓던데
그런건 비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