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13141
(본문 중)
아이유는 대중문화 안에서 산다. 그가 만든 콘텐츠는 대중의 평가를 받는다. 아이유는 그렇게 주목받고, 또 성장했다.
아이유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대중을 탓할 일은 아니다. 아이유는 은유하고, 대중은 해석할 자유가 있다.
"표현의 자유가 법적으론 보장돼야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대중 예술인으로서 대중의 비판에 대한 면책까지 포함하진 않는다." (시인 전남진)
대중의 시선을, 그의 노래 가사처럼 '색안경'이라 폄하하면 안된다. 色은 누가 넣은 것일까. 어쩌면 아이유 스스로 꾸준히 자신의 색을 만든 건 아닐까.
웬일로 디스패치가 공감되는 기사를 써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 제제논란의 본질
///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5-11-09 20:29:19
IP : 39.7.xxx.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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