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72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 모두 가족들 품에 안기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85
작성일 : 2015-11-08 23:00:42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11.8 11:02 PM (210.178.xxx.104)

    늦었어요..죄송합니다..
    저녁 먹고 그만 잠들었다 이제 일어나 늦었네요 ..

  • 2. 기다립니다.
    '15.11.8 11:03 PM (211.36.xxx.21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bluebell님.언제나감사
    '15.11.8 11:22 PM (58.224.xxx.11)

    어서 돌아오세요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 4. 호수
    '15.11.8 11:28 PM (110.14.xxx.171)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품으로 오시는 그날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 5. 파란하늘
    '15.11.8 11:30 PM (119.75.xxx.238)

    마음이 아프네요.
    어서 돌아오세요.

  • 6. ..........
    '15.11.8 11:32 PM (39.121.xxx.97)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언제쯤 돌아오실 수 있을까요...ㅠㅠ
    어서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

  • 7. ㅠㅠㅠㅠㅠㅠ
    '15.11.8 11:39 PM (116.34.xxx.184)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8 11:40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비오고나니 더 가을이 깊어진듯 합니다
    다음주는 수능날이 있지요
    또한번 너무 가슴아픈 날이 될듯해서
    가족분들 걱정이 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9 12:25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참사 572일

    블루벨님 및 열분들 그리고 생각으로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__
    ☆양승진(57) ☆권재근(52) ☆고창석(40) ☆남현철(18) ☆박영인(16) ☆권혁규(6) ☆이영숙(51) ☆조은화(17) ☆허다윤(17) ☆그외미수습자
    유가족에게 절대 공개하지 않는 은밀한 인양준비작업과 별개로 하루 빨리 유해구조수습되어 미수습자들이 뭍으로 나올 수 있기를 빌어요. 가족 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기다려요.

    누가 아름다운 한분을 트위터에 올렸네요 함께들 공감해요. 연수원41기
    / 아름다운분, 세월호변호사 배의철을 아시나요? 세월호고통으로 상과 축하를 받을수없다,
    세월호가족을 대리해 온 배의철 변호사가'올해의 법조인'으로 선정..그러나 정중히 수상을 고사/
    https://twitter.com/halo1440/status/663358870740332549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75878.html

    화랑유원지, 가는 빗속에 흰색천막의 분향소가 쓸쓸하네요.
    /비내리는 밤. 세월호 참사로 별이 된 304명의 영혼들을 기억합니다./
    https://twitter.com/zarodream/status/663037453133963264

    한걸음도 못 뗀 세월호특별법 1년 현재
    /(세월호)특조위 흔들기에 조사 걸음마..유족들 ,우리라도 나서자, 예산 8월에야 배정 ‘뒤늦은 출발’
    아직까지 ‘직권조사’ 한 번 못해 유족들 부당함·의문점들 정리해 9월부터 48건 신청사건 접수/
    https://twitter.com/seojuho/status/663338256059072512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1108195642263

    /세월호특별법이 제정된 지 1년이지만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예산 지급은커녕 기본적인 업무 협의조차 하지 않는 정부·여당의 노골적인 방해 때문에 특별법의 취지가 퇴색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https://twitter.com/kyunghyang/status/66282162133013299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62221355&code=...

  • 10. bluebell
    '15.11.9 12:43 AM (210.178.xxx.104)

    언제나 당신들이 가족에게 오실 수 있을까요..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부디 기적으로 하루라도 한시라도 더 빨리 가족 품에 안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은화,허다윤, 남현철,박영인, 권혁규, 권재근,이영숙,
    고창석,양승진 선생님..그리고 그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족 품으로 꼭 보내주세요..
    하느님..도와주세요.. 부디 하루라도 빨리 ..모두..보내주세요..

  • 11. 다이빙벨 70만 관람객 돌파
    '15.11.9 12:44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다이빙벨, 70만이 시청해주시고, 진실을 알리고 계십니다. 모쪼록, 주변에 홍보 부탁 드립니다./
    https://twitter.com/joonho770301/status/662866067673362432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유튜브 무상공개.. 관람객 70만이 눈앞에!!
    잊지 않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다이빙벨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61465072334606336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 12. bluebell
    '15.11.9 12:49 AM (210.178.xxx.104)

    지역에서 세월호 약전을 하시던,주말농장 하시는 동화작가님들외 여러분들이 모여서 고양,파주 지역과 인연이 있으신 유가족 분들을 중심으로 그리고 안산분향소 유가족 대기실, 거리에서 딸들만 기다리신 은화,다윤어머니네 가족 분들께 드릴 김장을 하기로 했어요.
    11월 마지막주 금,토..파주 교하성당,
    토요일에 버무리고 오실 수 있는 가족분들과 점심 먹으려구
    요 ..함께 하실 수 있는 분들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같이 마음 나눠요..같이 해서 지금까지 해올 수 있었네요..여러가지로.
    이번에도 함께 하실 많은 분들 생각에 가슴이 찡해지며, 다시한번 마음 추스를 수 있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 13. ..
    '15.11.9 12:57 AM (110.174.xxx.26)

    반드시 가족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14. 그녀
    '15.11.9 8:53 AM (61.81.xxx.22)

    얼른 가족의 품으로 오길 기원합니다
    원글님 잊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268 꿔준돈 받을수 있는 법적인 방법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4 태현사랑 2015/11/22 1,265
502267 나무와 꽃이름 14 숲해설 2015/11/22 1,725
502266 노유진에서 정의당-심봤다 11 11 2015/11/22 2,081
502265 피부과에 처음 가보려고 하는데요.. 5 g 2015/11/22 1,766
502264 시댁들러야되는데... .... 2015/11/22 709
502263 평택분들 계신가요? 7 ... 2015/11/22 1,826
502262 부산대 건축융합학부(공대), 충남대기계공 8 도움 말씀좀.. 2015/11/22 2,572
502261 유심칩이 자꾸없다고 나오는건 왜죠? 49 기계치 2015/11/22 3,024
502260 갱년기가 이 정도로 아프면 노환은 얼마나 더 고통스러울까요? 7 캐스 키드슨.. 2015/11/22 6,178
502259 왕년에 장사 해 보신분이나 현업에 계신분께...장사는 운일까요?.. 7 뭘해도안되네.. 2015/11/22 2,351
502258 응팔 보라 운동권 폄하 아닌가요? 22 뭐냐 2015/11/22 6,180
502257 새로산 옷 코트 등등 드라이 하고 입으세요. 9 샤베트맘 2015/11/22 4,940
502256 스트레스 받으면 자궁쪽이 아픈데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2 오늘도 2015/11/22 1,209
502255 정환이 쌍거풀 없는 눈, 마음에 들어용^^ 6 1988 2015/11/22 1,917
502254 키우던 강아지가 집 나가고 행불이 되어도 15 ㅎㄴㄴ 2015/11/22 2,912
502253 종합전형, 수상 실적 없으면 어려운가요? 18 입학사정관 2015/11/22 2,173
502252 등과 목까지 받쳐주는 의자 추천해주세요 1 질문 2015/11/22 641
502251 응팔 택이가 덕선이 좋아할 이유가 있나요? 30 ... 2015/11/22 11,226
502250 아파트 세월에 따른 노후로.. 소음이 심해질 수도 있을지. 8 ㅇㅇ 2015/11/22 2,443
502249 과외시간변경을 아들하고만 얘기해서 바꾸시는 과외샘 21 .. 2015/11/22 4,574
502248 말없고 몽상적인 여자는 어떤 남자를 만나는게 좋을까요?? 3 ... 2015/11/22 1,914
502247 같이 그만 살자 하면 18 9% 2015/11/22 5,419
502246 가수 이용 노래가사중에 몸받쳐서 몸받쳐서~~ 10 노래제목 2015/11/22 3,999
502245 강주은씨 글이 많아서보니 TV조선이네요 10 종편 2015/11/22 2,862
502244 북유럽이 인종차별이 심한가요? 4 책을 읽다가.. 2015/11/22 3,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