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가.. 이혼할때를 대비해서? 라고 하면 좀 너무 그런가요?
뭐..이남자랑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럴때 을이 되기 싫어서?
암튼..전 계속 다니고 싶었거든요..
요즘 위기네요 위기.
온식구 감기는 달고살고...(어린이집때문인지 아이들도..)
살림은 거의 안해도..아이들 씻기고 양치시키고 준비물, 약챙겨주고. .
내옷..외모 돌볼시간이 없어요...
회사가면..열등감들어요..ㅠ.ㅠ 힘드니까 머리도 안돌아가고.
딱 그만두고싶네요..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