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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그것이 알고 싶다 보세요

이럴수가 조회수 : 6,074
작성일 : 2015-11-07 23:28:04
아무래도 심각한 이야기인듯..
수많은 여성이 인신매매범도 아닌 경찰이나 공무원한테 잡혀가서 감금당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야기..
기막히네요..
IP : 112.155.xxx.3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 나
    '15.11.7 11:35 PM (211.46.xxx.63)

    무섭네요. 미군상대 매춘부들 성병치료라면서 강제로 감금.
    몽키하우스 첨 듣는 소리네요.

  • 2. ...
    '15.11.7 11:37 PM (115.140.xxx.189)

    예고편보고 몽키하우스를 찾아 봤는데 너무 충격받았어요

  • 3. 1978년이면 어버버 아빠집권시인데..
    '15.11.7 11:39 PM (112.155.xxx.39)

    감금된 여성에 대한 페니실린 쇼크사가 있었군요

  • 4. ....
    '15.11.7 11:39 PM (222.100.xxx.166)

    박정희가 저당시에 위안부라는 용어를 쓰면서 관리했다던데요.
    그러니 국가가 자국민 상대로 위안부 운용했으니 당연히 일본에 당당히 피해보상 요구를 못하는 거 아닐까요?
    지금 저 피해자들 국가에 피해보상 요구해도 들은척도 안하잖아요.
    자국민 상대로 위안부 운용하고서도, 피해보상 외면 하고 있으니... 남의 나라에서 피해보상 해주겠어요?

  • 5. 총 맞아 디질때까지
    '15.11.7 11:43 PM (112.155.xxx.39)

    황군 마인드로 살았네요
    위안부라니..

  • 6. ㄴㄴ
    '15.11.7 11:44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역시 박정희 시대네요.
    저시대에 기지촌 여성들은 나라의 희생양 ...
    왠지 일반 여성들도 끌고 갔을거 같아요.

  • 7. penciloo2
    '15.11.7 11:45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박정희 그러고 살았으니"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는 고백을 스스로 남겼겠죠
    보통은 딸년이면 부모유언을 따라야 하는데 ......

  • 8. 박정희가
    '15.11.7 11:53 PM (211.223.xxx.203)

    포주네...
    대한민국 여자들을 미군에게 팔고..

    표창장까지...ㅉㅉㅉ

    드럽네요.

  • 9. .........
    '15.11.7 11:56 PM (124.199.xxx.129)

    성매매를 원한 미군쪽도 자국민을 이용한 한국정부도 모두 충격

  • 10.
    '15.11.7 11:57 PM (175.121.xxx.13)

    박정희는 거대 포주였네요. 천하의 개 호로쉑히.
    저런놈을 지 아버지라고 미화하려 국민들과 싸우는 닭대가리가 대통령이니 ...
    역시 피는 못속이네요.

  • 11. 하모씨가
    '15.11.8 12:01 AM (211.223.xxx.203)

    누구에요?

  • 12. 에고
    '15.11.8 12:03 AM (59.15.xxx.193)

    기지촌 할머니들 너무 불쌍해요..
    불과 삼십년전인데..
    전혀 다른 나라였네여 ㅠㅠ

  • 13. 에휴
    '15.11.8 12:09 AM (112.155.xxx.39)

    그때도 지금도
    국가가 나라가 아니야
    아이고~

  • 14. ..
    '15.11.8 12:13 AM (180.224.xxx.155)

    위안부...박정희 개새끼..

  • 15. ...
    '15.11.8 12:13 AM (61.254.xxx.53)

    진짜 너무 소름끼쳐요.
    박정희는 일왕에서 혈서 쓰고 충성을 맹세한 뒤 일본군으로 활약했었죠.
    그러니 일본군의 위안부(성노예)에 대해 알고 있었을 텐데,
    그걸 보고 힌트를 얻어서
    한국 대통령이 한국 여성들을 다른나라 군대의 성노예로 만들게 했다는 거...
    정말 너무 끔찍하고 추악합니다.

  • 16. ㅠ.ㅠ
    '15.11.8 12:20 AM (59.11.xxx.126)

    와 막연히 짐작은 했지만..
    눈물이 계속 나네요.
    저 시대 저런 상황에 빠져서 15살에 직업소개소에서
    속아서 끌려간 할머니
    피해자에게 남은건 멸시와 가난....

  • 17. 마지막 멘트 좋네요
    '15.11.8 12:20 AM (112.155.xxx.39)

    세상에 가장 낮은곳이나 편견이 존재하는 곳에 함께 하겠다고..

  • 18. 일본군출신답네
    '15.11.8 12:26 AM (59.11.xxx.126)

    천황페하의 황국군인으로 혈서 맹세하며
    배운데로 본대로 지나라 국민들에게 적용한거죠.
    그것도 기댈데없는 여자들...
    속아서 저리 된 할머니들 증언에 가슴이 너무 아파요 ㅠ.ㅠ

  • 19.
    '15.11.8 12:27 AM (219.248.xxx.153)

    이런거 미화 시켜보겠다고 국정교과서.. 진짜 역겨워요.
    15살이면 아직 애기인데 위안부라니.

  • 20. 마음 아파서 오늘 잠 못잘 것 같아요
    '15.11.8 12:30 AM (112.155.xxx.39)

    위안부는 결국 얼마전까지 있었던거네요
    국가가 주범이고 ㅠㅠ

  • 21. 미치겠다
    '15.11.8 12:31 AM (220.87.xxx.161) - 삭제된댓글

    그 애비의 딸x이 대통령을 해먹고 마는 이 드러운 나라..
    세상에...
    증언하는 할머니가 하루에 40~50 명을 상대했대요.
    그 어린 나이에..

  • 22. 나쁜 새끼
    '15.11.8 1:05 AM (174.84.xxx.192)

    지 딸년들이나 끌고가지... 그럼 최소한 지금 나라꼴이 이 지경은 아닐텐데

  • 23. 전체
    '15.11.8 3:39 AM (175.117.xxx.60)

    도대체 대통령인지 암흑가의 깡패인지...약을 먹이고 제 정신도 아니게 만들어서 미군넘들 성노예생활..미군에 의해 살해당한 여자들도 적잖았다잖아요....얼마나 고통스럽고 지옥같은 삶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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