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탓인지 결혼 탓인지 궁금해요

몰라서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5-11-08 22:25:25

40중반인데 이 나이 되니 형제들 만나는 것도 나 피곤하면 만사 귀찮고 그래요.

그래서 요즘은 같은 도시 살아도 잘 안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기혼 형제들도 제사 명절 아니면 지들도 따로 보자 소리 없구요.

지방서 몇달만에 형제 와도 서로 스케쥴 안맞으면 부모님이나 뵙고 가지

부모님과 같은 도시 있어도 억지로 시간 내서 만나려고 하지도 않아요.

서로가..

30대만 해도 형제나 친구 만나 노는게 좋아서 일부러 시간 내고 그랬는데

나이 들어 체력이 떨어지는 만큼 모든 것에 흥미가 떨어져 그런건지

아니면 결혼을 해서 이래저래 자식 일이나 사는 문제 만으로도

벅차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다들 그런가요?

저희 형제간 우애는 좋아요.

그런데 맘이 예전 같지가 않으니 궁금해서요.

이건 나이 많은 미혼들도 답을 주심 좋을 것 같네요.

IP : 112.173.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관계가
    '15.11.8 10:28 PM (218.236.xxx.232)

    슬슬 하나둘 정리될 시점이긴 하죠.
    좀 더 가볍게 가끔씩 만나는 사람들이 더 좋은..
    하지만 친한 친구 몇몇은 남더라구요.
    점점 꼴보기 싫은 게 많아지는 나이이기도 하구요

  • 2. ^^
    '15.11.8 10:53 PM (112.173.xxx.196)

    댓글님 감사하구요.

    40대 미혼들은 여전히 가족 만나고 친구 만나는 게 즐거운지 궁금해요.

  • 3. ...
    '15.11.8 11:07 PM (114.204.xxx.212)

    곧 50 바라보는데
    아이가 중등 이상 되면서부터 그렇네요
    내킬때 다녀오고 남편 같이 가면 불편해서 거의 당일로 와요
    아이 학원도 걸리고요
    이래저래 기운도 딸리고 만사 귀찮아 지네요
    주변 모임도 줄고 사람도 ,, 몇 안남아요

  • 4. ...
    '15.11.8 11:26 PM (118.32.xxx.113)

    저 40대 미혼인데 비슷합니다. 에너지가 떨어져가요. 전처럼 매 주말 일정 조절해서 바쁘게 친구 만나고 놀러다니고 싶어지지 않고 혼자서도 멍하니 앉아 웹서핑이나 하네요. 가족도 멀리 있고 친한 친구들도 각자 바쁘고 자주 만나기도 번거롭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066 종북장사에는 불황이 없다 선거 2015/11/07 752
499065 윤일병 주범 이병장은 아직도 가혹행위중 6 세금아까워 2015/11/07 1,634
499064 아래 길거리 폭행 보고 저도 글 올립니다 6 무서워서 2015/11/07 1,828
499063 쌍꺼풀 수술, 지방재배치 이후 눈 근처 피부 관련 질문합니다. 1 눈 근처 피.. 2015/11/07 1,944
499062 강화마루는 절대 물걸레질 금지인가요? 9 김효은 2015/11/07 4,437
499061 대문에 휴롬이야기 읽고.. 74 ..... 2015/11/07 12,889
499060 대통령은 ‘국민과 민생’을 말할 자격이 있나 49 샬랄라 2015/11/07 801
499059 이쁘게 웃는 입매 궁금이 2015/11/07 1,477
499058 어제밤에 주취자은테 폭행을 당했어요 49 도움절실 2015/11/07 3,930
499057 차 빌려달라고 했던 아이 친구 엄마 27 0 2015/11/07 17,439
499056 보일러 가스 빼는거 매해 해야하나요? 유유유유 2015/11/07 929
499055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23 개독 2015/11/07 4,904
499054 40중반 우울하고 또 ㅠ 6 그냥 2015/11/07 4,444
499053 광진트라팰리스 관리비 관리비 2015/11/07 1,901
499052 여긴 나이든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가 ... 57 ddd 2015/11/07 14,563
499051 결혼기념일에 2015/11/07 799
499050 왜 혜리만 계랸후라이 안 해주는 거예요?!!!! 4 ... 2015/11/07 3,670
499049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아시는분? 5 ??? 2015/11/07 3,822
499048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애기엄마 2015/11/07 6,639
499047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우울 2015/11/07 7,939
499046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나르샤 2015/11/07 1,962
499045 길고양이 10 야옹이 2015/11/07 1,345
499044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파오파오 2015/11/07 15,268
499043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넋두리 2015/11/07 1,423
499042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순딩2 2015/11/07 4,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