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크게 켜고 공부하는 자녀 있으신분
1. 십년전에도
'15.11.8 4:58 PM (221.164.xxx.184)입시설명회갔더니
남은 백일이라도 이어폰 빼고 공부만 좀 해보라고 그러더군요.
애들이 다들 그래요.2. ,,,
'15.11.8 4:58 PM (221.147.xxx.130)제가 대학때 그랬는데요 저는 너무 조용하면 오히려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전 스타일이 뭔가 하나에 집중하면 옆에서 폭탄이 터져도 몰라요;;;3. .....
'15.11.8 5:02 PM (203.226.xxx.166)제딸은 엠씨스퀘어같은 백색소음기 하루종일 틀고 공부해요. 전 그거틀면 더 시끄럽던데...
4. 전
'15.11.8 5:02 PM (221.139.xxx.117)중학교 때 부터 음악 없으면 되려 안됐어요.
빨리 집중하게 되고 어차피 집중하면 들리지도 않아요.5. . .
'15.11.8 5:03 PM (211.209.xxx.154)제 애도 그래요,ㅜ
6. 아...
'15.11.8 5:07 PM (59.12.xxx.35)우리 아이가 특이한게 아니었군요...
7. 샬랄라
'15.11.8 5:09 PM (125.176.xxx.237)저도 음악들으면서 하는 것이 더 좋았어요.
8. 저는
'15.11.8 5:35 PM (175.223.xxx.138)지금도 일할때 음악이나 팟캐스트 들으며 해요. 다른 소음에 방해되는 것보단 집중돼요. 단, 흥얼거린다는건 공부보다는 음악에 집중하는거라 공부안한다는건데...
9. ㅎ
'15.11.8 5:40 PM (223.62.xxx.94)저도 학교다닐때 항상 음악 틀어놓고 공부했어요
그러다 혼나기도 많이 혼났었는데 ......
지금도 조용하면 안되는 분위기에요
음악을 틀어놓든가 티비를 안봐도 켜놔야 해요^^10. 음
'15.11.8 5:52 PM (175.116.xxx.177)저희 남편이 그래요
대학 때 연애했는데 맨날 음악 듣고 공부하더군요
결혼하고도 공부를 많이 하는 남자였는데 맨날 노래 크게 틀어놓고 막 큰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하더라구요
근데 공부 엄청 잘하는 사람이에요
저도 이해 못 하는 사람이지만 사람마다 맞는 공부법이 있나봐요ㅎㅎ11. ㅇㅇ
'15.11.8 6:35 PM (223.131.xxx.240)저도 학생때 음악틀고 공부했어요.
공부 좀 하는 편이었으니 너무 염려마세요.
공부를 하다보면 집중이 될때가 있고 집중력이 떨어질때가 있어요.
그건 자연스러운 거 같아요. 두뇌가 계속 집중하긴 힘드니까요.
집중하고 있을땐 음악이 안들립니다.
그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면 또 음악을 잠깐 들으면서 흥얼거리구요.
그게 공부하면서 기분을 좋게 해주더라구요.12. 천년세월
'18.2.26 12:30 PM (58.140.xxx.190) - 삭제된댓글음악 틀어두면 집중이 잘될수 있다는거 근거 있거든요.
동물은 청각/후각 이 늘 들리던 소리에 신경을 현저히 덜 쓰게 되는 경향이 내제되어 있더라구요
아마도 척박한 환경에서 적응하며 살기위한 자구책인듯 싶어요.
개를 상대로 실험을 하는데 늘 지나다니며 내는 차 소리에는 무 반응이다가 어디선가 발자국 같은 소리가
들리니까 귀가 쫑긋...
이게 사람에게도 적용이 되더라구요.
소음은 다양한 형태로 나니까 그때 마다 새롭게 반응하며 뇌가 신경을 써서 집중력이 분산되는데
늘 들려오던 소리가 계속 들리게 되니까 "에?...또 그소리야..별것도 아녀" 이런 현상이 좀 나타나더군요.
덕분에 주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음들이 묻혀버려 더 도움이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거죠.
근데 노래까지 따라 흥얼거리며 한다는건 선뜻 이해가 안가지만 굳이 이해 하려고 들면 될것도 같아요.
피아노칠때 오른손과 왼손 분리가 처음에는 안되지만 자꾸 노력하면 그것도 가능해 지는것 처럼
아마도 그런것의 한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13. ^^
'18.2.26 12:33 PM (58.140.xxx.190) - 삭제된댓글음악 틀어두면 집중이 잘될수 있다는거 근거 있거든요.
동물은 청각/후각 이 늘 들리던 소리에 신경을 현저히 덜 쓰게 되는 경향이 내제되어 있더라구요
아마도 척박한 환경에서 적응하며 살기위한 자구책인듯 싶어요.
개를 상대로 실험을 하는데 늘 지나다니며 내는 차 소리에는 무 반응이다가 어디선가 발자국 같은 소리가
들리니까 귀가 쫑긋...
이게 사람에게도 적용이 되더라구요.
소음은 다양한 형태로 나니까 그때 마다 새롭게 반응하며 뇌가 신경을 써서 집중력이 분산되는데
늘 들려오던 소리가 계속 들리게 되니까 "에?...또 그소리야..별것도 아녀" 이런 현상이 좀 나타나더군요.
덕분에 주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음들이 묻혀버려 더 도움이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거죠.
근데 노래까지 따라 흥얼거리며 한다는건 선뜻 이해가 안가지만 굳이 이해 하려고 들면 될것도 같아요.
피아노칠때 오른손과 왼손 분리가 처음에는 안되지만 자꾸 노력하면 그것도 가능해 지는것 처럼
아마도 그런것의 한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
후각도 마찬가지 입니다.
향수를 처음에 살때는 조금만 사용해도 냄새가 흡족하게 났었는데 자꾸 쓰다 보니 향이 약해졌는지
예전에 사용하던 분량보다 더 많이 사용해야 흡족해 지는데 처음 맡는 사람은 고역이죠.
이런 특성을 자각 못하는 사람들이 독하다 싶을 정도로 뿌리고 다닙니다.
저는 일거리 없을때는 주로 방안에 쳐박혀 웹 서핑 하며 지내는데 평소때는 안 느껴지는 냄새가 외출을 한시간정도 하다가 돌아오면 안 느껴지던 냄새가 감지될때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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