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대충 한시간은 가야 하는 홈플러스에요.
차비도 차비지만 멀어서..
아들놈 사줬는데 맘에 안든다고 궁시렁 거리고 남편은 아들 싫다면 지가 신겠다고 지랄이고..
죄송.
남편 미워서 좋은 소리 안나오네요.
그냥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고 남편 신으라고 던져 줄까요?
가까운 홈플은 30분 거리인데 거기로 가져가면 환불이나 교환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버스로 대충 한시간은 가야 하는 홈플러스에요.
차비도 차비지만 멀어서..
아들놈 사줬는데 맘에 안든다고 궁시렁 거리고 남편은 아들 싫다면 지가 신겠다고 지랄이고..
죄송.
남편 미워서 좋은 소리 안나오네요.
그냥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고 남편 신으라고 던져 줄까요?
가까운 홈플은 30분 거리인데 거기로 가져가면 환불이나 교환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가격 대비 괜찮아요.
원래는 좀 더 하는건데 쎄일해서 3만원 줬거든요.
가볍고 푹씬하고 괜찮다 싶으니 남편놈이 욕심을 내네요 -.-;;
바꾸러가요.
신발이 3만원이면 저렴한것도 아니고.
누가 신겠다고 하면 그냥 신으라고 하고
아무도 신을 사람 없으면 만원짜리라도 바꿔요...
남편 신으라고 하면 되죠
귀찮게 뭘.
이거 포장 잘 해서 두면 썪는것도 아니고 남편 지금 신는거 있으니 뒀다 나중에 신으라고 하면 될터인데
제 속에 미운 마음이 커서 그런가 신랑한테는 뭐 하나 그저 주기가 싫네요.'
이래서 부부는 서로에게 잘해야 하나 봅니다.
어머나 남편이 신겠다고 하면 그냥 주시죠..너무하신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환불교환 각오하고 아이들것 사든지 해야지
이제 사다주는대로 안 입고 안 신어요
남편이 백수인가요?
3만원짜리 신발도 주기싫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