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긴 나이든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가 ...
미친여자 소리까지하면서 거품무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흔히 말하는 꼰대기질이요.
솔직히 굉장히 놀랐어요.
비슷한 글을 젊은 여성들 화장품커뮤니티 같은 곳에 올리면 절대 이런 반응이 아니거든요 ;;;
같이 고민하거나 비슷한 사례들을 공유하기 마련이었는데 ;;;
그런 것들을 여자란 이유로 숨겨야 하고
더러운 것으로 여기고 감춰야하고 부끄러운줄알아라! 훈계하는
자신들을 부끄러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지난번에도 다큰 성인 여성의 결혼 전 성관계에 대해
아주 불쾌하고 철없고 어리석은 것으로 치부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우리나라 여자들 한참 멀었다는 생각들고 ...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 다 여기있었네 하고 느꼈네요.
인간으로서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들을 더러운 것으로 여기는 것으로서
교양있고 인품이 훌륭한 척 하는 모양인데 그것또한 또다른 천박함으로 보이네요..
그런 현상들을 매일 관찰하고 치료하는 의사들(항외과,비뇨기과,산부인과 기타) 은
백정만도 못한 천박한 사람들인가요?
같은 질문들, 아니 더 한 얘기들도
네이버 지식인에 널렸는데
어린애들, 남자들도 본다고 걱정하는건 너무 괜한 걱정아닌가요ㅋ
남자들 커뮤니티는 들어가 보시고 하는 말씀인가요?
대한민국 남자들 , 어머님들 생각보다 더한 변태들이라
이런 글 아량곳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이미 지식인에도 널린 흔한 고민인데 뭘ㅎㅎ
정말 이제 막 인터넷 배워가지고
맨날 82만 들여다보며 사시는건지
세상물정 모르시네요..
1. --;;
'15.11.7 1:43 AM (218.236.xxx.232)솔직한 거랑 무례한 거는 구별을 좀
2. ...
'15.11.7 1:48 AM (211.201.xxx.169)무슨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과 고민이었는지 궁금하네요!
3. ...
'15.11.7 1:50 AM (126.253.xxx.141)여초지만 요리사이트에서 출발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82에서 은밀한 얘기하기엔 좀 그렇긴 해요
젊은 커뮤니티는 연애나 성에 대한 게 주요 관심사겠지만
여긴 아니라서요.
그리고 회원가입제도 아니고 글이 완전 공개되어 누구나 볼수있고 검색도 되니 좀 꺼려지죠
부부관계 섹스리스 얘기는 많이 나오긴 하지만
적나라한 생식기 성의학 상담은 저도 별로예요
그런건 다른데서 상담하는게 나을듯해요4. ㅇㅇ
'15.11.7 1:53 AM (122.36.xxx.149)네 제가 번짓수를 잘못찾은건 맞는데
미친여자 소리까지 들을줄은 몰랐네요 ㅋ
그와중에도 부인과 질환 상담글은 여기가 제일 많던데ㅡㅡ
그래서 왔을뿐
저도 이런 곳에 인생낭비 안하고싶어요.5. ᆢ
'15.11.7 1:53 AM (218.238.xxx.37)여긴 우선 신경질부리듯 글 쓰고나서 생각하는 아줌마들이 쫌 많음
6. ㅇㅇ
'15.11.7 1:54 AM (122.36.xxx.149)연애글도 성도 아니고
약이 샌다는거였고,
이게 소변과 관련이 많다보니
얘기한것뿐이었어요.7. ㅇㅇ
'15.11.7 1:55 AM (121.173.xxx.87)낚시가 꽤 있다보니 좀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있죠. 기분 푸세요.8. ...
'15.11.7 1:57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아까 질정이 흘러내린다고 글쓴분 아닌가요?
전 그글보고 아무렇지도 않던데 도대체 뭐가 그렇게 불쾌들하셨는지 질책하는 댓글들이 달렸더군요
여자들끼리 그정도 이야기도 못하나요? 부인과질환은 꽁꽁 숨겨놓고 산부인과의사선생님 앞에서만 고해성사하듯 고백들하시는지..여초사이트에도 남자들 들어온다고 뭐라고 하시던데 남초사이트에도 여자들아가지만 다들 개의치않고 룸싸롱이니 뭐니 별의별 정보도 다 공유하더만요..질정이야기가 룸싸롱처럼 부끄러워해야할 이야기도 아니고 ㅎㅎ 질정이야기도 못하면 좌약이야기는 더 수치스러우니 무덤에 들어갈때까지 비밀로 해야겠어요;;9. 질정?
'15.11.7 2:02 AM (126.253.xxx.141)아..
첫댓글 봤는데 미친ㅇㅈ 같았어요
그냥 원글님이 똥밟았다 생각하세요
그것 가지고 82여자들은 어쩌구 할 필욘 없지 않나요?
여긴 세상의 모든 종류의 여자가 있는 곳이지
딴 카페처럼 무슨 특정 취미 얘기하러 가입하는 곳이 아니잖아요
가끔 낚시 때문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분들 있죠
실제로 낚시도 있고 222210. ㅇㅇ
'15.11.7 2:04 AM (122.36.xxx.149)표현이 거슬리셨나봐요
주르륵 이란 단어를 썼는데..
도무지 고상한 단어가 생각이안나서;;
도대체 머릿속에 얼마나 더러운 생각을 많이 하시기에
한낱 글 몇자만 보고도 온갖걸 연상하시며
기함을 토하시는 건가요?
대단하시네요...11. 여긴
'15.11.7 2:06 AM (61.102.xxx.238)여초사이트가 아니예요
예전에 남자회원이 여자회원보다 많다고도 했어요
남자회원들 키톡이나 줌인줌아웃에서 꾸준히 활동하는분들도있잖아요12. 동감
'15.11.7 2:08 AM (1.233.xxx.69)자기가 자라나던 시절의 분위기와 당시의 윤리의식은 나이든다고 해도 쉽게 변하지않잖아요.
남자들이 만든 성윤리의식에 여성이 스스로 맞춰끼워넣고 그렇게 사는게 올바르다고 남들에게 꼰대질하시는분 많아요.
앞에 무슨글때문에 논란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성관련 글 올라올때마다 거품무는 언냐들 보면 (언냐인지 동상인지는 몰겠지만) 한숨이 밀려온다에 동감합니다.
제일 인상깊었던 댓글중에 여기 성인만 오는 싸이트 아니에여~~ 그런글은 올리지 말아주세요~~
내가 하고픈 말은 "보기싫으면 클릭하지마세요. 그것도 싫음 싸이트 들어오지 마셔여~"13. 그게 아니고
'15.11.7 2:09 AM (218.236.xxx.232)제목에다가 뭐 그리 자세히 질정이 주루륵.. 쓰실 필요는 없었어요.
성에 관련된 게 더럽다는 게 아니고
그냥 좀 조심성 없어보인 건 사실입니다.14. ..
'15.11.7 2:14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뭘 잘했다고 이런글 또 써요?
질에서 주르륵 흐른다는둥
.정말 드러워서15. ㅇㅇㅇ
'15.11.7 2:15 AM (121.130.xxx.134)불특정 다수가 자유롭게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 이곳과
주로 여성들이 가입해서 로그인 해야 읽고 쓸 수 있는 커뮤니티를 단순 비교하면 안 되지요.
가급적 그런 질문은 그런 회원제 카페에서 질문하면 좋겠네요.16. ㅇㅇ
'15.11.7 2:15 AM (1.236.xxx.33)저도 뭐 아줌마지만
여기 꼰대기질에 여자마초 넘쳐나요
아줌마특유의 뻔뻔함에 꼰대기질까지 더해지니
자기맘에 안들면 입에담기뭐한 천박한 욕설 막말...
나이든 여자는 무성으로 사는게 미덕인양
나이들면 못생기고 추하다고 아무렇지 않게 떠들어대고
정치적으로만 진보
일상적인 사고는 가스통할배들이랑 다를게 없다 싶은 사람들 많더라구요17. ..
'15.11.7 2:15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산부인과에 물어봐요
다들 뭐라하는 댓글달리니 그글 싹지우고
새글 달았네 이미친년이18. ..ㅈ
'15.11.7 2:16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그 지저분한글에 많은분들이 불쾌감표시하니
그글 싹지우고 새글 쳐달았네19. ...
'15.11.7 2:19 AM (220.76.xxx.213)댓글을 보니 굳이 안해도 되는 설명을 자세히 적으셨나보네요;;
그런거 싫은사람은 싫어할텐데
그리고 여기글 남자들도 많이봐요
맨날 남초사이트에 링크 걸려진거 본게 한두번이 아님니다
아주매들도 좀 심한경향은 있지만 표현을 좀 우회적으로 해도 다 알아들어요20. 저기요
'15.11.7 2:19 AM (126.253.xxx.141)17522378님
욕좀 제발 그만 하실래요
거참 82수준 바닥으로 끌어내리네
아까도 첫댓글 보고 놀랐구만
입이 참 걸고 더러우시네요21. ㅗㅗ
'15.11.7 2:20 AM (122.36.xxx.149)175.223.xxx.78
나 사실 아줌마 볼려고 이글썼어요.
제가 미친여자 소리 들을만큼 잘못했어요?
어떻게 사시는 분인지 모르겠는데
다른댓글 몇개 봐도 인격 알만하네요.
아줌마, 설령 제가 실례했어도 말 그렇게 하지마세요.
아줌마나 그렇게 쳐달지 말라고요.
전 아줌마 댓글이 제 표현보다 훨씬 더럽게 느껴지고
다른 아줌마댓글을 본 누군가도 그렇게 느낄것 같아요.
오래사세요..22. ...
'15.11.7 2:22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뭘 잘했다고 이런글 또 써요?
질에서 주르륵 흐른다는둥
.정말 드러워서
그 지저분한글에 많은분들이 불쾌감표시하니
그글 싹지우고 새글 쳐달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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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쓰시는 175.223.xxx.78님 님이 더 이상해요..; 쳐달았네가 뭡니까 점잖게 지적해주기가 그렇게 힘든가요?23. 용법
'15.11.7 2:27 AM (207.244.xxx.140)한 번도 안 써본 말이라 사전 찾아봤더니 그런 뜻으로는 안 쓰는 거 같아요.
보통은 '줄줄 흐른다' 아니면 '흘러내린다' '샌다' 같은 표현 쓰지 않나요? 야하다거나 지저분하다는 느낌은 없는데 사투리나 유아어 같이 들려요.
주르륵/주르르
1. 굵은 물줄기 따위가 빠르게 잠깐 흐르다가 그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물건 따위가 비탈진 곳에서 빠르게 잠깐 미끄러져 내리다가 멎는 모양.24. ㅁㅁ
'15.11.7 2:30 AM (1.236.xxx.33)쳐달았네...이것도 순화한거에요 ㅎ
아까는 ....쳐달았네 이년이....이렇게 썼다가 고쳤네요
왜저러는지...25. ㄹㄹ
'15.11.7 2:39 AM (180.68.xxx.164) - 삭제된댓글82에 아줌마만 오는게 아니고 똘아이들도 오고 국정충들도오고
요즘들어 어그로들이 많고
특히 일플은 무조건 지들이 달겠다는 신념인지 글 올리면 일플 먹고 보는 인간들이 있어요
적당히 참고할건하고 어그로는 무시하세요
한참 훤한 대낮에 낯뜨거운 19금 글을 많이 물어봐서
좀 이상해진 분위기가 감지 되었거든요26. 저도
'15.11.7 2:40 AM (220.118.xxx.159) - 삭제된댓글그런글은 사실 좀 불편해요
제목에까지 뭐 질안에서 뭐가 주륵 주륵 흐른다고..ㅠ.ㅠ
헉 했네요27. ㅇㅇㅇ
'15.11.7 2:54 AM (50.248.xxx.179)나이든 아줌마지만 원글에 공감합니다.
험한 말을 써가며 화내는 글들.. 정말 싫어요.
저는 그런 사람들이 모두 이상한 충들이라고 생각은 안해요. 물론 없지는 않겠지만요.
무조건 성관련 원글도 낚시라고 몰고 험한 댓글은 국정충이라고.. 그건 아니라고 봐요.
아줌마들 중에도 충분히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28. ㅋㅋ
'15.11.7 2:56 AM (223.62.xxx.87)할줌마들이 많긴 해요.
남자들이 주입한 성의식에 길들여져서 여자는 숨기고 남자는 개걸스레 드러내도 원래 그렇다 하죠.29. 그냥
'15.11.7 4:25 AM (183.98.xxx.33)여기는 지지하는 당이 새누리가 아닐뿐인 (진보는 무슨) 어버이연합 아줌마판이에요
30. ....
'15.11.7 4:34 AM (194.230.xxx.216)성에 관한글 나오면 거품무는 댓글 종종있죠 그런글 보면서 여기 연령대가 어떻게.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ㅋㅋ; 19금 고민글들 올리면 낚시냐는둥..그런글 꼭 올라오죠 댓글들 읽다보면 부모님한테 혼나는 기분들듯해요 ㅋㅋㅋ;;
31. 원글도
'15.11.7 4:41 AM (59.14.xxx.172)나이든 아줌마들많은곳에서 그런 수모 받지말고
젊은 사람들 있는곳에 글 올려요
어차피 젊은사람들은 언니같은..엄마같은분들의
경험을 원해서 글 올려놓고는
꼰대기질이니 어버이 연합이니 어쩌니
참 읽는입장에서 서로 불편하네요32. ..
'15.11.7 5:07 AM (39.7.xxx.160)원글님..동감이에요.
전 이런 분위기 알기에, 그런 종류글은 올리지도 읽지도 않아요.불쾌해질게 뻔하니깐요33. ㅇ
'15.11.7 5:28 AM (116.125.xxx.180)여기 평균 나이 50같아요
34. ..
'15.11.7 6:06 AM (218.234.xxx.185)원글님이 이해하세요.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아요. 사는 게 얼마나 힘든 세상인가요? 저런 사람 나오는 게 당연해요.
다만 원글님도 제목을 달 때, 질정관련 질문드려요...라든가 좀 덜 구체적으로 쓰신 다음 내용에서 언급하셨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너무 마음 쓰시지 말고 푹 주무세요.
아까 그 험한 댓글 밑에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그렇게 다음날 도로 나와도 치료효과가 없는 건 아니었어요.
원글님도 빨리 나으시길 바라요.^^35. 쳐달았네
'15.11.7 7:07 AM (119.71.xxx.172)인격보이네요.
원글님 틀린말한것 없는데요~
감정의 분풀이를 왜82덧글로 할까요~36. 00
'15.11.7 7:38 AM (110.70.xxx.162) - 삭제된댓글성관련 커뮤니티에 올리세요. 의사도 아니고 게시판에 떡하니 올리는건 보기 싫어요.
클릭안해도 제목 자체도 그렇고요. 본인 몸 내맘대로라도 그리 안사는 사람도 많이 존재하고 일차적으로는 남 시각적인 안구 테러도 무시 못해요. 글을 읽지않아 내용을 모르지만 미혼이 아무래도 상큼한 젊은사람 많이 드나드는 사이트에 문의하셔야지 아줌마 사이트에 와서 무식이니.이러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산전수전 다겪은 아줌마들과 미혼은 싸움밖에 안나요.
님엄마랑 안맞는 구석 생각해 보세요. 이곳에 오고싶지는 않죠.37. 아줌마가 된다는건
'15.11.7 8:05 AM (110.70.xxx.182) - 삭제된댓글욕과 친하는 과정일까요?
같은 아줌마끼린데 4살 위에 사람과 친하게 지냈는데 느닷없이 나오던 '기지배', '야",' 너 '이런 튀어나오던 어투들이 자신의 딸키우며 대하던 투여서 내심 적응 안돼다가 그 말투때문에 관계가 끝났어요. ㅁㅊㄴ이니 ㅆㄴ이니 욕하는 입이 더 더럽고 추해보여요. 같은말을 해도 욕듣는 말있어요.38. 아줌마가 된다는건
'15.11.7 8:06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욕과 친하는 과정일까요?
같은 아줌마끼린데 4살 위에 사람과 친하게 지냈는데 느닷없이 나오던 \'기지배\', \'야\",\' 너 \'이런 튀어나오던 어투들이 자신의 딸키우며 대하던 투여서 내심 적응 안돼다가 그 말투때문에 관계가 끝났어요. ㅁㅊㄴ이니 ㅆㄴ이니 욕하는 입이 더 더럽고 추해보여요. 같은말을 해도 욕듣는 말있어요.39. 전 그런글 쓰는
'15.11.7 8:23 AM (175.209.xxx.188)아줌들이 새누리당 지지자,
자칭 보수들이라고 봅니다.
82라고 떠 진보성향 아니예요.
논리 이상하게 펼치는 분들…
웃겨요.
그댓글러가 진보성향인거 증명해보시든가…
여튼
원글님 릴렉스…
잘 걸러서 이해하세요.
요즘 82가 참 험악해진거 사실이예요.
비타민 님 처럼 현명한 따듯한 댓글러들이 많아져야할텐데…
원래의 82로 회귀하면 좋겠어요.40. 82맘에 안들죠?
'15.11.7 8:29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이제 막 인터넷을 배우긴...여긴 오래동안 활동중이신 82회원분들 많아요 여긴 여초사이트라기보다 요리,살림사이트니까요
자신들 연령과 취향과 성향에 맞는 사이트들로 찾아가셨으면 해요41. 82맘에 안들죠?
'15.11.7 8:3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이제 막 인터넷을 배우긴...여긴 오래동안 활동중이신 82회원분들 많아요 여긴 여초사이트라기보다 요리,살림사이트니까요
자신들 연령과 취향과 성향에 맞는 사이트들로 찾아가셨으면 해요!!!42. ...
'15.11.7 8:48 AM (124.111.xxx.2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훈계는...
43. 원글에게
'15.11.7 8:59 AM (116.36.xxx.34)나이 많은아줌들 많고 그런 야기 듣기 싫음 또래가서 노세요
이제 막 인터넷 배운거 아니고 82생긴지가 몇년인데
님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님 인터넷 하기도 전에
여기 죽순아줌마들 82했어요
아무리 자게라해도 사이트 특징이있는데
어느날 부턴가 정치 성...오만 잡다가 다들어오고
여기 원래 터주입장으론 그냥 소소한 아줌마들 넋두리정도
얘기가 주였는데
뒤늦게 와서 나이든 아줌마가 많으니 어쩌니...
어이가 놀러간거같아요44. ㅋㅋ
'15.11.7 10:02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어린 연령대가 여기 들어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10년전부터 입시철만 되면 몸살을 앓을 정도로 그 나이대 학부모들이 주를 이루던 곳인데
여기가 이러니 저러니.. 하면 어쩌라구요.
요즘 부쩍 욕댓글 많아진 건 찌푸려지긴 합니다만....그건 여기 나이많은 아줌마들? 짓은 아니라고 생각해요.45. 그글은 못봤는데
'15.11.7 10:04 AM (118.44.xxx.220)나이많은 여자.
나이많은 여자가 많은 사이트.
이게 뭐 부끄러운 일인가 싶어요.
전 곧40.
이러다 또 곧 50될텐데.46. 원글님
'15.11.7 10:04 AM (223.33.xxx.22) - 삭제된댓글어이 없는 댓글단 인간 다른글에서도 정신나간 댓글 달고 있네요 ㅋㅋㅋㅋ
정신나간 인간들 많아요~~
175.223.78이 다른글에서 단 글좀 보세요 ㅋㅋ
밑에 세입자가 몰래 원룸에서 대형견 키운다는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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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 5:25 AM (175.223.xxx.78)
ㅎㅎ 근데 개 갖고 트집잡는 세입자편은 엄청잘들어주네요?
개싫다는 세입자는 핑계고 원글님이 싫어 심술부리는걸로 보이는데요전.
개털이 무슨..집안에있지 1층에 있다고 호들갑이래47. 분위기가
'15.11.7 10:43 AM (112.187.xxx.43)부쩍 살벌해지긴 했지요.
눈살찌푸려지는 댓글도 많고
살기가 다들 힘들어서 그런지 미담은 없고 흉흉한 얘기들도 많고
원글님 글에 공감해요.48. ..:
'15.11.7 11:04 AM (182.231.xxx.73) - 삭제된댓글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니.
저도 지금 개인정보보니 2006년에 가입한 사람인데 아줌마 아니고 30초 미혼이거든요 저도 나름 터주면 터주겠죠..아주머니들 넋두리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던 게시판은 이미 예전 이야기구요 그간 82가 외부에 꽤 알려졌기때문에 그만큼 게시판 분위기가 달라지는것은 당연하고 받아들이셔야죠..
여기 운영자분이 여자,특정나이대만 가입하게 만든 것도 아니고 요리살림에 대한 글은 키톡이나 다른 게시판에 많이 있구요. 82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곳이고,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에 글 올리는데 여성질환 관련 고민도 못올리나요?ㅎㅎ 질정에 대한 글이 '성'에 대한 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네요
82에 애정갖고 계신분도 많겠지만(물론 저도요) 가끔 82소유욕, 과거에 대한 향수가 지나친 분들이 계시네요
예전보다 물흐리는 듯한 공격적인 성향의 댓글도 있고 오늘도 19금달고 화끈거리는 글도 올라왔던데 이 원글님은 도대체 뭘 잘못했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정제된 주제로 단정한 문체의 글을 보고싶으신분들이야말로 특정사람만 모이는 폐쇄된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드심이..49. 윗님
'15.11.7 1:07 PM (218.147.xxx.159)사이트 마다 색깔이라는게 있어요
굳이 82를 자게는 있어도 그런 성얘기까지 끌고 와서 적나라하게. 그런건 산부인과 사이트나 전화를 해서 묻던지요.
물론 무슨 글이든 쓸수있어요
그래도 유지 하고 싶은거죠. 향수병 걸렸다고 하면 안정해주고 그냥 나가던지요.
윗님 2006이라했죠? 그나이대면 대학생인데 참.
거야 개취니 .
마구 성얘기 쓰고 싶은사람들도 개취고 거기에 악플도 개취예요. 감수하고 쓰던가요.
그리고 그정도 훨씬 이전 터주들 많아요. 일단 나만해도 2003가입이고.50. ...
'15.11.7 1:33 PM (120.142.xxx.24) - 삭제된댓글네 저 대학생이었는데 왜요? ㅎㅎ 되게 말씀 꼰대스럽게 하시네요..
대학생은 여기 가입하면 안되는 곳인가요? 요리에 관심 많아서 가입하게 된건데요
터주분들 많으신데 까불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려야 할 분위기네요 ㅎㅎ
색깔이라는게 있죠 여기는 그만큼 여성들 많이 오는 곳이라는 색깔이죠 그러니 여성질환에 대해서 궁금한 글 올릴 수 있지않나요? 모든 병을 병원에서만 이야기해야하면 여기 가끔 조울증 우울증 강박증 정신상담 글 올리시는 분들한테도 그런 타박하시나요?..얼마전에 누가 질염글 올린 글에도 문란한 여자 취급들 하시고; (제 친구가 고등학교때부터 질염으로 고생한 친구가 있어서 참 댓글반응이 황당하던데요..) 여성질환이야기를 '성'이야기로 치부하시는 것도 이해안가구요 ㅎㅎ 산부인과 검진같은거 가실때 대낮에 모텔들어가듯 부끄러운마음으로 가시는거 아니시죠?
보배드림에서 차이야기만 하지않고 데쎄랄에서 카메라이야기만 하지않고 레몬트리에서 인테리어이야기만 하지않듯 여기도 꼭 주제를 한정지어야할 필요는 없죠. 시작은 취미 위주 사이트로 시작했지만 어떤 커뮤니티 사이트든 요즘은 다 자유주제로 가지 않나요?51. ..
'15.11.7 2:51 PM (1.237.xxx.230) - 삭제된댓글아휴 시끄러워...댓글들도 어린애들이 따박따박 따지는게 진짜 피곤하네..
그럼 그런 사이트 가면되지..
의사한테 물으면 더 빠를 것이나 너무 은밀한것들은 병원가면되지 왜 이런
오만사람 다오는 공개사이트에 물어요..
그런사이트 가세요.. 20대들 모이는곳에... 요즘 애들 더 개방적이라 온갖 얘기해도 될테니..
왜 여기서 불만인지..52. 에휴
'15.11.7 3:03 PM (223.62.xxx.10)원글님도 별로 잘한거 없던데,
53. ㅎㅎ
'15.11.7 3:05 PM (116.36.xxx.34)원글님 정말 웃겨요.
젊은 사람들 놀곳 많지 않나요?
왜 굳이 꼰대작렬하는 여기와서 글올리고 욕먹고 듣기싫다 떠들고.
다들 자기노는 물있는데서 놀것이지 여기서 왜그래요?
왜 님또래 가선 님이 꼰대같나요?
당연 삼십대 초반에 비해 십여살 많으니 난 꼰대죠.
그리고 그런데 와서 놀며 꼰대 비난하지말고
비슷한대가서 노세요
아님 쳐 듣던가요
중간 댓글들보면 나이든사람들이 막말한다 그러는데
글쎄. 우리시대땐 요즘 처럼 그렇게 싹수 없지가 않아서
그런지 제대로 교육 받은 사람들 욕하고 막말 그다지 없어요
그저 의아스러울 따름이죠
초반의 82안그랬고.
요즘 욕설 난무하고.
그럼 대략의 삼단논법으로 게시판 욕사발 만드는 그룹 나오죠?54. 처녀가
'15.11.7 4:22 PM (110.70.xxx.129) - 삭제된댓글아줌마 사이트에 와서 질정 얘기하며, 질염이니 방광ㅇ이니 하는게 대단하다.
왜 여와서 싸우노 그런거 산부인과는 뒀다 뭐하고 게시판에 떡하니 처녀가 유부행세하는데
나중에 딸이 그러고 다녀도 다 괜찮다, 반갑소 하나..쉬쉬하고 병원가라 하긋지 얼굴도 참마 두낍다. 대놓고 자랑질 하고 싶음 남자친구한테나 남편될 사람에게나 하라 예다 해봤자 백날 해결나나
그리고 자신이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럴거란 합리화를 하지말길 바랍니다.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내가 한다고 남도 같지 않거든요.55. 마음
'15.11.7 4:35 PM (175.223.xxx.187) - 삭제된댓글아줌마 사이트에 와서 질정 얘기하며, 질염이니 방광ㅇ이니 하는게 대단하다.
왜 여와서 싸우노 그런거 산부인과는 뒀다 뭐하고 게시판에 떡하니 처녀가 유부행세하는데
나중에 딸이 그러고 다녀도 다 괜찮다, 반갑소 하나..쉬쉬하고 병원가라 형하긋지 얼굴도 참마 두낍다. 남자들도 총각이 성문제로 비뇨기과 들락이면 의사가 진료야 해주지만 문란하고 더럽고 행동거지가 문제있다 생각하지 그게 좋게 보이나요. 거처온 여자가 한명이든 두명이든 그런 남자란걸 알면 좋다구나 결혼해야지 맘먹겠수 혹시 성병?하면서 기피하지 사람이라면
글고 잘한거라 대놓고 칭찬받고 싶음 남자친구한테나 남편될 사람에게나 하라 예다 해봤자 백날 해결나나 자신이 즐긴거 책임지면 될것을 엄마한테 가서 물어보지 그리 당당하담서 뭐하러 질정이 뭔지도 몰르고 결혼해사는 무식한 아줌마들한테 와서는 떼스오
그리고 자신이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럴거란 합리화를 하지말길 바랍니다.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내가 한다고 남도 같지 않거든요.56. 처녀가
'15.11.7 4:37 PM (110.70.xxx.95) - 삭제된댓글뭔볼일 있따고,, 말섞을 일이 없는 아줌마 사이트에 와서 질정 얘기하며, 질염이니 방광ㅇ이니 하는게 대단하다.
왜 여와서 싸우노 그런거 산부인과는 뒀다 뭐하고 게시판에 떡하니 처녀가 유부행세하는데
나중에 딸이 그러고 다녀도 다 괜찮다, 반갑소 하나..쉬쉬하고 병원가라 형하긋지 얼굴도 참마 두낍다. 남자들도 총각이 성문제로 비뇨기과 들락이면 의사가 진료야 해주지만 문란하고 더럽고 행동거지가 문제있다 생각하지 그게 좋게 보이나요. 거처온 여자가 한명이든 두명이든 그런 남자란걸 알면 좋다구나 결혼해야지 맘먹겠수 혹시 성병?하면서 기피하지 사람이라면
글고 잘한거라 대놓고 칭찬받고 싶음 남자친구한테나 남편될 사람에게나 하라 예다 해봤자 백날 해결나나 자신이 즐긴거 책임지면 될것을 엄마한테 가서 물어보지 그리 당당하담서 뭐하러 질정이 뭔지도 몰르고 결혼해사는 무식한 아줌마들한테 와서는 떼스오
그리고 자신이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럴거란 합리화를 하지말길 바랍니다.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내가 한다고 남도 같지 않거든요.57. ..원글님
'15.11.7 5:05 PM (121.166.xxx.178)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나이 들어 보이는데요...꼰대기질 이런 용어는 50대 60대분들이 쓰는 용어 아닌가요?
58. 꼰대들도 많아요
'15.11.7 5:18 PM (211.202.xxx.240)모지리들도 많구요.
그렇거나 말거나
각자 그래도 얻을게 있으니 오는거구요
그런거 감안하고 오면 됩니다.59. ...
'15.11.7 5:24 PM (114.204.xxx.212)의견이야 백인백색이고
당연 젊은 사람들. 카페보다야 보수적이죠
카페 성향따라 질문도 가려가며 합니다
19금 진한건 다른데 가서 묻는게 더 원하는 답변을 얻죠60. 여기가
'15.11.7 5:25 PM (175.223.xxx.60)여자 일베에요
61. 어디 일베에 견주나요
'15.11.7 5:33 PM (211.202.xxx.240)일베는 패륜을 일삼는 막장성향의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이예요.
국정감사자료 보세요.
성매매·음란 등 유해성 게시물로 가장 많은 제재를 받은 1위가 일베입니다. 유해사이트죠.
비교불가예요.62. ..
'15.11.7 6:04 PM (112.149.xxx.183)여기 꼰대기질에 여자마초 넘쳐나요2222
저도 40대 아줌마지만 보수적인 거, 꼰대 수치로 봐선 다녀본 사이트들 중 여기가 최고예요..남자들 사이트도 이정도는 아니죠..뭐 근데 아줌마들이 이런 것도 이 사회가 이리 만든 게 팔할이라 서글프기도 하고..그렇지만..암튼 무진장 답답한 게 한두번이 아니죠.63. ..
'15.11.7 6:24 PM (116.126.xxx.4)젊은거 나이든거 둘째치고 개방된 자유게시판에 19금을 왜 올려요. 그런거 전문사이트나 다음 네이버까페에 쎄고 쎘는데..활동하는곳이 여기밖에 없나 가끔 다른 거 검색하다 어쩌다 지역게시판에 들어가면 따로 비밀게시판이라 있던데요 좀 찾아서 가세요 더 전문적으로 답 줍니다
64. 먼저글 못읽었지만
'15.11.7 6:30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이런공개 검색되는 게시판에 굳이 그런글을 올린 원글님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해당병원을 가면 빠를텐데요65. 놀랄일인가요?
'15.11.7 6:33 PM (121.161.xxx.86)막말은 좀 그렇긴 하지만....
꼰대기질이라는 말이 좀 그렇네요
여기가 익명이라 제한이 없다는점도 감안해야겠지만
50-60 손주 본 할머니들도 온다고 생각하면
나이든 세대의 시선이 없을수가 없잖아요?
젊은 여자들 사이트는 안그런데라....그럼 거기 가는게 낫겠어요
여기와서 회원들에게 훈계질 한다고 변할리도 없으니까요66. 원글님
'15.11.7 6:56 PM (110.70.xxx.213)마음 푸세요
저도 댓글 달았다가 악플러 취급 받고 ㅠ
미친요자 취급 받은적 있어요....ㅠ
얼굴이 안보이는 공간이지만 진짜 뒷통수가 열이 확 오르면서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ㅠ
그뒤로는 댓글 잘 안달게 되고 글도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하여튼 이상한 아줌마 여자들 국정충 미친넘 들 여기 많아요
하지만 어제 오늘 베스트 글 에서처럼
난 또 " 같은 유쾌하고 즐거운곳이 이곳같아요
결론은 좋은 분들이 더 많은건 확실해요
맘푸세요67. 에효
'15.11.7 7:07 PM (119.104.xxx.237)일부 댓글들 좀 지나치네요
여기가 무슨 일베에 꼰대예요
대한민국에 82같이 여러 세대 한데 묶어놓은 커뮤니티 없잖아요
자기보다 늙고 보수적이면 무조건 꼰대라고 욕하나요?
30넘고 40에서 50가는 거 금방인데
여러 세대 여자분들이 한꺼번에 들여다보기에
피드백도 답변도 빠르고 좋은 점도 많잖아요
각자 관심사에 글만 써줘도 글올린 사람은 도움되잖아요
장단점이 있는 거죠
가끔 보면 가입한지 얼마 안된 분들이
82가 무슨 대단한 특정 커뮤니티인줄 알고
툭하면 "82여자들은.." 이러면서 욕하는데
아니거든요
그냥 아무나 기웃거릴 수 있는 곳이라 그래요
욕하는 대상이 본인 엄마일수도 있고 딸일 수도 있고
동네 친구일수도 있고 그래요
길가다 미친개에 물리면 미친개하고만 상대하세요
82전부를 적으로 돌리지 마시고요
그리고 댓글 중에 너무 공감가는게
82 원년멤버인데 쯔쯔,,, 하며 옛세월 넋두리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럴려면 원년멤버들만 따로 커뮤니티 만들어서 향수를 만끽하세요
여기 완전 자유방임제라 개나소나 다 들어올수 있고 세대도 꽤 젊어져서 평균연령도 옛날보다 엄청 낮아졌을텐데
변화는 인정 못하고 우리 시절엔.. 이러면서
쯔쯔쯔 거리는 것도 너무 고집스러운거 같아요
솔직히 82는 이젠 커뮤니티 아니에요.
다른 카페처럼 규제가 있거나 회원등급제가 있거나 해서
열심히 가꿔가는 곳은 아니잖아요
그냥 아무나 들어와서 아무 얘기나 할수 있는 열린 공간이잖아요. 당연히 이상한 사람도 있고 몰상식한 사람도 있겠죠 고정닉도 아니라서
여기에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마세요
열받으면 그 사람하고만 싸우세요 제발68. 여기..
'15.11.7 7:23 PM (114.201.xxx.49)별별인간 많아요..
자기랑 좀 다르면 별종취급..69. ..
'15.11.7 7:48 PM (1.236.xxx.207) - 삭제된댓글님이 꼰대 같아요.
발끈하는 모양새가70. 마찬가지죠
'15.11.7 7:51 PM (116.36.xxx.34)원글이 말하는 꼰대도 혼전에 아무나랑 자는 사람을 별종으로 보는거나. 그런 사람을 꼰대로 시대가 어떤데 저따위 고리타분한 소리하냐고 별종취급할테고
그게 세대갈등이죠.
변화에 빠르지 못한 구세대와 뭐든 빨리 받아들이는 신세대
그런데 시대에 발맞추지 못한다 뭐라 하지말고
시대에 맞고 젊은사람들은 싸이트도 많으니 그런데서 노는게
서로 싸우지.않고 좋지않나요?
굳이 기어들어와서 뭐라하면 듣기싫어하고
늙은이들이야 어디 새로운데 갈곳도 없는데.
굳이 와선 변화 인정못한다고.
네 못하고 고리타분해요. 당장 이곳 주인장만해도 아마 앞숫자가 거의 6일듯한데...아님 이미 넘으셨나.
남이 노는데와서 못따라온다고 뭐라말고
원래분위기 지켜줘요. 아님 훈계질을 말던가71. 근데
'15.11.7 7:52 PM (121.166.xxx.178) - 삭제된댓글꼰대가 뭐예요?
72. 댓글읽다보니
'15.11.7 8:03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굴러온돌이 박힌돌 뺀다는 말은 진리인가봅니다. ㅎ
73. ...
'15.11.7 8:44 PM (211.209.xxx.28)수영장이나 헬스클럽에서 골목대장하는 노인네들 여기 다 모이셨나..
정해진 분위기라는 게 어디 있어요?
뽕밭이 바다로 변할 정도로 시시각각 변하는 게 세상이치예요.
밀물이 들어 닥치는데 '여기 뽕밭이예요' 외쳐봤자 바닷물에 빠져 죽기밖에 더하나요?
그 바닷물 막겠다고 설치는. 심지어 폭력까지 휘두르는 게 어버이연합이랍니다.74. ㅎㅎ
'15.11.7 9:34 PM (116.36.xxx.34)윗님. 그래요 동내 헬스클럽 골목대장 노인예요
오래된 노인들 많은 헬스클럽와서 왜 자꾸 휘두르려해요?
그냥 그옆에 가까운데 깨끗하고 더 저렴하고 물좋은 헬스장 많은데 굳이 노인탕와선 노인들이 설친다고 뭐라하네요
젊은 사람들은 놀곳 많죠??
아님 거기선 밀리나요?
놀곳 많고 친구많은데 가서 동조 구하고 의견묻고
으쌰 하며 재밌게 지내요.
굳이 노인들이 놀고있는데 와서 거길 바꾸겠다고
그렇게 의지가 많으면 더좋은 싸이트 만들어서 재밌게 노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안가요.75. ㅂㅂ
'15.11.7 9:55 PM (1.236.xxx.33)그리 오래된 회원도 아니고 가입한지 7년된 제가 굴러온 돌인지 모르겠지만..
전 원글님이 말하고자 하는바에 동의해요
82 오래된 회원임을 내세워 싫으면 떠나라...이런말 솔직히 어이 없어요..오래된 회원들이 82 지분이라도 갖고 있나요?
시대가 변하고 여성이 정치와 성 혹은 그밖의 솔직하고 다양한 담론을 논하는건 너무 당연한 현상 중에 하나에요.. 그게 싫다고 논의는 커녕 악다구니에
몰아부쳐 입다물게 하는게 가스통할배, 꼰대들의 전형적인방식이죠
저도 이제 40대고 여기가 나이많은 사람들의 사이트라 부끄러운게 아니고, 자기방식 아니면 고집불통으로 일관하며 배째라 식의 불통의 노인네들로 전락하는게 부끄러운거죠76. zz
'15.11.7 10:10 PM (112.146.xxx.120) - 삭제된댓글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는 내가 왜 굳이 여기서 놀지? 하면서 스스로 발길끊게되실꺼에요 ㅋ
저도 그랬거든요 예전엔 진짜 많이 들어왔었는데 요즘은 어쩌다 생각날때만 가끔 들어와요
어쩌겠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77. ...
'15.11.7 11:31 PM (211.209.xxx.28)위에 골목대장 할머님.. 제가 제 돈 내고 가는 헬스클럽을 할머님이 왜 다니라,마라세요?
할머님이 헬스클럽 주인이세요?
주인도 할머니처럼 물 흐리는 사람 안 반가워요.
남이사 비키니를 입든 핫팬츠를 입든 제발 냅두시라구요.
저도 할머니가 몸빼바지 입어도 상관 안할테니..78. ..
'15.11.7 11:36 PM (14.35.xxx.136)몇년적 82 호구조사한 적이 있었어요.
30대 23%
40대 54%
50대 21%
40대가 주축인 사이트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6543679. nopv
'15.11.7 11:41 PM (125.180.xxx.190)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자들이 원글님보단 건전합니다.
80. ..
'15.11.8 12:01 AM (115.143.xxx.5)다양성 인정 해 주세요. . 교육받은 내용이나 가치관이 다른데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지요.
고리타분해도 그ㅇ속에 삶의 지혜가 있을 수 있고요.81. ///
'15.11.8 12:10 AM (220.85.xxx.217)한심한 사람들 보이네요. 꼰대기질이라니. 자신이 필요할 땐 들어와 조언 구하며 정보 얻어가면서 마음에 안 들면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을 꼰대로 몰아가다니.이래서 여자들은 죽어도 못 뭉치고 연대가 안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여기 들어와 좋은 얘기 듣거나 세상 돌어가는 관심 들어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길 줄 안다면 좋을 것을.
82. ...
'15.11.10 1:25 AM (211.201.xxx.169)질정이 주르륵은 듣기 싫네요. 콧물이 주르륵과는 다르지 않나요? 그것도 제목에 그렇게 쓰셨다면야... 질정을 넣게 된 경위도 생각하게 되고, 주르륵 흐르는 상상도 하게 되고, 질정을 넣는 자세도 상상하게 되고... 그런게 아무렇지도 않지는 않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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