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엉뚱하게 가슴 전쟁 ??이 났네요.
시어머니 욕하고 싶었는데 ;;
수정할께요.
가슴이 우악스럽게 큰건 아니죠.
그냥 제가 어릴때부터 가슴이 커서 그게 싫어서 그렇게 보이는거고 그냥 많이 크다 ;; 정도죠.
일본 브라 사이즈 말씀들 하는데 일본에서 속옷 사보니 65 g-h 사이가 맞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속옷 맞춰서 입어요.
시판되는건 없죠.
후드티 같이 아주 대놓고 박시한 것은 괜찮은데,
애매하게 느슨한 블라우스는 부해보이더라고요.
티도 그렇고..
이건 체형들이 다들 달라서일거 같아요.
전 블라우스 입으면 다들 가슴이 너무 커보인다고 뭐라고들 해서 피하는 편이에요.
시어매 만날때만 신경쓰면 되긴 하는데..
회사에 바로 왔으니 옷 갈아입을 수 없었고요.
가슴 사이즈가 뭐 그리 중요하나요.. 사실 이게 글의 포인트에요.
가슴이 클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는데, 크다고 동동매라, 작다고 뽕을 넣어라 다 웃기다는거였어요.
가슴이 작던 크던 죄지은것도 아닌데 부끄러울거 없잖아요.
그래서 시어머니가 미웠던거고요.
기껏해야 우울하다고 신경써줬는데 그런 소리하니 열받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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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크면 죄라는 시어머니 해명
허참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5-11-09 14:55:44
IP : 218.48.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9 3:22 PM (223.62.xxx.26)또라이같은 시모 만난죄죠.
가슴이야 무슨 잘못이.........2. ? ?
'15.11.9 3:45 PM (223.62.xxx.46)대체 왜 며칠전 글을 이제 와서?
3. 65g-h외우겄네
'15.11.10 12:02 AM (119.64.xxx.55)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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