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고 일어나면 뱃속이 썩은 느낌이에요

............... 조회수 : 3,218
작성일 : 2015-11-09 14:58:33

원래 구취가 심했어요

유산균먹고 하루 세번 양치에 치실에 혀클리너로 닦고 많이 나아졌어요

위내시경 매년하는데 이상없다고 하고

커피도 거의 완전히 끊었어요

아침에 일어났을때 입안이 쓰고 뱃속이 썩은듯한 느낌은 어쩔수 없네요

속도 더부룩 불편하고

실제로 아침 기상직후에 구취도 아주 심하구요

낮잠자고 일어나고 그래요

어떻게하면 이 증상을 없앨수 있을까요?

저같으셨던 분 나아지신분 계시면 꼭 좀 부탁드립니다



IP : 183.109.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엔젤레스
    '15.11.9 3:11 PM (220.76.xxx.154)

    이런 경우는 살을 빼야해요
    우선 뱃속이 항상 더부룩한 느낌에 소화력도 안좋은데 과식하는 사람임 (90%)
    설사 과식안해도 한때 많이 먹었고 지금은 힘들어 못먹는상태
    대변은 항상 물똥 혹은 무른변


    저도 그랬는데요 다른것보다 가장 좋은게 저녁을 안먹는거에요
    처음엔 위상태가 안좋아서 저녁을 거르면 속이 쓰릴수도 있는데
    물을 적당히 마셔주면서 며칠지내면

    위가 편안해지고 소화력도 좋아지고 배고픔도 느낄수 있을거예요
    항상 절식을 통해서 혹은 저녁을 거르는 디너캔슬링으로
    전 님이 말한 모든 증상을 해결했네요

    속쓰려도 위통과 위염으로 인한 통증이 아닌 것이므로 (항상 저녁에 뭘먹기에 나오는 위산)
    어느정도 지나면 오히려 호전반응이 분명히 나옵니다.

    그리고 치약을 아주 잘 행궈내야하고 (한5~6번의 가글링)
    특히 편도결석 없는지도 면밀히 조사해야합니다.

    그럼 구취적인 문제와 헛배의 더부룩한 느낌 말끔히 해결 ^^

  • 2. 아~
    '15.11.9 3:22 PM (61.82.xxx.223)

    저는 구취빼곤 다 비슷한 증상입니다 --최근 들어서 생긴거구요

    저녁 소식 아니 굶어야하는거군요
    넘 어려운데 어찌 좀 일찍 조금 먹는걸로 시도 해봐야겠어요

  • 3. 아이허브에
    '15.11.9 4:34 PM (61.74.xxx.243)

    아침에 나는 똥입냄새 잡아주는 가글이 유명한게 있다고해서(맵지도 않다고..)
    주문해서 오기 기다리는 중이에요ㅋ

  • 4. ㅇㅇㅇ
    '15.11.9 4:34 PM (119.224.xxx.203)

    계피차를 한번 드셔보세요.
    제가 속이 안 좋아서 막대계피를 끓여서 밥 먹고 조심씩 마셨는데 속이 좀 편하더라구요.
    계피 검색 해 보시면 구취에도 좋다고 나옵니다.
    속이 편해지면 괜찮을 것 같아서 이야기 해 봅니다.

  • 5. 계피
    '15.11.9 5:07 PM (180.228.xxx.226)

    저장합니다.

  • 6. 간 검사
    '15.11.9 5:38 PM (219.255.xxx.213)

    해 보셨어요? 치아 상태 어떤가요? 오래 전 씌운 이 있으세요?

  • 7. 원글
    '15.11.9 7:03 PM (183.109.xxx.150)

    매년 검진하는데 간수치 이상없음입니다
    이 씌운적 없구요
    살은 165에 45키로이고 대학시절부터 사이즈 변함없고
    많이 먹어도 운동 전혀 안하지만 살안찌는 체질입니다
    빨리 배가 고파지고 배고프면 집중못하는 체질이라 중간에 간식 먹고
    밥도 생각보다 많이 먹긴 해요
    음식을 좀 줄여보는게 방법이 될수도 있겠지만 저혈당 증상처럼 배고프면 핑돌아서 그게 쉽지는 않네요
    계피차 꼭 마셔볼께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8. ...
    '15.11.9 7:53 PM (175.223.xxx.60)

    구취에 계피차가 도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574 새정연 '차벽 사라지니 평화가 왔다'..정부 책임론 제기 14 차벽물대포 2015/12/07 835
506573 인격살인적 모함에 대처하는 법 5 피해자 2015/12/07 1,889
506572 LA타임스, 세상의 이목에서 벗어나려는 전 독재자…여전히 신문 .. light7.. 2015/12/07 491
506571 박주선 "안철수 신당 합류해라. 조경태, 황주홍, 유성엽도 합류.. 25 제발 2015/12/07 1,582
506570 30대 중반 신랑용돈 얼만큼 주세요? 15 아루미 2015/12/07 2,466
506569 1월에 푸켓여행 괜찮을까요? 2 ,, 2015/12/07 1,570
506568 하와이안항공 타보신 분들요 1 Fall 2015/12/07 1,155
506567 친정 대출거절글에 비슷한경우 7 돈돈 2015/12/07 1,945
506566 요즘 아이허브 배송 며칠만에 받으세요? 3 .. 2015/12/07 2,311
506565 모피 정말 끔찍하네요 49 누리심쿵 2015/12/07 3,313
506564 고등수학선행 2 ㅡㅡㅡ 2015/12/07 1,043
506563 도어락에 관해서 좀 여쭐게요 4 도어락 2015/12/07 1,332
506562 분란만 조장하는 안철수 지지자들께 6 ... 2015/12/07 476
506561 평상시 발은 차갑지만 밤에 잘때는 열이나요. 1 맹랑 2015/12/07 2,135
506560 요즘도 시어머니가 맞벌이 며느리 김장하러 올걸 기대하나요? 28 아름다운 2015/12/07 6,229
506559 스마트폰 기기변경 skt 다이렉트에서 사도 싼건가요 1 ... 2015/12/07 571
506558 대전 온천 추천해주세요 5 온천!!! 2015/12/07 1,788
506557 직장동료인 언니를 친언니처럼 대한게 잘못이죠,?ㅡㅡ 13 바보바보 2015/12/07 4,617
506556 김치 명인들 김치 ㅡ진짜 맛있나요 ? 4 ... 2015/12/07 3,408
506555 리퀴드 파데 뭘로 바르시나요? 49 화장 2015/12/07 1,953
506554 와이즈만 레벨 GT어드밴스 어느정도 수준인건가요 . 2015/12/07 2,961
506553 고1딸이 교우관계에서 대인기피증을 보이는것 같아요 10 고1딸 2015/12/07 2,755
506552 신촌역 부근에 옷 수선 잘 하는곳 아시면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 1 옷수선 2015/12/07 2,289
506551 아빠께서 몇십년만에 시간적 여유가 생겼어요 8 올해 취업한.. 2015/12/07 1,226
506550 아빠와 딸 신체접촉 언제까지 해야 맞는건가요? 3 ㅇㅇ 2015/12/07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