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추우신 분 이렇게 해보세요~~

추천 조회수 : 5,324
작성일 : 2015-11-09 12:00:12
방석보다 조금 긴 전기매트가 두개있는데요
하나는 낮에 책상밑에 놓고 발을 감싸게하니 온몸이 따뜻하고요(방석으로 의자에 놓는것보다 훨씬 온몸이따뜻해요)

또 하나는 잠자리에 발놓는 위치에 깔아놓는거예요
잘때 그 밑으로 발을 종아리까지 쏙 집어넣고 자면 밤새 따끈하고 좋아요
저는 침대의 발 자리에 항상 놓는 전용매트가 있어요
이렇게 하니 전체 매트를 하는것보다 훨더 좋더라구요

저도 침대에 보이로 전기매트가 있긴한데 잘땐 온도를 제일 낮추거든요 (전기매트로 강하게 뜨거우면 별로 안쾌적하더라구요 약간 겉피부만 따가운 그런느낌이고 온몸에 전기흐르는 느낌이 드는것도같아 찝찝해서요 )
그래서 이건 젤 낮은온도로 해놓아요(아님 미리켜놓았다가 잘때 끄거나 하고요)

암튼 발이 따뜻한게 젤 중요한것같아요
IP : 223.62.xxx.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9 12:03 PM (183.109.xxx.150)

    맞아요
    저는 낮에도 수면 발토시 집에서 하고 다녀요
    일하느라 돌아다니다보면 더워서 벗어야할 정도
    제가 그래서 맨발로 신는 단화를 못신어요
    양말 없으면 에어컨 킨 실내에 드나들다보면 한여름에도 몸이 안좋아져서요

  • 2. ***
    '15.11.9 12:06 PM (175.223.xxx.184)

    좋은정보 공유 고맙습니다^^
    저는 따뜻한 물을 자주마시고 목에 스카프는
    기본으로 해요

  • 3.
    '15.11.9 12:06 PM (122.34.xxx.218)

    아항~~

    잘 땐 무조건이 등이 후끈후끈한 걸 좋아해서리~
    몸에 안 좋다는 전기장판을 죄책감 가득... 끼고 살았는데

    다리 아랫부분만 따뜻하게 하는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

  • 4. 이사온곳 실내온도가
    '15.11.9 12:09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17~18도라 어떻게해도 추워서 적응안됐거든요
    (20도는 괜찮던데 17-18도는 정말 추워요ㅠ)
    이렇게하니 추위가 좀 잡히더라구요
    수면바지에 패딩조끼입고도 발이차니 온몸이 추웠는데
    그냥 평상복입더라도 이렇게 발이 따끈하니 온몸이 따시고 완전 좋아요

  • 5. 이사온곳 실내온도가
    '15.11.9 12:11 PM (223.62.xxx.68)

    17~18도라 어떻게해도 추워서 적응안됐거든요
    (20도는 괜찮던데 17-18도는 정말 추워요ㅠ)
    이렇게하니 추위가 좀 잡히더라구요
    수면바지에 패딩조끼입고도 발이차니 온몸이 추웠는데
    그냥 평상복입더라도 이렇게 발이 따끈하니 온몸이 따시고 완전 좋아요

    아참 저도 ***님처럼 집안에서도 스카프 상시착용해요
    이것도 차이가 엄청 크더라구요

  • 6. ㅁㅁ
    '15.11.9 12:12 PM (112.149.xxx.88)

    마이 추우시겠어요.. 17~18도라니..
    단열이 잘 안된 집인가봐요..

  • 7. 그죠?
    '15.11.9 12:14 PM (223.62.xxx.68)

    오래된 아파트 1층이라 그런가봐요
    벌써부터 보일러 틀긴 싫고 해서 이러고있어요 ㅎ
    지난주엔 꽤 춥더니 오늘은조금 덜한것같네요

    그래도 오피스텔살다 아파트로오니 천국같고
    행복합니다 ^____^

  • 8.
    '15.11.9 12:32 PM (103.10.xxx.60)

    정확하세요
    몸의 어느 부분보다 발을 따뜻하게 하면
    다른 데를 따뜻하게 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몸이 덥혀져요
    님 정확하시네요
    그래서 저는 한국의 바닥전체 다 부글부글하는 난방보다
    일본의 고다츠, 유탄포가 좋다고 생각해요.
    아깝게 기름, 가스, 전기 등을 낭비하지 말고
    발만 덥히면 되거든요.

  • 9. 00
    '15.11.9 12:42 PM (124.243.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보이로전기요 사용하는데 하반신 5, 상반신 3으로 맞춰놓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하반신을 따뜻하게 하려고 항상 신경쓰고 있어요..

  • 10. ......
    '15.11.9 1:05 PM (210.101.xxx.99) - 삭제된댓글

    저는 자기전에 족욕이 제일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988 노유진 올라왔네요! 6 11 2015/11/10 1,233
498987 진액 vs 분말 중 활용도 높은걸로 알려주세요 49 홍삼구입 2015/11/10 674
498986 아이유가 멘탈갑인 이유 손님 2015/11/10 1,567
498985 크로스백 7 여행가방 2015/11/10 1,648
498984 아이유 지탄의 이유 4 아이유 2015/11/10 1,230
498983 밴드처럼 카톡을 pc만으로 사용 못하나요? 2 카톡 2015/11/10 887
498982 저 진짜 궁금해서요 그 배우분 아들 글 왜 없어졌나요? 9 짱아 2015/11/10 2,624
498981 급질) 39주인데 이슬이 비쳤어요 6 산모 2015/11/10 1,718
498980 남편이 둘째 너무 이뻐하지 말래요 버릇 없어진다고,,, 3 111 2015/11/10 1,291
498979 박근혜 정부, 세월호 특조위 예산 편성 ‘0원’ 충격! 11 사사건건방해.. 2015/11/10 827
498978 과후배 남자동생의 여성관이 충격적이네요 43 . 2015/11/10 18,906
498977 썩어가는 대중음악...ㅠ 49 미쳐돌아가는.. 2015/11/10 1,217
498976 제주도 19년만에 갑니다 6 감사합니다 2015/11/10 1,642
498975 2015년 11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10 456
498974 미얀마 국민들 수준이 우리보다 높네요 23 2015/11/10 2,530
498973 이럴땐 어떻게해야 하는지요? 1 난감 2015/11/10 786
498972 필러가 과하게 들어가면 2015/11/10 1,003
498971 동물을 사랑하시는분들 세상에 알려야 하는 기막힌 일들좀 봐주세요.. 11 이대로는안된.. 2015/11/10 1,869
498970 박원순 서울시장-강용석씨, 내가 웬만하면 참을려고했는데 더이상 .. 10 집배원 2015/11/10 2,588
498969 할머니가 되면 자식키울때랑은 맘이 달라지나요? 진짜 궁금해요. .. 17 손주들은 그.. 2015/11/10 2,824
498968 사춘기 아이가 외모에 자신이 너무 없어요 3 ... 2015/11/10 1,204
498967 또다시 민생카드 꺼낸 박근혜와 새누리..그 비열한 프레임 7 출구전략 2015/11/10 949
498966 자라에서 반바지 샀는데... 3 반바지 2015/11/10 2,216
498965 부다페스트 정보 좀 주세요 10 부다 2015/11/10 1,494
498964 허지웅이 아이유를 쉴드치며 망사스타킹을 보면.. 자기는 46 ㅅㅁ 2015/11/10 1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