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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말하는 노인

막말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5-11-09 13:33:18

아 진짜 입을 꿰메버리고 싶네요.

몇년만에 만나서 하는 소리하고는

넌 갈수록 돼지같이 살찐다고..


키가 172 에 몸무게가 58kg 이에요.

이게 어디 돼지같이 살쪘다고 들을 상황인가요 ?


짜증나 진짜

반갑다고 인사한 내가 병신이지  

IP : 61.78.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9 1:34 PM (117.110.xxx.66)

    돼지 눈엔 모든 게 다 돼지로 보인다죠~
    돼지같은 인격에겐 화낼 가치도 없으니 털고 잊어버리세요.

  • 2. 미친
    '15.11.9 1:35 PM (61.102.xxx.238)

    172-58이면 딱보기좋구만..
    노인네말에 신경쓰지마세요

  • 3. ??
    '15.11.9 1:39 PM (112.184.xxx.17)

    노인은 누구?

  • 4. ....
    '15.11.9 1:39 PM (112.220.xxx.101)

    노망난걸로...

  • 5. ...
    '15.11.9 1:42 PM (121.166.xxx.178) - 삭제된댓글

    막말은 노인만 하는게 아니고. 30대 중반의 젊은 아빠라는 인간도 막말 하던데요. 폭력 폭언 휘둘고 경찰가서 하는 변명이란 고작 그 잘 난 '욱'해서 랍니다. 법의 심판을 받아야죠.

  • 6. 싫다 싫어
    '15.11.9 1:43 PM (112.187.xxx.43)

    노인들 진짜 싫다.
    내나이도 지천명을 넘어 노인에 합류될낀데
    주변 노인네들은 왜그리 점잖게 늙지를 못하고
    주책스럽고 꼬리만 구십구개 달린 거 같이 별나고 별스럽고 남자 노인들은 단순하기라도 하지 여자가 늙으면
    인자하고 고운 할머니 되기가 그리도 어려운 건지
    어찌해야 그 길을 피해 갈 수 있을까나......

  • 7. ..
    '15.11.9 3:16 PM (222.234.xxx.140)

    어머~ ㅇㅇ(고모.삼촌 등등)는 갈수록 인상이 안좋아지네요
    삶이 팍팍 하신가봐요~
    요렇게 돌직구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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