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겨울 점퍼를 선물하려고 하는데요~
여기 옷들이 가격 대비 깔끔하고 괜찮아보이는데 질이 좋은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입으시는분들 어떠셨어요?
아님 다른 곳중에 괜찮았던옷 있으시면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님 겨울 점퍼를 선물하려고 하는데요~
여기 옷들이 가격 대비 깔끔하고 괜찮아보이는데 질이 좋은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입으시는분들 어떠셨어요?
아님 다른 곳중에 괜찮았던옷 있으시면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좀 저렴한 브랜드 아닌가요?
브랜드 따지시는 분들은 별로같아요
싫던데요..
메이커부터 너무 촌스러운 이미지..
옛날 메이커느낌..
60대정도 여자옷이라면
백화점에 화이트 호스? 거기께 좀 깔끔한거 같던데요.
전 봄코트 2개 선물 받은게 있어요. 레이디로
전 생각보다 원단도 너무 좋고 안감 마감처리 잘되어 있던데요
핏도 제가 40대 키가 좀 큰편인데 잘 나오고 의외로 괜찮았어요.
바이어스 처리나 여튼 보세와는 비교가 되요
제돈주고 사보지 않았지만 옷 선물 받고 구경갈까 그생각은 했어요
부모님들 연세에는 좋아하는 브랜드예요. 동네수준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동네에서는 아주 잘 팔리고 고가브랜드중 하나예요. pat는...
저희 엄마가 60대 중반부터 pat 옷 자주 사 입으셨어요.
가격대비 질 괜찮은 거 같아요.
pat옷 입고 나가면 아주머니들이 옷 좋다고 어디서 샀냐고 많이들 물어 보세요.
그런거 보면 디자인도 빠지지 않는 거 같아요.
가격대비 질은 좋은데..스타일이 좀 올드하죠.
스타일 취향만 맞는다면야.
시부모님은 좋아하세요. 면이 품질이 좋고 가격도 그닥 비싸지 않아서요.
윗분 말씀대로 올드하지만 품질이 좋아요.
Pat는 전반적으로 브랜드 리뉴얼한걸로 아는데, 젊고 세련된 옷들로 많이 바뀌었어요. 이미지가 올드한건 어쩔수 없지만...
큰이모가 울엄마한테 몇벌 사주셨는데 fit도 이쁘고 원단도 톡톡하니 좋고 색상도 이쁘더라고요.
괜찮던데요. 부모님이 사회생활을 어느 급으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면 세련됐다는 아니어도 품질도 괜찮고, 디자인도 깔끔한 것들 많이 나오던데요.
pat. 여동생이 아직 40초반인데도 가끔 심플하게 나온 것들은 잘 입더라구요. 얇게 솜 넣은 패딩 코트 같은 거요. 저희 아버지도 거기 바지나 셔츠 같은 거 평소에 잘 입으시고요. 무난하게 입기 괜찮아 보여요.
pat는 가격면에서 크로커 다일과 좀 차이나지않 나요?
pat 가격도 좀 하지만 옷품질 괜찮던데요
마감도 야무진것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