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사주가 있긴 있나봐요

... 조회수 : 8,983
작성일 : 2015-11-07 23:44:01

제가 사주보는걸 좋아해서
앱을 다운받아서 생일 넣어보는데요
심지어 몇천원 돈주고 유료앱을 샀어요 ㅋㅋ

최근에 그냥 정말궁금해서..
조성진 사주를 넣어봤더니...사주가 좋네요.
그외에도 주변에 편하게 사는 사람들은 다들 사주가 편하네요.

저는 아둥바둥 사는편인데 걱정도 많구요.
저는 사주가 별로라서..제친구들 가족들 합쳐서도 제가 젤 안좋아서.. 이러니저러니 해도 큰 흐름은 사주가 맞는거같아요.



IP : 116.37.xxx.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떤 앱
    '15.11.8 12:00 AM (126.11.xxx.132)

    저도 사주 보는거 좋아하는데 어떤 어플인가요?
    알려주세요.

  • 2. 원글이
    '15.11.8 12:05 AM (116.37.xxx.87)

    저는 천하운세랑 지피지기(이건 잘 안맞는거같아요) 그리구 점신 아렇게 봐요... 천하운세를 보면 막말이 많이 써있길래 원래 그런가..했는데 보다보니 좋은사주는 좋은말이 써있더라구요 ㅠㅠ

  • 3. 감사합니다.
    '15.11.8 12:13 AM (126.11.xxx.132)

    저도 큰 틀은 안 바뀌는것 같아요..저는 원래 사주 안 봤는데 남편이 사업 말아드시고 빚 독촉 받으면서 내일은 눈 뜨기 싫을때
    왜 이상하게 배가 고픈지.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밥을 떠 넣는 나 자신이 싫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사주를 보기 시작했어요.

  • 4. 전생
    '15.11.8 12:42 AM (120.16.xxx.43)

    전생에 착하게 잘 살아온 사람들이 생기기도 예쁘고 잘 생겼다고 쿨럭.. 그게 사주 아닐까여..
    현생에서 잘 해야지 하고 지냅니다요

  • 5. 전생..정말인가요?
    '15.11.8 12:49 AM (59.187.xxx.229)

    그럼 이순자는 ?

  • 6.
    '15.11.8 1:28 AM (14.47.xxx.81)

    저도 거의 사주가 좋게 나오는데요
    사업가사주라고 40이후로 잘 풀린다는데
    전업주부가 잘 풀릴게 뭐 있겠어요?
    그렇다고 사주보고 사업에 무작정 뛰어들수도 없고....
    대운시기엔 그냥 막 저질러도 사업이 되나요?
    말이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 7. ....
    '15.11.8 2:33 AM (110.70.xxx.11)

    조성진 생시를 모르시면 생년월일 삼주로만 보셨을텐데
    손연재하고 조성진이 생년월일이 같아요.ㅎㅎ
    삼주만 봤을때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남자한테 좀 더 낫고...
    근데 또 그 날 태어난 수많은 애들이 다 잘사는건 아닐테니까요;;

  • 8. ........
    '15.11.8 6:15 AM (125.138.xxx.215) - 삭제된댓글

    중국에 15억 인구중에 한날 한시에 태어난 자들이 수만명이나 됩니다.
    그들이 전부다 같은 길을 갈꺼라고 생각하는 어리숙한 이들이 아직도 82에 있으니 한심함 ㅠ.ㅠ

    마오쪄뚱이나 등소평과 같은 사주를 가지고도 평범한 직공이나 노예처럼 살다간 자들이 더 많을것이고 중국의 갑부가 된 황광위나 왕졘린과 같은 사주를 타고난 자들이 지금 가난에 허덕이고 있는 경우가 다수일터인데....

  • 9. ........
    '15.11.8 6:17 AM (125.138.xxx.215) - 삭제된댓글

    중국에 15억 인구중에 한날 한시에 태어난 자들이 수만명이나 됩니다.
    그들이 전부다 같은 길을 갈꺼라고 생각하는 어리숙한 이들이 아직도 82에 있으니 한심함 ㅠ.ㅠ

    마오쪄뚱이나 등소평과 같은 사주를 가지고도 평범한 직공이나 노예처럼 살다간 자들이 더 많을것이고
    중국의 갑부가 된 황광위나 왕졘린과 같은 사주를 타고난 자들이
    지금 가난에 허덕이고 있는 경우가 다수일터인데....

  • 10. 굵직한거 맞더라고요
    '15.11.8 8:01 AM (1.240.xxx.48)

    저도 20초반에 점보니 결혼해서 일을하게될거다,,,돈때문에 나가는건 아닌데 일할거다(제꿈은당시 현모양처)
    30초반에 보니 조만간 돈을잘벌고 남편또한 내덕을볼거다..
    당시저는 전업주부였고 내가 무슨수로 사업을한단말인가 무시했어요
    근데 우연히 기회가찾아오고 바로2년후 봇물터지듯 일이 잘되더라고요
    앞으로도 일이 쓰러지지않을거고 사업가사주라고 여자로서는 그릇이크다는둥...10년째한결같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712 헝거게임 정말 재미있네요 15 영화 2015/12/21 2,295
510711 캐시미어 니트 하나 환불 고민이에요 8 어쩌까나 2015/12/21 1,859
510710 이렇게 나이먹어 가는거군요.. 3 세상사 2015/12/21 1,415
510709 지갑에 돈이 일부만 없어졌어요 11 문의 2015/12/21 2,833
510708 불방된 KBS 다큐 2부작 간첩과 훈장 & 친일과 훈장 2 어용방송 2015/12/21 461
510707 궁금 ㅡ 4 ........ 2015/12/21 328
510706 요즘도 장남에게 재산 몰아주는 집 많나요? 49 푸른 2015/12/21 4,616
510705 임차인에게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건지 여쭙니다. 3 사회경험 2015/12/21 795
510704 교복셔츠안에 흰 내복 입으면 안돼나봐요 ㅠㅠ 13 중등 2015/12/21 2,829
510703 운동할때 쓰는 모래주머니 어디서 사나요 5 다이어트 2015/12/21 1,635
510702 자식 더 낳을걸 후회 되나요? 42 호수 2015/12/21 6,938
510701 커스터드크림만들때 흰자넣으면 절대 안되나요 3 크리미 2015/12/21 612
510700 친척사이인 두학생 과외시 주의점은? 3 ㅇㅇ 2015/12/21 567
510699 예비 고3 겨울방학때 과탐 인강으로 공부해도 될까요? 1 겨울비 2015/12/21 819
510698 피부과시술 어떤것들 받는게 좋나요? 1 토닝말고 2015/12/21 962
510697 우체국택배 왔는데 고래고래 소리지르네요? 15 이거뭐죠 2015/12/21 2,944
510696 노무사보다 법무사따기가더힘들죠? 4 다리 2015/12/21 4,416
510695 ‘직장 내 괴롭힘’에 날개 꺾인 새내기 노동자 ‘끝나지 않은 고.. 세우실 2015/12/21 461
510694 시댁에서 산후조리중이에요 9 감사 2015/12/21 2,975
510693 갑상선 조직 검사.. 왜 이렇게 불안할까요.. 7 ㅜㅜ 2015/12/21 1,757
510692 적금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5/12/21 554
510691 새로생긴 유치원.. 어떨까요? 2 ,, 2015/12/21 471
510690 요거트 만들기 실패했어요 3 fr 2015/12/21 1,495
510689 나태한 사람보다는 좋은자극을 주는 사람끼리 만나야 하는것 같아요.. 1 ㄹㄹ 2015/12/21 898
510688 싱크대바닥에 붙이는?? 1 뭐드라 2015/12/21 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