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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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장님이 저를 부를때 호칭
부동산 사장님들은 대부분 40~50대분들인데
저한테 마땅한 호칭이 없는지
사모님 이라고 부르는데 너무 부담스럽고 듣기좋진않더라규요 ㅠ
사모님이라 하지 말고 손님..이라고 부르시라고 말해도 될까요ㅎ
일반적인 호칭 아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
1. ....
'15.11.10 9:48 AM (119.197.xxx.61)불편해도 그냥 듣고 마세요
원래 그러더라구요
전 20대 미혼시절에 집을 샀는데 그때도 사모님이였어요2. 호칭
'15.11.10 9:50 AM (218.236.xxx.232)걍 두세요.
호칭 가지고 하도 ㅈ ㄹ 하는 고갱님들이 많아서 그래요..3. 사모님 다 그래요.
'15.11.10 9:52 AM (211.223.xxx.203)그려러니 하세요.
저는 20살 이상 차이나는 68살
아버지 벌 할배가 o여사라 해서 역겨웠어요.;;;4. moonbl
'15.11.10 10:16 AM (182.230.xxx.231)원래 다 그런거군요~ㅎㅎ 그냥 별의미부여말고 한귀로 훌려야겠군요~ 부동산 거래를 첨해봐서 몰랐내요.. 감사합니다^^
5. !!
'15.11.10 10:27 AM (1.233.xxx.196)결혼하셨다면 사모님이 일반적이에요.
부동산에선 손님이란 말을거의 안쓰더라구요.6. ㅎㅎㅎ
'15.11.10 10:30 AM (211.246.xxx.103)부동산운영해요
그 호칭이 저희들로서도 엄청 고역이라는...
그나마 남자들은 사장님, 여자들은 사모님이 젤 무난해서
그리 부르는데 사실 좀 이상하죠
너무젊은 손님들에겐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것도 좀 어색하구요
그렇다고 ㅇㅇㅇ씨라고 부르기도 그렇고요
저도 항상 그게 어렵답니다^^7. ㅎㅎ
'15.11.10 10:47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사모님이 무난하죠.
부동산 아줌마가 반말 비슷하게 하면서 새댁 새댁하길래
저 마흔 넘었고 새댁아니거든요 했더니 그담부터는 사모님이라고 ㅡ,,ㅡ8. ...
'15.11.10 11:11 AM (119.64.xxx.92)그냥 고객님..이라고 하면 될것을 뭔 사장이고 사모인지..
회사에서 과장인 사람이 사장님 소리 들으면 황당할듯.9. ...
'15.11.10 11:21 AM (182.222.xxx.35)고객에게 사모님이 맞는호칭이죠.
언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10. ᆢ
'15.11.10 2:1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고객님이 젤 나은것같아요 사모님 소리들으면 내가 그렇게 나이들어보이나 싶어요 백화점가면 고객님고객님 그러는데 젤무난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