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걱정 말고 애 낳으라'더니..2016년 누리과정 예산 '0원' 편성
1. 한 15년전에
'15.11.7 3:40 PM (218.235.xxx.111)어떤 젊은 농민이
정부가 하라는 반대로 해야지.
안그럼 망한다고.
양파 심으라고 하면 전부다 양파 심고
감자 심으라면 전부 감자 심어서 똥값이라고....그때 웃었는데..
그때는 인터넷이나 이런 정보가 별로 없어서 그럴때지만
발달한 지금도 별반 다르진 않은듯..2. ...
'15.11.7 3:44 PM (66.249.xxx.195)내년 유치원 안보교육 예산 100억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30951&src=sns
3. 나라꼴이
'15.11.7 3:45 PM (61.81.xxx.123)이게 나라냐~~
4. ...
'15.11.7 4:05 PM (182.212.xxx.129)유치원이면 아가들인데 뭔 안보교육?
정말 미쳤나봅니다5. 퉁성!! 반신반인님께 경래!!
'15.11.7 4:11 PM (1.231.xxx.66)유치원 인사될 기세
6. 믿고
'15.11.7 4:15 PM (207.244.xxx.4)애 낳은 사람들이 더 이상하죠.
저는 나라에서 하는 말 찰떡같이 믿는 사람들이 더 답답합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또 당하나? 싶은데...
능력없으면 애 안낳는게 정답입니다.7. 선거만
'15.11.7 4:33 PM (119.67.xxx.187)이기면 맘대로 다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정권!!
이리저리 묻지도 따지지 않고 1번만 찍어대는 국민들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 반대하는 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하는 발목만. 잡는 야당!!!이라고. 떠드는데 속아넘어가는 30의. 콘크리트들에 의해 지배당하는 세상!!!그냥 있어라!!하는거죠!!8. 한국에서
'15.11.7 5:03 PM (121.132.xxx.221) - 삭제된댓글흙수저들은 결혼 하는 순간 진정한 헬이 뭔가 알수있음
그나마 똑똑한 흙수저들은 결혼안함9. 흙수저끼리
'15.11.7 5:24 PM (207.244.xxx.206)서로 위로하면서 한평생 사는 건 이해하지만
결혼해서 아이 낳아서 셋다 망하는건 이해가 안감.
나 혼자 당할 수 없다는 것인지 애까지 낳아서 셋 다 월세 방 전전하면서 애 공부도 못시키고10. 아이는
'15.11.7 5:36 PM (121.166.xxx.178) - 삭제된댓글자기가 키울 수 있는 능력만큼 낳아야지 대책없이 나랏돈보고 낳는다는 거는 좀..그렇지 않나요? 나라에서 돈을 주던 안 주던 많이 낳고 싶은 사람은 많이 낳더라구요. 자기가 돈이 많아도 낳기 싫은 사람은 안 낳고.
11. 안보교육에 100억 편성
'15.11.7 6:24 PM (125.184.xxx.143)누리과정 돈 없다더니.....유치원 안보교육엔 100억원 편성했답니다. 국가보훈처에서 유치원때부터 사상교육을 담당한다고 미쳤습니다. 진짜 유신시대로 회귀하는 듯~~~
12. 윗분
'15.11.7 6:25 PM (223.62.xxx.10)그게 왜 나랏돈 입니까?
국민이 낸 세금이에요.
그 세금은 국민 복지를 위해 쓰면 안되는 돈입니까?
당연한 권리에요.13. 부자들은 골프장에서
'15.11.7 6:26 PM (211.48.xxx.193)농담조로 말한답니다.
정부 정책을 거꾸로 해야 부자 된다고요.
금모으기 운동할때 금 사들이고.
배추농사 권장하면. 배추밭 갈아엎어야한다 했죠.ㅎㅎ14. 어이없음
'15.11.7 7:49 PM (112.148.xxx.23)나랏돈에 대한 정의를 잘 모르는 분들이 가끔 있네요.
나랏돈은 국민의 피 같은 세금입니다.
정말 알뜰살뜰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써야죠.
어떻게 쓰는지 국민이 관심을 가져야 하고요.
또한 그 관심이 투표로 이어져 하는 거고요.
내 피 같은 세금을 잘 쓸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이걸 모르니,
무당의 피가 흐르는지 우주의 기운 좋아하고
지 애비 학교 운동장에 못 세워 안달인 분과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을 뽑게 되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