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사업 망하고 친정에 명절날 안 갔는데...
1. //
'15.11.9 12:47 AM (1.233.xxx.136)3년전 사업 망한거 엄마가 모르시나요?
지금까지 서운해하시면 사실대로 말하세요.오해없게요2. 잔소리
'15.11.9 1:08 AM (112.173.xxx.196)듣기 싫으면 망해서 맘의 여유가 없어 못갔다고 하셔야죠.
말 했는데도 계속 그러면 그냥 내버려 두세요.
나도 말하기 싫어 안하듯 당신도 서운한거 잔소리 늘어놓을 자유는 있으니깐..
이건 제가 법륜스님께 들은 조언이네요.
내가 듣기 싫다고 상대가 말할 자유까지 침해하지 말라.3. 에구
'15.11.9 1:13 AM (219.248.xxx.153)말을 안하면 부모 자식간이라도 사정을 알 수가 없죠.
괜한 오해 사서 불필요한 감정소모 하느니 하기싫어도 말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엄마 한테 만요.4. 시댁 핑계
'15.11.9 1:15 AM (175.223.xxx.42)보통 시댁에 가야 해서 못간다고 하시고, 다음 명절에 간다고 하시는 수 밖에 없지요. 마음 불편한 상태에선, 별 얘기 아닌 말에도 서운해질 수 있거든요.
5. 아린
'15.11.9 1:18 AM (223.62.xxx.70)안 좋은건 얘기 했어요. 추석때부터 말 안한건 다시 사업시작하면서 알려드렸더니 엄마가 너희들은 항상 어찌될지 모르니 뭐...이런식으로 얘기하셔서 더 속상한 사람은 난데..엄마가 저렇게 기운 빠지게 하시나 싶어서 입 닫게 되었어요.
6. 아린
'15.11.9 1:22 AM (223.62.xxx.70)남편 체면 생각해서 애아빠가 가자는데 내가 마음이 안좋아서 가지말자고 했다고 했어요. 다른 언니들은 늘 오니까 저한테는 너만 생각하고 너밖에 모른다고 마음을 후벼파네요.
7. 노인들은
'15.11.9 1:31 AM (219.248.xxx.153)자식들 다 모이는게 그렇게 좋은가봐요.
그래서인지 명절에 누군가 빠지면 그걸 가지고 서운해 해요.
근데 뭐 다 맞혀주며 살 수는 없으니 서운해도 할 수 없죠.
내코가 석잔데 명절이 뭐 대수라고요.8. 전
'15.11.9 1:34 AM (211.204.xxx.43)4년간 안갔어요...망한건 아니고 사업 시작하고 결과가 안나오니 답답하고 민망해서 못갔어요..돈도 없고요..내년 설부터는 갈 수 있겠네요..
9. 무조건
'15.11.9 1:53 AM (175.117.xxx.199)말하세요.
혼자 끙끙앓지 마시고요.
말안하면 아무도 모르고, 배려해주지도 않습니다.
때론 말해도 배려란 없어요.
가족 마저도요.
가급적 동업은 안하시는게 좋구요..
재기 성공하시기 바랍니다.10. ㅇㅇㅇㅇ
'15.11.9 2:37 AM (121.130.xxx.134)아이고.
내 자식이 그리 못오면 가슴 아파 잠도 못 잘 거 같은데
그게 서운하다니...
어느 정돈지 몰라서 서운한 거겠죠?11. 서운해도 할수없죠
'15.11.9 4:16 AM (223.62.xxx.83)남의 기분까지 맞춰주며 살 필요없어요.
그런거도 이해못하면 어케요..참내..12. 에휴
'15.11.9 7:00 AM (175.223.xxx.81)제발 자식이 힘들어 할 자유까지 침해하지 말라고 하세요.
가끔 힘든건 힘든거고 도리는 도리라며 꽉막힌 소리하는 분들이 있던데요, 자식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그래서는 안되는 거죠.
힘들어 할 때는 조용히 지켜봐주는 것도 사랑인 겁니다.13. 안가는건 내맘
'15.11.9 7:32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안온다 섭섭하다 표현 하는건 엄마맘.
뭐가 문제요?
힘내라란 말을 엄마한테서 듣고 싶은거요?
그럴 위인이신지는 님 엄마니까 님이 잘 아시겠죠.
기운 내세요.
님 사는데 친정이 썩 도움 되는거 아니면
내 힘들때 무시해도 되잖아요.
내코가 석잔데 무슨 부모 기분까지 맞춰줌?
기분 맞춘다고 밥이 나오나 떡이 나오나.14. 안가는건 내맘
'15.11.9 7:34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안온다 섭섭하다 표현 하는건 엄마맘.
뭐가 문제요?
힘내라란 말을 엄마한테서 듣고 싶은거요?
그럴 위인이신지는 님 엄마니까 님이 잘 아시겠죠.
기운 내세요.
님 사는데 친정이 썩 도움 되는거 아니면
내 힘들때 무시해도 되잖아요.
내가 힘든데 친정 식구들 말한마디가
참 기운나게해준다 뭐 이런 집안이면
님이 명절에 안갔겠음?공짜로 힐링 되는데?
내코가 석잔데 무슨 부모 기분까지 맞춰줌?
기분 맞춘다고 밥이 나오나 떡이 나오나.15. 안가는건 내맘
'15.11.9 7:35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안온다 섭섭하다 표현 하는건 엄마맘.
뭐가 문제요?
힘내라란 말을 엄마한테서 듣고 싶은거요?
그럴 위인이신지는 님 엄마니까 님이 잘 아시겠죠.
기운 내세요.
님 사는데 친정이 썩 도움 되는거 아니면
내 힘들때 무시해도 되잖아요.
내가 힘든데 친정 식구들 말한마디가
참 기운나게해준다 뭐 이런 집안이면
님이 명절에 안갔겠음?공짜로 힐링 되는데?
안간건 님 엄마가 별 도움이 안된단 뜻임.
내코가 석잔데 무슨 부모 기분까지 맞춰줌?
기분 맞춘다고 밥이 나오나 떡이 나오나.16. 아린
'15.11.9 7:52 AM (223.62.xxx.70)댓글 감사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진짜 사랑한다면 지켜봐주는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 인생의 주인은 난데 진짜 힘든건 난데 엄마가 왜 더 힘들어 하는지..어떤상황에서도 자식을 믿고 지켜봐 줄 수 있는 부모라면 어떤 자식이 고이러고 싶을까요. 내 상황을 얘기하면 그걸 언니들에게 다 얘기하는것도 정말 싫었어요. 엄마께 비난듣고 나니 내가 한 반반발이 그리 엄청난건가 싶었는데 이젠 중심잡고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아도 된다고 믿을래요.
17. 그게
'15.11.9 8:15 AM (223.62.xxx.77)솔직하게 얘기하세요.
강하게,솔직하게,간단명료하게..
망했다고~
지금은 그 누구도 만나기 힘들 정도로 어렵다구요~
엄마가 서운하다고 하면,
내겐 서운한 감정 같은건 사치일 정도이고,정말 힘들다고~~
나중에 누군가를 만날수 있을만큼이라도 기운이 나면 찾아뵙겠다고..
아무리 부모라도 자식상황 모른체하면서
서운하다~자기 입장만 얘기하는 사람은 정말 실ㅎ네요18. 아린
'15.11.9 8:32 AM (223.62.xxx.70)말 안하게 되는게...엄마께 말씀드리면 고스란히 언니들 귀로 들어가요. 그런데 두 언니들은 굿 하러가자 할 겁니다. 언니들이 그런쪽이라 힘들면 더 피하게 되네요. 휴...
19. 짐이 되는
'15.11.9 9:21 AM (14.63.xxx.228)부모가 있습니다.
20. .....
'15.11.9 12:00 PM (58.233.xxx.131)자식들 마음 생각안하고 자신들 맘 먼저 챙기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부모들도 많죠..
자식들 모이는게 그렇게 중요한건지.. 자식마음은 만신창이된줄도 모르고..
적당히 힘들다고만 계속 얘기하시고.. 내비두세요.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도 아니고 저렇게 자신마음만 챙기는 부모마음은 챙길여력 생길때나 챙기시길바래요.
저도 그래서 적당히 거리두고 삽니다.
매번 만나도 아직까지 두노인들 틱틱거리는거 보기도 힘들고 자식한테 하소연 정말 듣기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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