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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탄식의 아름다움으로 수놓인
황혼의 나라였지
내 사랑은
항상 그대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지만
가도가도 닿을 수 없는 서녘하늘
그곳에 당신 마음이 있었지
내 영혼의 새를 띄워 보내네
당신의 마음
한 자락이라도 물어오라고
- 이정하, ≪황혼의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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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9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5/11/09/5k0902a1.jpg
2015년 11월 9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5/11/08/jangdori1109.jpg
2015년 11월 9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16534.html
2015년 11월 9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3f40f0889cd84731bcb9c1fbcfa4de8a
바보 역할일 수록 똑똑한 사람이 하는 거라는 얘기가 있죠.
개인적으로는 그것이 우스운 개그와 재미있는 개그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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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함도 시간 앞에서 생활 앞에서 지극히 평범해져가고 있었다.
누구나 그렇듯 우린 소홀해졌고, 모두가 그렇듯 우린 무뎌졌다.
- ˝응답하라 1994˝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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