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키퍼 아들과 관련해 논란이 있었는데요.
우리 아이반에도 공격적이고 난폭한아이가 있어요..
우리 아이도 초등 2학년인데요.
이 아이도 다른 아이들에에 침뱉고..얼굴 할퀴고..물고..잡아당기고.밀어 넘어뜨리고...
피해자만해도 엄청나요.
같은반 같은 학년뿐만 아니라. 동생..고학년들한테까지 그러고 다닙니다.
아이들 뿐만아니라 선생님도 물고 악쓰고...
자기 기분 안좋으면 수업시간 내내 악쓰고 울고 한답니다.
이 아이때문에 반아이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있어요.
근데 이 엄마도 지아들이 잘못하면 진심으로 사과를 해도 모자를판에 자기 아들은 자극안하면 화를 안낸다는둥..아이들이 그러면서 큰다는둥...엉뚱한 소리 하고 다니고..지아들 두둔하기만 바쁘죠.
꾸짖는 담임선생님 욕하고 다니고요.
다들 이아이랑 같은반 안되길 바라고 기피대상1호예요.
이런 아이 맡는 담임도 1년동안 거의 초죽음이죠.
피해자 엄마들한테 항의 전화오고...또 그사람들에게 이해구해야하고..
그 가해자 엄마는 또 지자식 두둔하면서 담임 능력 운운하고..
앞으로 우리아이랑 저아이가 또 같은반 될까 무섭네요.
정말 이런 아이들은 제발 전학이라도 갔으면 좋겠어요..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이반에도 폭력쓰는 아이 있어요.
..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5-11-08 19:35:17
IP : 110.70.xxx.14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