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돈은 아니고 월세기한이 남았는데 빨리 나가야 해서
나머지 기한 동안 월세 150만원 정도 포기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맘을 달래죠?
큰 돈은 아니고 월세기한이 남았는데 빨리 나가야 해서
나머지 기한 동안 월세 150만원 정도 포기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맘을 달래죠?
이건 돈 떼인게 아닌데요...
계약을 지키지 못해서 , 남은기간 월세 공제하고 보증금 돌려받기로 합의한거네요.
더 살아야죠.
수천 수억씩 돈떼인 사람도 많아서..
듣고보니 그런 것 같아서 제목을 바꿨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근데 150만원이면 3개월인가요?
이사날짜를 정확히 맞출수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그냥 만기까지 산걸로 치고 보증금 다 돌려주는데...
임대기간중에 감정상하는 일이 있었는지..
하는데 애 학교 문제로 지금 나가지 않음 힘들어요.
나중엔 전학을 시켜야 하거나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하거나..
그런데 중학생이라 전학이 안쉽고 전학 안하면 버스 타고도 30분 거리라..
아까워도 포기하고 지금 나가는 게 맞겠죠?
계약기간보다 일찍 나가더라도 바로 세입자 구해지면 님은 복비만 부담하면되지 잔여기간 월세까지 내줘야하나요? 어차피 새로 세입자 들여서 보증금 돌려받을거잖아요. 남은 기간동안 공실로 나두나요?
저도 예전에 오피스텔에 잠깐 살때 세입자 구해주고 복비물고 나왔지 월세남은거까지 주지는 않았어요.
조건이 별루인 집이라 나가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동네 수준에 비해 월세가 저렴한 것도 아니구요.
걸린 보증금이 3천만원인데 주인이 그 정도 여유돈은 있는 사람이라 말이나 한번 해 보려구요.
한 달이라도 일찍 빠지길 바래야죠.
기한지나 가게 되면 복비 주인이 내는걸로
하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