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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아이유 강박증 (깔끔 정리 기사)

디스 조회수 : 25,018
작성일 : 2015-11-07 20:25:41

디스패치가 이런 기사도 쓸 줄 아네요
정리 잘했음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642872&cpage=...
IP : 119.104.xxx.237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스
    '15.11.7 8:29 PM (119.104.xxx.237)

    하지만 현실은 남루했다. 그의 역발상은 뒤통수(?)를 치지 못했다. 다른 시선, 다른 시각으로 보겠다는, 일종의 강박에 불과했다. 아티스트로서의 강박.

    "아이유의 '제제'는 기존 캐릭터의 재해석이라기보다,
    그저 성적으로 대상화해 소비해버린 느낌이 강하다." (음악평론가 강일권)


    "일반적으로 도식화된 것을 건드릴 땐 공감을 획득해야 한다. 때문에 굉장히 논리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아이유는 이 부분에서 서툴렀던 것 같다." 


    또한 해석의 자유 혹은 표현의 자유만큼, 비판의 자유도 중요하다. 강일권 평론가는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비판할 자유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덧붙여 는 일부 평론가의 대화 차단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대중을 '예술적 가치도 모르는 부류'로 취급해선 안된다는 것. 

    "대중들도 '표현의 자유는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 다음 부분, 즉 '그럼에도'에 대한 논쟁이다.

    차라리 '우리 아이유 까지 마세요'가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강일권)

  • 2. ...
    '15.11.7 8:31 PM (115.140.xxx.189)

    이정도일줄이야,,, 너무 심하네요
    저질중에서도 상급이예요

  • 3. ...
    '15.11.7 8:38 PM (183.98.xxx.95)

    디스패치는 파파라치 일만 하는 줄 알았는데
    깔끔하게 정리 잘 했네요

  • 4. 아이유는 망했음..
    '15.11.7 8:45 PM (59.187.xxx.229)

    차라리 무대에서 섹시 컨셉으로 소비되는 것이
    인격적으로 신체적으로 성숙되지 않은 아이가 학대를 당하를 당한다는 점에서
    아이유와 제제와의 공통점이고 제제를 성적대상으로 본다는 것이 아니라
    아이유를 그런점에서 소설속 제제와 동일시 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사실 제제의 이야기가 아니라 학대당하는 아이유의 이야기다..라고 하면 좀 나았을 텐데...

  • 5. ..
    '15.11.7 8:47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5살 제제를 모티브로 삼았다. 아이유 혼자 "노래 속 '제제'는 소설 속 '제제'가 아니에요"라고 변명해도, 사람들은 5살 제제를 떠올릴 수 밖에 없다.
    =====
    소설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떠들어대면 당연히 그 소설을 생각하며 노래를 듣게되죠
    해석을 하는건 자유지만 굳이 5살 학대받은 아이가 주인공인 소설을 보면서 꼭 성적 요소를 부여했어야만 하는가
    왜 그리 성적코드에 연연해서 모든걸 성적 대상화 하는지
    진짜 역겨워요

  • 6.
    '15.11.7 8:55 PM (110.47.xxx.57)

    그런데 아이유가 이만큼의 역발상이 가능한 지적 기반을 가지고 있는가요?
    만약 아이유의 욕망을 확대 재생산 시켜준 사람이 따로 있다면 아이유 개인에게 쏟아지는 비난이 부당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7. 저도
    '15.11.7 8:58 PM (175.223.xxx.174)

    윗윗 님처럼 생각했어요.
    그 학대당한 소년이 본인이 커온 과정(미성년때 어른들의 왜곡된 시선?등)에서 당한 학대와 비슷하다.
    이런 컨셉인줄 알았어요, 적어도 노래를 듣기 전까지는.
    그런데 그냥 철저하게 이용해서 팔아먹는 장사치인데. 장사도 살살하지 이번엔 너무 나갔네요.

  • 8. ...
    '15.11.7 9:01 PM (119.104.xxx.237)

    그런데 아이유가 이만큼의 역발상이 가능한 지적 기반을 가지고 있는가요?

    >>>>>

    말이 역발상이지 그냥 유명한 문학작품에서 적당히 골라서
    성적판타지를 입힌 거죠. 다중이 취급해가며.
    디스패치가 좋게 써준거예요. 아티스트 대우해서.

    저런 식으로라면 어린왕자한테도 변태 이미지 투사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오늘따라 유난히 아이유 후원자 얘기하는 분들 많네요
    물타기도 아니고.
    후원자가 다 짠거라면 아이유에겐 아무 죄가 없나요?
    아이유가 망하는 꼴을 봐야 후원자도 정신이 번쩍 들죠

  • 9. 망사스타킹 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변태이지요..
    '15.11.7 9:05 PM (126.74.xxx.85)

    낙서 같은 그림에서 가장 흔한 무늬가 저런 격자무늬입니다. 격자무늬 양말을...
    저게 망사스타킹이 되려면, 바지도 안입고 팬티도 안입고 다 벗고 있다는 전제가 깔려야 하는데...

    그 그림이 아래 다 벗고 있는 그림으로 느끼는 분이 한분이라도 있나요 ? 다리만 들고 있으면 다 핀업걸이 되는 건가요 ?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전부 변태들인것이지요.

    그냥 깔 핑계 만들려고 작정하고 까는 사람들이.... 억지 핑계를 어지간히 가져다 붙이네요.

  • 10. 우와
    '15.11.7 9:09 PM (122.42.xxx.114)

    대박. 망사스타킹이 아니라 낙서란다.
    진짜 팬들 수준 나오네.
    뭐라 할말이 없네.ㅎㅎㅎㅎㅎㅎ

  • 11. ㅎㅎㅎㅎ
    '15.11.7 9:15 PM (119.104.xxx.237)

    126.74님
    네네 망사스타킹 아니라고 해드리지요
    핀업걸 아니라고 해드리지요
    그러면 다른건 모두 깔끔히 해결이 되는 건가요.


    그리고 님 남자죠?
    팬티스타킹 한번도 안 신어 보신듯
    격자무늬 양말이라면 길이가 무릎에서 짤려야 하죠 보통
    그럼 격자무늬로 팬티까지 오는 양말이라고요?
    후후후
    쉴드 쳐드리고 싶어도 못 쳐드리겠네요...

  • 12. 이런걸
    '15.11.7 9:16 PM (219.250.xxx.92)

    지꾀에 지가넘어갔다고 하죠
    잘한다잘한다해주니까
    다 자기발아래있는줄알고

  • 13. 바람처럼
    '15.11.7 9:20 PM (211.228.xxx.146)

    쉴더들 진짜 웃긴다. 너무 뻔하게 보이는데도 아니라고 우기면 아닌게 되는거냐? 적당히 좀 하지...팬이나 가수나 중간이 없이 막 나가는지 원...--.,-;

  • 14. 아...망사스타킹
    '15.11.7 9:20 PM (110.47.xxx.57) - 삭제된댓글

    뭔가 한참 찾았네요.
    초록구두에 망사스타킹, 맞네요.
    저걸 어떻게 낙서라고 볼 수 있는거죠?
    허억!
    초록구두와 망사스타킹을 신은 남자아이(?)의 하의는 어디 간거죠?
    팔과 허벅지의 색깔이 같은 것으로 미루어 남자아이는 상의만 입은 상태로 보이는데요?

  • 15. ...
    '15.11.7 9:22 PM (115.140.xxx.189)

    헉 망사스타킹을 낙서라고요...쉴드가 아니라 지능안티로 보여요,

  • 16. gggh
    '15.11.7 9:32 PM (115.139.xxx.234)

    아무래도 이기회에 아이유 인기하락시키고싶은 안티가 많이 들어왔나봐요

  • 17. 뭐랄까
    '15.11.7 9:40 PM (61.84.xxx.2)

    영상없이 음악만 듣는 제게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웬 난리인지.
    오빠가 좋아요...혹은 롤리타 이미지로 성공했을 거라 생각해요. 아이유가 원했던 안 원했던. 지금까지의 결과가 그러니까요.
    하지만 난 그녀의 노래가 참 좋았거든요. 엄청 성공했던 노래들 보다 그냥그랬던 노래들요. 사실 학대받는 아이는 섹시이미지든 은근 롤리타이미지든 팔아먹고 매번 음원을 대박 성공시켜야 했던 여자 가수들의 운명. 아이유 본인이 느끼는 자신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좀 해봅니다. 그 결과로서 성공과 돈을 자신이 누렸던 안 누렸던 그녀도 내면에 끝없이 아티스트로서의 자신을 원하는 게 그런 버려진 음악만으로도 느껴졌었거든요.
    하지만 현실은! 수많은 지지기반이었던 능구렁이 오빠팬들을 어찌 쉽게 버릴 수 있었겠어요?
    저는 가수가 혼자 자신의 모든 생각을 바로바로 노래화할 수 있다고 절대 안 믿어요.
    고도의 계산된 팀이 함께 했겠죠.
    이미 하나의 기업일텐데요.
    꼭두각시처럼 움직이고 소모되는 아이유가 오히려 전 짠해지네요.
    성장하겠죠.

    너무 가수 개인을 혐오하거나 하지 말았으면 해요.
    심한 혐오는 어이없는 열광이나 비슷하다고 봐요. 아이유 광팬 아저씨들의 롤리타이미지 소모나 우리 여자들의 마녀사냥같은 혐오나 전 똑같아 보이니까
    딱 저정도
    디스패치 정도의 냉정한 비판이 적절하다고 봐요.

  • 18. 아이유 노래
    '15.11.7 9:42 PM (119.201.xxx.134) - 삭제된댓글

    이번 아이유 노래...제제나 스물셋이나....
    아이유 꼬리표 떼고...가사만 보세요.
    그냥 노골적으로 벗고 나오는 컨셉의 섹시 여가수들 노래랑 다를게 없어요.
    거기서 무슨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의 제제의 재해석이니..제3의 제제니.. 표현의 자유니 같은 소리가 텨 나오는지 모를....

    브리트니 스피어스 표절 문제, 그동안 꾸준히 소아성애적 컨셉을 유지해온 점 등등
    이런 문제점에 대해선....아이유를 쉴드치느라 정신없는 아저씨들과 팬들도 언급을 안하대요~
    그저 표현의 자유~니들이 음란마귀가 끼어서 왜곡하는 것이란 주장만 되풀이.
    아니면 너무 가혹하게 비판한다는 둥.

    아니....누가 더 가혹한건지 모를...
    여전히...사과도, 해명도 한 적이 없고......돈 잘 벌고 있고...
    비판하는 대중들더러....다 니들 탓이고, 니들은 도덕적 엄숙주의니 뭔, IS니 뭐니 따위로 막말 지껄이는 아이유 팬 아저씨들 보니 대책도 없고.
    저런 놈들이 교수니, 평론가니 뭐니 떠들고 다니니 원....

  • 19. 망사스타킹..
    '15.11.7 9:43 PM (119.201.xxx.134) - 삭제된댓글

    저 망사스타킹을.....아이유 팬들은 아가일 무늬랍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일 무늬를 망사스타킹으로 보는 니들이 음란마귀고 포르노 좀 작작 쳐봐라고 그 팬들이나 개저씨들이 짖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
    '15.11.7 9:47 PM (182.218.xxx.158)

    여러가지 쉴드치는거 다 웃긴데..
    그게 젤 웃겨요.. 니네가 음란해서 제제가 신은게 망사스타킹으로 보인다고 쉴드치는거...
    계속 그런 소아성애컨셉을 즐기고 싶은가봐요..이때까지 처럼..ㅋㅋ

  • 21. ㅁㅁ
    '15.11.7 9:52 PM (112.149.xxx.88)

    아가일..? 어이가 없네요
    살색 아가일이구만

  • 22. ...
    '15.11.7 9:55 PM (223.62.xxx.119)

    처음부터 나잇살 먹어서 눈깔 귀여운척 뜨는 것도 불편했어요. 첨부터 밋밋한 몸땡이로 돈벌이할 방법이란게 이것밖에없죠. 아슬아슬하더니 너무 갔네... 남들을 바보로 아나.

  • 23. ㅋㅋㅋㅋ
    '15.11.7 10:08 PM (110.11.xxx.146)

    우리 아이유 까지 마세요.....완전 사이다네요...

  • 24. ....
    '15.11.7 10:15 PM (119.104.xxx.86)

    아가일... 격자... 애쓴다
    그러면 뭐가 크게 달라질까요

    저기 위에 뭐랄까님
    저도 아이유 노래 좋아해서 자주 듣던 사람이에요
    본인은 영상 안보니 상관없다는 말은 좀 무책임하네요
    후원자건 고도의 계산된 기업팀이건 간에
    아이유가 전면에 나섰으니 책임을 져야죠. 그러면 당연히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려들겠죠.
    질타받는 것도 아이유겠지만
    음반이 성공하는 경우 혼자서 그 스포트라이트 다 받는 것도 아이유입니다
    대중의 사랑을 먹고 몇억의 수익을 내며 살아가는 연예인에게 그만한 책임감이 있어야죠

  • 25. 아이고 배꼽
    '15.11.7 10:28 PM (121.145.xxx.49) - 삭제된댓글

    아이유가 하는건 표현의 자유니 건드리지 말라면서
    심지어 소아성애 조차도.
    팬이란 종족은 심지어 그에 대한 비판은 수위까지 정해주겠다네요.

    연예계의 아몰랑 답네요.

  • 26. ....
    '15.11.7 10:32 PM (110.70.xxx.223)

    무한도전에서 영화 레옹 여주인공 남주인공 코스프레할때 이상하다고 생각하긴했어요.

  • 27. 아이유 실망
    '15.11.7 11:45 PM (121.191.xxx.155)

    뮤비에 나온 장면들을 다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한 방향이네요. 솔직히 의도 안했다고 말하기 힘든 것 같아요. 특히 우유병 장면은 충격적이었어요.

  • 28. 강박증
    '15.11.8 1:06 AM (115.69.xxx.107) - 삭제된댓글

    디스패치가 간만에 글잘썼네요 오냐오냐 이쁘다이쁘다 해주니까 대중을 '예술적 가치도 모르는 부류'로 앙큼하게군스물셋계집애인거죠 어느정도의재능을가지고 너무부풀어올랐던거죠 가진것도 꺼낼것도 더없는데
    이렇게 예술스러움으로 대충 포장하면 다믿어줄 '곰같은 제3의 성질을가진 부류' 로 생각한거죠 다먹혀왔기에
    고작 스물셋짜리가 앙큼스럽게 뭣도아닌게 색계'성질'만 가득한 계집애

  • 29. **
    '15.11.8 1:36 AM (175.113.xxx.48)

    뭔 양말을 무릎 위까지 올려 신는다냐.......
    저런 것을 스타킹이라고 부른답니다. 아저씨!

  • 30. 디스패치야
    '15.11.8 2:44 AM (125.176.xxx.188) - 삭제된댓글

    너희들 관음증은 누가 지적해주니?
    웃긴다.

  • 31. ... 
    '15.11.8 4:27 AM (175.115.xxx.67)

    뭐가 정답에 가까울런지.......

  • 32. 아이유 생긴게 부족하다 보니
    '15.11.8 6:56 A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

    원래 노래도 다 대놓고 신음 소리엿잖아요.
    나이도 먹어가는구만 늙은게 롤리타는 무슨.
    아이유 첫사랑에 애 낳았으면 롤리타 엄마라도 될 기세고만.

  • 33. 초록구두
    '15.11.8 7:46 AM (112.156.xxx.90)

    로리타영화표지에 초록구두
    저가수 앨범 표지중 나무채상 모서리에 앉아있는것도
    알궁뎅이제제도 초록구두
    근데 낚서라구요??ㅋ

  • 34. 도대체
    '15.11.8 8:36 AM (108.59.xxx.218)

    아이유 대표적 히트작에 소아성애니 로리타니 단 한 컷이라도 있나요?
    좋은날 너랑나 하루끝, 각각의 뮤비에 단 한 컷도 없어요.
    그동안 외려 다른 걸그룹들의 엉덩이흔들 노출 가사야한거에 비해 꽤나 건전하다 평가받았고
    그 곡들 모두가 내가 오빠를 좋아한다. 노래전반에 전혀 변태적인 구석이라곤 없었어요.

    그러다 이번 앨범,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 하는 실성한 출판사지적부터시작해서
    제제 망사스타킹 스물셋뮤비 젖병까지 끌어다 붙이고 과거 자켓앨범에서 로리타영화 차용한 컷 굴비엮듯
    마녀사냥 참 굉장하네요.

  • 35. 침소봉대
    '15.11.8 8:37 AM (108.59.xxx.218)

    지금 이정도의 미친 광기로 지탄받을 정도가 타당하려면,
    아이유가 발표했던 작품마다 페도필리아를 깔아서 힘없는 아동을 성적으로 유린하는 곡들이 최소한 몇 곡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문제는 단 한 곡도 없죠. 그냥 망사스타킹 그림 하나로 열렬하게 마녀사냥중이죠.
    지금 지탄받는 정도를 보면, 아이유가 마치 이런 페도필리아 깔린 수십곡을 부른듯 난도질을 하네요.
    이건 광기예요.

    젖병도 그렇죠. 뮤비초부터 토나온다 하던지, 누군가 이상한 포르노 엮어서 그렇다 하니까, 우르르
    그냥 광기예요.아이유가 부른 노래들로 우리가 그동안 입은 피해는 딱 잘라말해 없어요.
    너무나 미미한 것들을 엮어 죄를 어마어마하게 뻥튀게 하려고 엄청 노력이지만,시간이 지나면 이건 완벽한 광기로 기억될 사건이라 생각되네요.

    왜냐면, 그동안 아이유가 부른 노래들은 오빠들 맘만 설레게 하고 군대의 사기를 진작하게하고, 그것도 매우 건전한 방법으로, 뮤비내용도 건전하기 짝이 없었으니까요.

  • 36. .....
    '15.11.8 8:40 AM (207.244.xxx.195) - 삭제된댓글

    몇가지 로리타영화에서 의상등 베낀 사진 몇 장을 가지고 난리들인데,
    이 사진들로 대체 국민들이 그동안 무슨 영향을 받았나요? 아이유가 옷입고 사진찍었네 정도죠.
    이걸로 짜릿했던 인간들은 로리타물 열심히 봤던 인간들에게나 해당될 일이죠.
    보통사람들이야 아무생각없이 넘겼던 컷들, 무의미했던 이미지들인데, 이게 대체 얼마나 대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이 난리들인지,
    이런게 바로 전형적인 마녀사냥이죠.

  • 37. 아이고..
    '15.11.8 8:55 AM (116.121.xxx.235)

    우선 기사내용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노래잘하는거 인정하지만, 소녀복장으로 나와서 섹시한 표정으로 '오빠가 좋은걸' '너랑 나랑은 지금은 안돼지~' '무한도전 레옹컨셉' 모두 뭔가 불편했었고 그래서 그녀한테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노래는 불편정도를 넘어 많이 불쾌합니다.

  • 38. ㅇㅇ
    '15.11.8 9:00 AM (121.168.xxx.41)

    제일 실망스러운 점은
    전혀 창의롭지 못하다는 거예요.

    이거든 저거든 다 흉내낸 거네요

  • 39. ....
    '15.11.8 9:21 AM (110.70.xxx.223)

    조두순같은 미성년자 성범죄자들이 제대로 처벌받지 않ㄱᆢ
    가볍게 처벌받는것에 격분하는 엄마들 많은데,
    한번이든 두번이든 소아성애 자체를 컨셉으로.
    쓴거는 절대 용서받지 못할행동인거지

    무슨 집단광기?

    건전한 사회 어디에서 소아성애 컨셉 대중문화를
    용인하는지 , 아예 발도 못붙이게 해야 맞는거지.

  • 40. 광기임
    '15.11.8 12:19 PM (207.244.xxx.205) - 삭제된댓글

    얘네들은 로리타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비판만 해대는데,
    로리타는 50살쯤 된 아저씨가 12살쯤 된 애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것을 말하는것

    지금까지 아이유가 부른 노래나 뮤비는 이런 컨셉이 전혀 없음.
    오빠 좋아. 청춘 사랑얘기
    뮤비를 봐도 몽땅 아리따운 청춘들끼리 썸타는 얘기가 일색인데, 그래도 몰아가기식 여론조성할거라고
    로리타 어쩌고 하는거 보면 참말로 무식함.

  • 41. 광기의 끝을 보여줌
    '15.11.8 12:20 PM (207.244.xxx.205) - 삭제된댓글

    몇가지 로리타영화에서 의상등 베낀 사진 몇 장을 가지고 난리들인데,
    이 사진들로 대체 국민들이 그동안 무슨 영향을 받았나요? 아이유가 옷입고 사진찍었네 정도죠.
    이걸로 짜릿했던 인간들은 로리타물 열심히 봤던 인간들에게나 해당될 일이죠.
    보통사람들이야 아무생각없이 넘겼던 컷들, 무의미했던 이미지들인데, 이게 대체 얼마나 대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이 난리들인지,
    이런게 바로 전형적인 마녀사냥이죠.

  • 42. 집단광기 맞아요.
    '15.11.8 12:21 PM (207.244.xxx.205) - 삭제된댓글

    얘네들은 로리타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비판만 해대는데,
    로리타는 50살쯤 된 아저씨가 12살쯤 된 애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것을 말하는것

    지금까지 아이유가 부른 노래나 뮤비는 이런 컨셉이 전혀 없음.
    오빠 좋아. 청춘 사랑얘기
    뮤비를 봐도 몽땅 아리따운 청춘들끼리 썸타는 얘기가 일색인데, 그래도 몰아가기식 여론조성할거라고
    로리타 어쩌고 하는거 보면 참말로 무식함.

  • 43. 광기의 끝을 보여줌
    '15.11.8 12:22 PM (207.244.xxx.205) - 삭제된댓글

    몇가지 로리타영화에서 의상등 베낀 사진 몇 장을 가지고 난리들인데,
    이 사진들로 대체 국민들이 그동안 무슨 영향을 받았나요? 아이유가 옷입고 사진찍었네 정도죠.
    이걸로 짜릿했던 인간들은 로리타물 열심히 봤던 인간들에게나 해당될 일이죠.
    보통사람들이야 아무생각없이 넘겼던 컷들, 무의미했던 이미지들인데, 이게 대체 얼마나 대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이 난리들인지,
    이런게 바로 전형적인 마녀사냥이죠.

  • 44. 미쳐 돌아간다.
    '15.11.8 12:23 PM (207.244.xxx.205) - 삭제된댓글

    엠팍에서 조두순 어쩌고 하다 철퇴맞고 글 삭튀한 사람 생각나네요.
    미개함이 이정도일줄은...

  • 45. 미쳐 돌아간다.
    '15.11.8 12:23 PM (207.244.xxx.205)

    엠팍에서 조두순 어쩌고 아이유랑 엮다가 철퇴맞고 글 삭튀한 사람 생각나네요.
    미개함이 이정도라니...

  • 46. 집단광기죠.
    '15.11.8 12:24 PM (207.244.xxx.205)

    얘네들은 로리타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비판만 해대는데,
    로리타는 50살쯤 된 아저씨가 12살쯤 된 애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것을 말하는것

    지금까지 아이유가 부른 노래나 뮤비는 이런 컨셉이 전혀 없음.
    오빠 좋아. 청춘 사랑얘기
    뮤비를 봐도 몽땅 아리따운 청춘들끼리 썸타는 얘기가 일색인데, 그래도 몰아가기식 여론조성할거라고
    로리타 어쩌고 하는거 보면 참말로 무식함.

  • 47. 광기의 끝을 보여줌
    '15.11.8 12:24 PM (207.244.xxx.205) - 삭제된댓글

    몇가지 로리타영화에서 의상등 베낀 사진 몇 장을 가지고 난리들인데,
    이 사진들로 대체 국민들이 그동안 무슨 영향을 받았나요? 아이유가 옷입고 사진찍었네 정도죠.
    이걸로 짜릿했던 인간들은 로리타물 열심히 봤던 인간들에게나 해당될 일이죠.
    보통사람들이야 아무생각없이 넘겼던 컷들, 무의미했던 이미지들인데, 이게 대체 얼마나 대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이 난리들인지,
    이런게 바로 전형적인 마녀사냥이죠.

  • 48. 광기의 끝을 보여줌
    '15.11.8 12:27 PM (207.244.xxx.205) - 삭제된댓글

    몇가지 로리타영화에서 의상등 베낀 사진 몇 장을 가지고 난리들인데,
    이 사진들로 대체 국민들이 그동안 무슨 영향을 받았나요? 아이유가 옷입고 사진찍었네 정도죠.
    이걸로 짜릿했던 인간들은 로리타물 열심히 봤던 인간들에게나 해당될 일이죠.
    보통사람들이야 아무생각없이 넘겼던 컷들, 무의미했던 이미지들인데, 이게 대체 얼마나 대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이 난리들인지,
    이런게 바로 전형적인 마녀사냥.
    문제는 얘들이 아직 철없는 애들도 아닌, 껍데기만 성인인간
    괴물들임.

  • 49. 광기의 끝을 보여줌
    '15.11.8 12:32 PM (207.244.xxx.150) - 삭제된댓글

    몇가지 로리타영화에서 의상등 베낀 사진 몇 장을 가지고 난리들인데,
    국민들이 지대하게 영향받은건 그까짓 보지도 못한 사진 몇장이 아니라, 주구장창들었던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어쩌고 하는, 그리고 오빠하나 바라보고 전전긍긍하는 건전하디 건전한 뮤직비디오들
    바로 이런 것들이죠.

    앨범자켓 몇 장 사진들로 대체 국민들이 그동안 무슨 영향을 그렇게 받았다고 이 난리법석인지;;;;;;;
    본 사람도 별로 없고, 봤더라도 그냥 아이유가 옷입고 사진찍었네 정도죠.
    이걸로 짜릿했던 인간들은 로리타물 열심히 봤던 인간들에게나 해당될 일이죠.
    보통사람들이야 아무생각없이 넘겼던 컷들, 무의미했던 이미지들인데, 이게 대체 얼마나 대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이 난리들인지,
    이런게 바로 전형적인 마녀사냥.
    문제는 얘들이 아직 철없는 애들도 아닌, 껍데기만 성인인간
    괴물들임.

  • 50. 광기의 끝을 보여줌
    '15.11.8 12:33 PM (207.244.xxx.150)

    몇가지 로리타영화에서 의상등 베낀 사진 몇 장을 가지고 난리들인데,
    국민들이 지대하게 영향받은건 그까짓 보지도 못한 사진 몇장이 아니라, 그동안 주구장창들었던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어쩌고 하는
    그리고 오빠하나 바라보고 전전긍긍하는 건전하디 건전한 뮤직비디오들
    바로 이런 것들이죠.
    아니면, 얼마전 휴전선부근에서 밤마다 울려펴져 북한병사 심금을 울린 '마음' 이런거?

    앨범자켓 몇 장 사진들로 대체 국민들이 그동안 무슨 영향을 그렇게 받았다고 이 난리법석인지;;;;;;;
    본 사람도 별로 없고, 봤더라도 그냥 아이유가 옷입고 사진찍었네 정도죠.
    이걸로 짜릿했던 인간들은 로리타물 열심히 봤던 인간들에게나 해당될 일이죠.
    보통사람들이야 아무생각없이 넘겼던 컷들, 무의미했던 이미지들인데, 이게 대체 얼마나 대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이 난리들인지,
    이런게 바로 전형적인 마녀사냥.
    문제는 얘들이 아직 철없는 애들도 아닌, 껍데기만 성인인간
    괴물들임.

  • 51. 여보세요
    '15.11.8 12:49 PM (1.241.xxx.147) - 삭제된댓글

    로리타의 로자도 모르고 마녀사냥의 마도 모르는 사람들이 열폭하는군요.

    로리타는 소녀에 대한 다중적인 환상을 묘사한 작품이고 성적착취와는 무관해요.

    그리고 마녀사냥이란 말 아무곳에나 갖다 붙이지 마시길.

    역사적 마녀사냥 희생자들에 대한 모독임.

    아이유의 본질적인 문제는 실제의 로리타여부를 떠나서 그런 환상을 조장해서 돈벌이에 교묘하게 이용했다는 점임.

  • 52. 여보세요
    '15.11.8 12:50 PM (1.241.xxx.147) - 삭제된댓글

    로리타의 로자도 모르고 마녀사냥의 마도 모르는 사람들이 열폭하는군요.

    로리타는 소녀에 대한 다중적인 환상을 묘사한 작품이고 직접적인 성적착취는 안나타나요.

    그리고 마녀사냥이란 말 아무곳에나 갖다 붙이지 마시길.

    역사적 마녀사냥 희생자들에 대한 모독임.

    아이유의 본질적인 문제는 실제의 로리타여부를 떠나서 그런 환상을 조장해서 돈벌이에 교묘하게 이용했다는 점임.

  • 53. 여보세요
    '15.11.8 12:51 PM (1.241.xxx.147) - 삭제된댓글

    로리타의 로자도 모르고 마녀사냥의 마도 모르는 사람들이 열폭하는군요.

    로리타는 소녀에 대한 다중적인 환상을 묘사한 작품이고 직접적인 성적착취는 안나타나요.

    아이유가 로리타보다 훨씬 더 노골적이고 성적인 암시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마녀사냥이란 말 아무곳에나 갖다 붙이지 마시길.

    역사적 마녀사냥 희생자들에 대한 모독임.

    아이유의 본질적인 문제는 실제의 로리타여부를 떠나서 그런 환상을 조장해서 돈벌이에 교묘하게 이용했다는 점임.

  • 54. //////
    '15.11.8 1:05 PM (5.254.xxx.131)

    사실 아이유대표작중에 로리타 생각나는건 없다고 봐야죠. 그냥 오빠 짝사랑? 밀당? 이런거죠.
    로리타같은 소리하고 있네.

  • 55. 여보세요.
    '15.11.8 1:06 PM (1.241.xxx.147) - 삭제된댓글

    로리타의 로자도 모르고 마녀사냥의 마도 모르는 사람들이 열폭하는군요.

    로리타는 소녀에 대한 다중적인 환상을 묘사한 작품이고 직접적인 성적착취는 안나타나요.

    특히 소설 로리타는 아이유에 비하면 아주 우아하고 절제된 예술작품이고 영화조차 아이유보다 덜 노골적이예요.

    그리고 마녀사냥이란 말 아무곳에나 갖다 붙이지 마시길.

    역사적 마녀사냥 희생자들에 대한 모독으로 해석되니까요.

    아이유의 본질적인 문제는 로리타냐 아니냐가 아니라 사람들의 법죄적이고도 금기된 무의식을 교묘하게 자극해서 그걸 "돈벌이"에 이용했다는 점임.

  • 56. 여보세요.
    '15.11.8 1:10 PM (1.241.xxx.147) - 삭제된댓글

    로리타의 로자도 모르고 마녀사냥의 마도 모르는 사람들이 열폭하는군요.

    로리타는 소녀에 대한 다중적인 환상을 묘사한 작품이고 직접적인 성적착취는 안나타나요.

    특히 소설 로리타는 아이유에 비하면 아주 우아하고 절제된 예술작품이고 영화조차 아이유보다 덜 노골적이예요.

    그리고 마녀사냥이란 말 아무곳에나 갖다 붙이지 마시길.

    실제 마녀사냥 희생자들이 아이유처럼 터부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했던가요. 희생자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아이유의 본질적인 문제는 로리타냐 아니냐가 아니라 사람들의 법죄적이고도 금기된 무의식을 교묘하게 자극해서 그걸 \"돈벌이\"에 이용했다는 점임.

  • 57. 여보세요.
    '15.11.8 1:12 PM (1.241.xxx.147) - 삭제된댓글

    로리타의 로자도 모르고 마녀사냥의 마도 모르는 사람들이 열폭하는군요.

    로리타는 소녀에 대한 다중적인 환상을 묘사한 작품이고 직접적인 성적착취는 안나타나요.

    특히 소설 로리타는 아이유에 비하면 아주 우아하고 절제된 예술작품이고 영화조차 아이유보다 덜 노골적이예요.

    그리고 마녀사냥이란 말 아무곳에나 갖다 붙이지 마시길.

    실제 마녀사냥 희생자들이 아이유처럼 터부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했던가요. 희생자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 58. 여보세요
    '15.11.8 1:18 PM (1.241.xxx.147) - 삭제된댓글

    로리타의 로자도 모르고 마녀사냥의 마도 모르는 사람들이 열폭하는군요.

    로리타는 소녀에 대한 다중적인 환상을 묘사한 작품이고 직접적인 성적착취는 안나타나요.

    특히 소설 로리타는 아이유에 비하면 아주 우아하고 절제된 예술작품이고 영화조차 아이유보다 덜 노골적이예요.

    아이유는 그냥 소아성애 컨셉이었어요. 로리타의 모욕이네요.

    그리고 마녀사냥이란 말 아무곳에나 갖다 붙이지 마시길.

    실제 마녀사냥 희생자들이 아이유처럼 터부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했던가요. 희생자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 59. 1.241.xxx.147
    '15.11.8 1:18 PM (37.58.xxx.45) - 삭제된댓글

    이분, 최소 아이유 강박증
    치료필요한듯

  • 60. 여보세요
    '15.11.8 1:20 PM (1.241.xxx.147)

    로리타의 로자도 모르고 마녀사냥의 마도 모르는 사람들이 열폭하는군요.

    로리타는 소녀에 대한 다중적인 환상을 묘사한 작품이고 직접적인 성적착취는 안나타나요.

    특히 소설 로리타는 아이유에 비하면 아주 우아하고 절제된 예술작품이고 영화조차 아이유보다 덜 노골적이예요.

    아이유는 그냥 소아성애 컨셉이었어요. 아이유=로리타? 이건 그냥 아이유에 대한 미화고 로리타에 대한 모욕입니다.

    그리고 마녀사냥이란 말 아무곳에나 갖다 붙이지 마시길.

    실제 마녀사냥 희생자들이 아이유처럼 터부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했던가요. 희생자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 61. ...
    '15.11.8 3:31 PM (108.173.xxx.157)

    이번곡은 대놓고지만 그 전곡부터 살짝그러긴 했죠.
    로리타인?들끼리만 아는 암호같은걸루요.
    너랑 나 뮤비에도 아이유가 핸드폰보는 장면에서
    스크린 아래쪽으로 야설이 나와요. "하악 하악" " 하악 오빠 좀더 빨리" ...
    쉴드치는 분들도 대단하십니다.

  • 62.
    '15.11.8 3:52 PM (1.225.xxx.76) - 삭제된댓글

    로리타가 좋은 작품인 건 맞지만 직접적인 성적착취가 안나타난다니요...진짜 읽으신 거에요? 그 소설이 생각보다 도발적이고 과감하게 막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어요. 그 욕망과 환상이 절제된 문학의 형식으로 나타난 거지, 그 내용이 절제되어 있진 않습니다. 2부까지 읽으면 주인공 남자의 범죄에 대한 추궁이 불가피할 정도에요. 로리타가 또래 남자애 만나서 도망가버리니까요.

  • 63.
    '15.11.8 3:52 PM (1.225.xxx.76) - 삭제된댓글

    로리타가 좋은 작품인 건 맞지만 직접적인 성적착취가 안나타난다니요...진짜 읽으신 거에요? 생각보다 도발적이고 과감하게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그 욕망과 환상이 절제된 문학의 형식으로 나타난 거지, 그 내용이 절제되어 있진 않습니다. 2부까지 읽으면 주인공 남자의 범죄에 대한 추궁이 불가피할 정도에요. 로리타가 또래 남자애 만나서 도망가버리니까요.

  • 64. 야설나온적 없죠.
    '15.11.8 4:23 PM (5.254.xxx.17)

    오빠 헉헉은 달리기인 것으로
    달리기주제 팬픽을 야설이라며 거짓말퍼트리는게 안티들의 고질적인 문제죠.

  • 65. 기특하죠.
    '15.11.8 4:31 PM (5.254.xxx.17) - 삭제된댓글

    고전문학을 이렇게 대중음악과 접목시키는거. 아무도 하고 싶어하지 않고, 할 시도도 하지 않는 이런거요.
    그런데, 창작을 장려해야할 출판계에서 철썩 뺨을 때리네요.
    딴따라 따위 이런 신성한 작품에는 손도 대지 말라며 자기들만의 해석 가이드라인 한장 바닥에 던져주며.
    미개한 한국에서는 이런 시도는 맞지 않아요. 그냥 엉덩이 까고 흔들어대야 맞지. 혼자 너무 앞섬.
    해외유명가수가 이렇게 고전문학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창조한 경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스물셋 뮤비도 제제도 아주 좋았어요.

    근데, 그녀가 왠지 더 크게 성장할 것 같아요. 안티들에겐 슬픈 소식이겠지만
    그동안 지켜보면, 아이유는 두들겨맞을수록 더 크게 성장하는것 같거든요.

  • 66. 기특하죠.
    '15.11.8 4:32 PM (5.254.xxx.17) - 삭제된댓글

    고전문학을 이렇게 대중음악과 접목시키는거. 아무도 하고 싶어하지 않고, 할 시도도 하지 않는 이런거요.
    그런데, 창작을 장려해야할 출판계에서 철썩 뺨을 때리네요.
    딴따라 따위 이런 신성한 작품에는 손도 대지 말라며 자기들만의 해석 가이드라인 한장 바닥에 던져줌.
    미개한 한국에서는 이런 시도는 맞지 않아요. 그냥 엉덩이 까고 흔들어대야 맞지. 혼자 너무 앞섬.
    해외유명가수가 이렇게 고전문학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창조한 경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스물셋 뮤비도 제제도 아주 좋았어요.
    근데요. 그녀가 왠지 더 크게 성장할 것 같아요. 안티들에겐 슬픈 소식이겠지만
    그동안 지켜보면, 아이유는 두들겨맞을수록 더 크게 성장하는것 같거든요.

  • 67. ...
    '15.11.8 4:41 PM (5.254.xxx.2) - 삭제된댓글

    이번 스물셋 뮤비 콘티도 직접 짰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그랬다면 정말 완벽했을텐데 아쉬워요.

  • 68. 기특하죠.
    '15.11.8 4:41 PM (5.254.xxx.2)

    고전문학을 이렇게 대중음악과 접목시키는거. 아무도 하고 싶어하지 않고, 할 시도도 하지 않는 이런거요.
    그런데, 창작을 장려해야할 출판계에서 철썩 뺨을 때리네요.
    딴따라 따위 이런 신성한 작품에는 손도 대지 말라며 자기들만의 해석 가이드라인 한장 바닥에 던져줌.
    미개한 한국에서는 이런 시도는 맞지 않아요. 그냥 엉덩이 까고 흔들어대야 맞지. 혼자 너무 앞섬.
    해외유명가수가 이렇게 고전문학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창조한 경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스물셋 뮤비도 제제도 아주 좋았어요.
    근데요. 그녀가 왠지 더 크게 성장할 것 같아요. 안티들에겐 슬픈 소식이겠지만
    그동안 지켜보면, 아이유는 두들겨맞을수록 더 크게 성장하는것 같거든요.

  • 69. ...
    '15.11.8 4:44 PM (5.254.xxx.2) - 삭제된댓글

    이번 스물셋 뮤비 콘티도 직접 짰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그랬다면 정말 완벽했을텐데 아쉬워요.

  • 70. ...
    '15.11.8 5:02 PM (114.93.xxx.138)

    다른건 모르겠고..
    물기 있는 여자가 될래요. 그 가사에서 혐오감을 느꼈어요.

  • 71. 5.254
    '15.11.8 5:19 PM (178.191.xxx.97)

    쉬엄쉬엄 해라. 개소리도 참 정성껏 여기저기 싸질르고 다니는구나. 알바비는 잘 들어와?
    미개함 어쩌고 하는거 보면 어디서 왔는지 알겠어. 로리는 범죄야. 쉴드 칠 걸 쳐라.

  • 72. 진짜 공감
    '15.11.8 5:53 PM (58.231.xxx.78)

    고전문학을 이렇게 대중음악과 접목시키는거. 아무도 하고 싶어하지 않고, 할 시도도 하지 않는 이런거요.
    그런데, 창작을 장려해야할 출판계에서 철썩 뺨을 때리네요.
    딴따라 따위 이런 신성한 작품에는 손도 대지 말라며 자기들만의 해석 가이드라인 한장 바닥에 던져줌.
    미개한 한국에서는 이런 시도는 맞지 않아요. 그냥 엉덩이 까고 흔들어대야 맞지. 혼자 너무 앞섬.
    해외유명가수가 이렇게 고전문학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창조한 경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스물셋 뮤비도 제제도 아주 좋았어요.
    근데요. 그녀가 왠지 더 크게 성장할 것 같아요. 안티들에겐 슬픈 소식이겠지만
    그동안 지켜보면, 아이유는 두들겨맞을수록 더 크게 성장하는것 같거든요.22222222222222222222

    안티들 악쓰는거 보니 참 안쓰럽네요.
    저도 아이유 다음번 작품 기대돼요.^^

  • 73. qwer
    '15.11.8 8:12 PM (1.227.xxx.210)

    저의 위의 "침소봉대"님~
    "지금 이정도의 미친 광기로 지탄받을 정도가 타당하려면, 아이유가 발표했던 작품마다 페도필리아를 깔아서 힘없는 아동을 성적으로 유린하는 곡들이 최소한 몇 곡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문제는 단 한 곡도 없죠. 그냥 망사스타킹 그림 하나로 열렬하게 마녀사냥중이죠"
    이라고 쓰셨는데 링크된 디스패치 기사를 안읽어보셨군요. ㅎㅎ

    2년전 발표한 '입술 사이'의 티저와 '너랑 나'의 앨범 속 이미지에서
    대놓고 영화 롤리타의 이미지와 롤리타 책 표지를 차용했어요. 빼도박도 못하게 노골적으로요 ;;;

  • 74. 아이유가 불쌍해야나?
    '15.11.8 10:51 PM (121.145.xxx.4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주구장창 자신을 로리콤들의 대상이 되겠다고 노골적으로
    뿌려댔는데
    그 팬들은 너무도 순수한 마음이라 봐도 봐도 모른다네.

    그래서 하다하다 드디어 제발 알아달라고 5살 제제까지 건드린건가?
    요염한 표정으로 젖병까지 물어도 못알아봐주니
    다음엔 뭘 갖고 나올지 이젠 심히 무서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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