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기하 노래의 가사..

ㅁㅁ 조회수 : 4,072
작성일 : 2015-11-08 10:15:01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내 사람)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속 샘물에 파도가 철썩이네(철썩거리네)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철썩거리네) 철썩 철썩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내 사람)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속 샘물에 파도가 철썩이네(철썩거리네)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철썩철썩거리네) 철썩 철썩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IP : 222.112.xxx.1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5.11.8 10:17 AM (58.224.xxx.11)

    안그래도 저도 이생각남

  • 2. ...
    '15.11.8 10:17 A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잘 썼네요. 좋은 글이라 올려주신건가요?

  • 3. 파도
    '15.11.8 10:18 AM (112.169.xxx.106) - 삭제된댓글

    파도처럼 물이 줄줄
    질질쌌나보네요

  • 4. ..
    '15.11.8 10:21 AM (115.140.xxx.133)

    뻔하네요. 바보가 아닌이상.
    딴따라가 무얼쓰고만들지는 그의 영역이라 반사회적이아닌이상 지맘이지만
    아이유같은 애들이 대번 떠오를텐데
    쓰고싶어도 좀참지.

  • 5. ,,,
    '15.11.8 10:22 AM (116.126.xxx.4)

    음 이분 노래 찾아서 듣진 않는데 가사보니 좀 그러네요

  • 6.
    '15.11.8 10:22 AM (112.158.xxx.53)

    이노래 몰랐는데 가사 내용 읽는데 토나와요.
    다들 왜 이따위로 가사를 쓰는지 욕나오네요.

    성에 굶주렸나, 환장한 건지
    우리 아이들은 또 열심히 따라부를 테고...ㅜㅜ

  • 7.
    '15.11.8 10:23 AM (175.199.xxx.227)

    아무리 표현의 자유라지만 너무 너무 자극적이죠
    요즘 왜 이리 가사들이고 뮤비들이고 말초적인 지
    성을 숨길 필요는 없지만
    이 정도의 수위는 납득 할 수 없어요
    예전에도 봤던 가사지만 참 아득하네요

  • 8. ....
    '15.11.8 10:25 A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걱정마요. 장기하는 보통 20세 이상이 좋아하고 마녀사냥 보시면 아시겠지만 20세 넘은 님 아이들 대부분도 할 것 다 하고 살아요.

  • 9. ㅇㅇ
    '15.11.8 11:32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잘 어울렸단 생각이 드네요.

  • 10. 근데
    '15.11.8 12:04 PM (14.52.xxx.171)

    장기하 스펙에 비해 가사는 참 치졸하네요

  • 11. ..
    '15.11.8 12:39 PM (121.147.xxx.96)

    할 ㄱㅓ 다 하고 살아도

    남에게 보여주지는 않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902 할머니 앵글부츠 좀 찾아주세요 (시골) 5 mmmm 2015/12/10 1,125
507901 김용준 능력남이네요 ~~ 4 열애 2015/12/10 4,232
507900 초등학교 입학할때 어떤 가방 사줘야 하나요? 8 초등 2015/12/10 951
507899 김형석씨트윗에 문재인의원실 댓글 17 ㅇㅇ 2015/12/10 3,812
507898 유튜브 동영상 저장하는 법 알려주세요 3 저장 2015/12/10 2,371
507897 ............ 억울 2015/12/10 1,113
507896 아이때문에 너무너무 속상해요 6 ㅠㅠ 2015/12/10 2,772
507895 자동차 수리 하기 좋은 곳...! 몽실이 2015/12/10 488
507894 정말 갑자기 부자가 되면....... 9 3333 2015/12/10 4,378
507893 친구네 장난감을 가져와요..어쩌죠?ㅜ 17 육아 2015/12/10 1,928
507892 단체카톡 질문좀 드릴께요 1 릴렉스 2015/12/10 693
507891 일리캡슐 어떻게버리세요? 2 ... 2015/12/10 1,808
507890 하희라 왜 저런대요? 45 드라마 2015/12/10 24,054
507889 [서울 반포] 세화고 최상위권은 수학학원 어디로 가나요... 궁금 2015/12/10 1,793
507888 어제밤에 작성한 글이 사라졌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질 않네요... 황당해서 여.. 2015/12/10 544
507887 남편 실직한후 15 슬픈날 2015/12/10 8,348
507886 겨울 온천여행 2 추천 2015/12/10 2,162
507885 마흔살에 결혼한 남자분이 11 ㅇㅇ 2015/12/10 5,192
507884 일본여행하고 남은 현금 엔화를 어떻게 보내나요? 1 엔화 2015/12/10 1,769
507883 롤러코스터 이해인 얼굴변화... 장난없네요 5 ㅇㅇ 2015/12/10 4,175
507882 고1 방학때 야간자율학습을 하고싶지 않다는데요 2 ??? 2015/12/10 953
507881 이미 더 이상 관계 없는데 잊지 못하고 잊혀지지 않아서 49 엘이 2015/12/10 1,700
507880 김장에 콩물넣는거 ??? 12 김장에 2015/12/10 3,105
507879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쩌지 2015/12/10 495
507878 요즘 중학교 1학년생 지역 막론하고 화장하는게 대세인가요?? 11 사춘기딸둔맘.. 2015/12/10 2,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