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 모르는 부동산 계약?전전세놓는데 부동산이 그사실을 집주인에게 말 안했네요

전세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5-11-08 21:55:57
전세계약금 지불하고 잔금일 한달전에 사정상 입주못하게 되어 부동산에 사정말하고 다시 전세들어올 사람 알아봐달라고 했어요. 전세계약 취소는 아니고 새로 세입자 구하는 경우...부동산이 집주인에게 직접 얘기한다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3주 지났는데 소식이 없어서..날짜 맞추긴 어차피 힘드니 잔금일은 원래대로 지키겠다고 부동산에 다시 얘기히고 집주인에게 전화해봤더니 그 서실을 모르고 있네요..이게 일반적인건지요? 주인은 잘알겠다고 하고 자기 부동산에 얘기 한다고 하네요..뭐가 뭔지... 집주인은 어차피 잔금일에 만나면 상황을 알게되는데 그전까지 부동산이 세입자구하고 집주인에게 얘기하려고 한건지 뭔지 감이 안잡히네요..
IP : 116.41.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되요
    '15.11.8 10:56 PM (211.219.xxx.146)

    집주인과 계약해야만 계약이 비로소 유효하고 임대인으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어요.

    집주인에게 안 알리면 그런 부동산과는 계약하지 마세요.

  • 2. TiNNiT
    '15.11.9 10:57 AM (121.128.xxx.173)

    집주인의 허락이 없는 전전세는 무효입니다.
    전전세는 전세입자와 전전세입자간의 계약이므로 집주인이 관계자는 아닙니다만 허락은 있어야 합니다.
    지난번에도 글 올리지 않으셨나요?
    입주일 맞출 수 있으시다면 전전세 말고 그냥 새로 세입자 구해준 셈 치고, 빠지시는 게 제일 속편할 듯 싶습니다..

  • 3. 원글
    '15.11.9 8:29 PM (116.41.xxx.48)

    네 맞아요..쓰기 복잡해서 전전세...라고 했으나 사실은 새로 세입자 구하는겁니다.. 집주인과 제가 통회해서 상황설명해서 동의했으니 집 빠지길 기다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533 백미가 향기로워요... 2 무엇 2015/11/23 890
502532 모던 스타일의 가구속에 엔틱스타일가구를 구입했는데... 49 고민중 2015/11/23 2,125
502531 [사진有] 김영삼 영면모습. 너무도 평온한 얼굴이시네요 22 호박덩쿨 2015/11/23 5,334
502530 외국 오래 산 사람들은 얼굴이 좀 다르지 않나요? 12 궁금 2015/11/23 6,629
502529 응팔... 지금 재방보다 보니 택이가 신랑이 아닐까... 26 레몬 2015/11/23 10,139
502528 대전둔산 고등학원 5 도와주세요~.. 2015/11/23 970
502527 이런 기업들이 잘되어야한다 1 진실 2015/11/23 479
502526 김장담아서 가져올 수 있는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2 김장담고파 2015/11/23 1,050
502525 저녁굶기로 살 빼서 유지하려면... 10 ㄷㄷ 2015/11/23 5,810
502524 수면 대장내시경 원래 이런가요? 10 내시경 2015/11/23 3,860
502523 오늘 파마 잘 나와서 기분 좋네요 1 머리 2015/11/23 982
502522 얼린 반건조오징어로 할수있는 반찬이나 요리.. 3 깝깝해..... 2015/11/23 1,234
502521 최민수씨 같은 사람과 사는게 뭐가 힘든가요?? 20 r 2015/11/23 6,267
502520 (완전궁금)님들 집 바닥재 무슨 색인가요? 7 궁금 2015/11/23 1,500
502519 육아가 갈수록 힘들어요 49 .. 2015/11/23 1,932
502518 금리인상 시작되면 계속 오른단 소린가요? 1 ... 2015/11/23 2,569
502517 리포터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였습니다" 이.. 6 궁금 2015/11/23 3,873
502516 오늘은 영재얘기~?? 그럼 우리아인 영재일까요? 9 2015/11/23 1,517
502515 어휴~김장 하루가서 비비고는 엄살쩌네요 5 내나이 45.. 2015/11/23 1,976
502514 이불 싸이트 49 .. 2015/11/23 1,146
502513 옛 운동권 30대 아저씨의 송곳 오늘 후기 6 불펜펌 2015/11/23 2,033
502512 날 함부로 막대하던 그사람들을 안본지 어느덧 1년. 10 호구며느리 2015/11/23 3,304
502511 필라테스는 원래 비싼운동인가요? 4 ㅇㅇ 2015/11/23 3,245
502510 김치가 딱히 몸에 좋은음식은 아니죠? 49 ㄷㅇㄷ 2015/11/23 5,432
502509 어머니 부츠를 사드리려고 하는데요... 2 부츠 2015/11/23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