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그것이 알고 싶다 보세요
수많은 여성이 인신매매범도 아닌 경찰이나 공무원한테 잡혀가서 감금당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야기..
기막히네요..
1. 나는 나
'15.11.7 11:35 PM (211.46.xxx.63)무섭네요. 미군상대 매춘부들 성병치료라면서 강제로 감금.
몽키하우스 첨 듣는 소리네요.2. ...
'15.11.7 11:37 PM (115.140.xxx.189)예고편보고 몽키하우스를 찾아 봤는데 너무 충격받았어요
3. 1978년이면 어버버 아빠집권시인데..
'15.11.7 11:39 PM (112.155.xxx.39)감금된 여성에 대한 페니실린 쇼크사가 있었군요
4. ....
'15.11.7 11:39 PM (222.100.xxx.166)박정희가 저당시에 위안부라는 용어를 쓰면서 관리했다던데요.
그러니 국가가 자국민 상대로 위안부 운용했으니 당연히 일본에 당당히 피해보상 요구를 못하는 거 아닐까요?
지금 저 피해자들 국가에 피해보상 요구해도 들은척도 안하잖아요.
자국민 상대로 위안부 운용하고서도, 피해보상 외면 하고 있으니... 남의 나라에서 피해보상 해주겠어요?5. 총 맞아 디질때까지
'15.11.7 11:43 PM (112.155.xxx.39)황군 마인드로 살았네요
위안부라니..6. ㄴㄴ
'15.11.7 11:44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역시 박정희 시대네요.
저시대에 기지촌 여성들은 나라의 희생양 ...
왠지 일반 여성들도 끌고 갔을거 같아요.7. penciloo2
'15.11.7 11:45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박정희 그러고 살았으니"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는 고백을 스스로 남겼겠죠
보통은 딸년이면 부모유언을 따라야 하는데 ......8. 박정희가
'15.11.7 11:53 PM (211.223.xxx.203)포주네...
대한민국 여자들을 미군에게 팔고..
표창장까지...ㅉㅉㅉ
드럽네요.9. .........
'15.11.7 11:56 PM (124.199.xxx.129)성매매를 원한 미군쪽도 자국민을 이용한 한국정부도 모두 충격
10. 헐
'15.11.7 11:57 PM (175.121.xxx.13)박정희는 거대 포주였네요. 천하의 개 호로쉑히.
저런놈을 지 아버지라고 미화하려 국민들과 싸우는 닭대가리가 대통령이니 ...
역시 피는 못속이네요.11. 하모씨가
'15.11.8 12:01 AM (211.223.xxx.203)누구에요?
12. 에고
'15.11.8 12:03 AM (59.15.xxx.193)기지촌 할머니들 너무 불쌍해요..
불과 삼십년전인데..
전혀 다른 나라였네여 ㅠㅠ13. 에휴
'15.11.8 12:09 AM (112.155.xxx.39)그때도 지금도
국가가 나라가 아니야
아이고~14. ..
'15.11.8 12:13 AM (180.224.xxx.155)위안부...박정희 개새끼..
15. ...
'15.11.8 12:13 AM (61.254.xxx.53)진짜 너무 소름끼쳐요.
박정희는 일왕에서 혈서 쓰고 충성을 맹세한 뒤 일본군으로 활약했었죠.
그러니 일본군의 위안부(성노예)에 대해 알고 있었을 텐데,
그걸 보고 힌트를 얻어서
한국 대통령이 한국 여성들을 다른나라 군대의 성노예로 만들게 했다는 거...
정말 너무 끔찍하고 추악합니다.16. ㅠ.ㅠ
'15.11.8 12:20 AM (59.11.xxx.126)와 막연히 짐작은 했지만..
눈물이 계속 나네요.
저 시대 저런 상황에 빠져서 15살에 직업소개소에서
속아서 끌려간 할머니
피해자에게 남은건 멸시와 가난....17. 마지막 멘트 좋네요
'15.11.8 12:20 AM (112.155.xxx.39)세상에 가장 낮은곳이나 편견이 존재하는 곳에 함께 하겠다고..
18. 일본군출신답네
'15.11.8 12:26 AM (59.11.xxx.126)천황페하의 황국군인으로 혈서 맹세하며
배운데로 본대로 지나라 국민들에게 적용한거죠.
그것도 기댈데없는 여자들...
속아서 저리 된 할머니들 증언에 가슴이 너무 아파요 ㅠ.ㅠ19. 와
'15.11.8 12:27 AM (219.248.xxx.153)이런거 미화 시켜보겠다고 국정교과서.. 진짜 역겨워요.
15살이면 아직 애기인데 위안부라니.20. 마음 아파서 오늘 잠 못잘 것 같아요
'15.11.8 12:30 AM (112.155.xxx.39)위안부는 결국 얼마전까지 있었던거네요
국가가 주범이고 ㅠㅠ21. 미치겠다
'15.11.8 12:31 AM (220.87.xxx.161) - 삭제된댓글그 애비의 딸x이 대통령을 해먹고 마는 이 드러운 나라..
세상에...
증언하는 할머니가 하루에 40~50 명을 상대했대요.
그 어린 나이에..22. 나쁜 새끼
'15.11.8 1:05 AM (174.84.xxx.192)지 딸년들이나 끌고가지... 그럼 최소한 지금 나라꼴이 이 지경은 아닐텐데
23. 전체
'15.11.8 3:39 AM (175.117.xxx.60)도대체 대통령인지 암흑가의 깡패인지...약을 먹이고 제 정신도 아니게 만들어서 미군넘들 성노예생활..미군에 의해 살해당한 여자들도 적잖았다잖아요....얼마나 고통스럽고 지옥같은 삶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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