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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 미치지 않는 선까지만? 이미 넘고 있다”
최근 드라마로 제작된 웹툰 ‘송곳’의 작가 최규석은 원래 이 작품의 이름을 ‘오거나이저’로 정하려 했다. 수많은 ‘오거나이저(organizer, 노조를 조직하는 사람)’를 녹여 만든 캐릭터가 송곳의 주인공 구고신이라는 점에서 구고신의 현실 인물이 더욱 궁금해진다. 지난 4일 최 작가가 구고신을 그리며 자주 찾았다는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를 찾았다
하종강씨 얼굴에서 깊은 연륜이 보이네요....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