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뱀무더기에 깔린꿈은 무슨꿈일까요.?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15-11-08 21:52:59
꿈에서 어느 구덩이에 누워있는데 뭔가 계속 날아오더니...그것들이 뱀이 되어서 수천마리 뱀에 온몸이 깔렸어요. 그 무게가 너무 무거운게 꿈에서 다 느껴지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나오고 싶은데 뱀 무게들때문에 간신히 움직이는데 너무 무섭고 물까봐 걱정하면서 뱀무리무리 들어서 던지며 여동생의 도움으로 빠져나왔는데... 무슨 꿈일까요. 뱀은 갈색 어디 체험관 같은데서 몸에 둘러 사진찍어주는 그런 큰뱀 무늬인데 그것보다는 작은 뱀들이었아요
IP : 211.213.xxx.2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르ㅅㅅ
    '15.11.8 10:02 PM (116.41.xxx.48)

    혹시 태몽?

  • 2. 잘 모르지만
    '15.11.8 10:07 PM (221.159.xxx.68)

    태몽이라면 뱀이 사랑스럽고 이쁘단 생각이 들어야죠. 소름 끼치고 징그럽고 무서운거라면 안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동생이 구해줘서 나왔다면 그간 힘들고 어려웠던일이 풀린다는거 아닐까요??

  • 3. 태몽
    '15.11.8 10:21 PM (1.247.xxx.68)

    임신가능성이 있으면 태몽이 맞을겁니다
    무거움이 느껴졌으면 아들가능성이 큽니다

  • 4. 임신
    '15.11.8 10:26 PM (211.213.xxx.250)

    가눙성이 전혀 없어요 ㅜㅜ 막 헤집고 나오려며 동생이 도와주는 참에 깻네요.

  • 5. ...
    '15.11.8 11:27 PM (175.113.xxx.109)

    미리도 꾼다고 그러던데요^^;;
    너무 꿈에 연연하지는 마세요...저두 얼마전에 엄청 좋은 꿈 꿨는데..그냥 꿈이였어요 ㅠㅠ

  • 6. 제생각에는
    '15.11.9 12:03 AM (175.223.xxx.138)

    임신가능성이 없다면 많은 재물이 들어오는꿈일수도 있는데 본인이 그 뱀무리가 싫고 동생이 도와줘서 나오려했다면무슨일이 일어나다 무산되는꿈아닐까 생각되네요

  • 7. 저같으면
    '15.11.9 12:04 AM (175.125.xxx.104) - 삭제된댓글

    동생한테 찍으라고 하고 로또 사겠습니다~~~
    돈무더기 꿈이라고 믿고 싶네요...

  • 8. ..
    '15.11.9 12:10 AM (95.90.xxx.231)

    욕구불만입니다. 내 남자사귀세요. 남자들은 많이 만나지만, 내 남자는 없고...

  • 9. ...
    '15.11.9 12:14 A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꿈에 뱀 3마리가 지렁이 되는 꿈을 꿨어요
    복권 샀는데 안되었고
    포장마차 우동 라면 끓일려고 보니까
    다시마가 3개 들어 있었어요

  • 10. ㅇㅇ
    '15.11.9 3:53 AM (87.155.xxx.66)

    원글님 꿈에서 뱀은 징그럽고 무섭고 그런 류인데
    성경에서는 뱀을 사탄, 악한 영을 뜻하기도 하지요.
    또한 뱀의 뜻이 성적 유혹 또는 거짓, 사기를 뜻하기도 하지요.

  • 11. ...
    '15.11.9 10:59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로또 사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890 野 비주류 "문재인 사퇴 촉구" 기자회견 연기 48 ㅋㅋㅋ 2015/11/16 2,340
500889 시력 2015/11/16 486
500888 이슬람 자살테러의 대가가 1 ㅇㅇ 2015/11/16 1,454
500887 수능 끝나고 핸드폰~~ 4 갤럭시노트5.. 2015/11/16 1,393
500886 요즘에 폭스바겐차사면 14 욕먹을까요 2015/11/16 3,138
500885 요리 배우신다면 뭐 배워보고 싶으신가요? 49 ^^ 2015/11/16 1,498
500884 몸이 부어요. 5 .. 2015/11/16 1,480
500883 지금 으스스하게 춥지않나요? 4 ... 2015/11/16 1,451
500882 백반증? 5 엄마 2015/11/16 2,420
500881 돈 벌고 싶어 하는건 당연한 이치겠죠 1 궁금 2015/11/16 933
500880 반전세인데 집주인이 매매로 아파트를 내놓을 경우 1 ... 2015/11/16 929
500879 2580 '무릎꿇은 엄마들'을 보고.. 49 어제 2015/11/16 20,473
500878 여러 가지 차이를 넘어서 좋은 사람인 걸 어떻게 아나요? 4 2015/11/16 1,070
500877 가방파는 블로거의 웃기는 상술 38 오늘 2015/11/16 27,157
500876 200미리 멸균팩에 담긴우유는 일반팩에 담긴우유와 맛이 다른가요.. 6 우유 2015/11/16 1,541
500875 앞으로 동탄도 용인처럼 될까요? 12 궁금 2015/11/16 5,218
500874 영어 과외와 학원비 큰차이없을때 5 어디 2015/11/16 1,641
500873 총각김치 8 또나 2015/11/16 1,396
500872 미용실 추천부탁합니다 미용실 2015/11/16 675
500871 성인 6명이 돼지갈비 먹으면 얼마쯤 나올까요? 19 Ss 2015/11/16 3,019
500870 응팔 선우도 덕선이 좋아하나봐요 18 2015/11/16 4,765
500869 와이퍼 교체 해 보셨어요?`` 15 비온다는데 2015/11/16 1,476
500868 kbs 사장 후보자 고대영.. 미국정보원 논란 2 미국간첩 2015/11/16 921
500867 나이들면 단풍이 예뻐보이나요? 25 단풍 2015/11/16 3,338
500866 김무성 ˝주말 집회는 전문 시위꾼 소행˝ 14 세우실 2015/11/16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