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부터..
서울에 매주 공부하러 올라가는데
오늘 서울역에 나이 많은 어르신이
국정화반대 시위를 하고 계셨어요
매주 기독단체의 확성기 소리가 유난스런 곳인데 말이죠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차 안인데 오늘 인상깊었던 이야기 해주세요
집으로 조회수 : 761
작성일 : 2015-11-07 20:01:05
IP : 223.62.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렁된장국
'15.11.7 8:06 PM (5.254.xxx.143) - 삭제된댓글어케된게
자라나는 어린 청소년들이 그런 의식을 가진 것보다
오히려 나이 드신 노인들이 그런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아직도 희망을 품어볼 수 있다는
참으로 희한한 요지경 세상이 됐죠.2. 우렁된장국
'15.11.7 8:07 PM (5.254.xxx.143) - 삭제된댓글어케된게
자라나는 어린 청소년들이 그런 의식을 가진 것보다
오히려 나이 드신 노인들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아직도 희망을 품어볼 수 있다는
참으로 희한한 요지경 세상이 됐죠.3. 그러게요
'15.11.7 8:11 PM (223.62.xxx.83)그래서 다시 관제 교육 시키려고 저 지랄인 거죠
닥정권이 ㅉㅉ4. 1003
'15.11.7 8:17 PM (121.130.xxx.151) - 삭제된댓글아침에 TV에서 들국화 최성원의 제주도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았지요.
특히 가수지망생 아들과 함께 "제주도의 푸른 밤"을 부르는 장면이 감동적이었지요.
못보셨으면 찾아 보세요.5. .....
'15.11.7 8:41 PM (122.35.xxx.141)오유였던가?? 베스트 게시판에서 우주에 관한 글하고 사진들요... 우리별 지구가 아주아주 천천히 소멸해가고 있고 ,도대체 이 우주의 크기와 수명은 얼마일까 또 다른 문명이 존재할까? 있다고 해도 끔찍한?! 일이고 없다고 하면 더 무서운... 이 광활한 우주의 비밀을 풀 문명은 우리 인간 밖에 없다는 말이니깐...
ㅎㅎ 너무 진지 먹었나요??? 학교다닐때 지지리도 과학을
못했던 아지매인데 요즘 이런글이 정말 흥미있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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