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기념일에

조회수 : 759
작성일 : 2015-11-07 01:41:33
시동생네와 식사를 하다가
신랑이 대학을 야간으로 나온걸 알게 되었어요.
결혼한지 20년 만에.
근데 왜 눈물이날까요.
아무 일도 아닌거죠?
제가 나쁜거죠?여러가지로 속고 결혼했는데...
결기...20주년 선물이...이러네요.
이 시간에...응팔보면서 맥주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IP : 211.36.xxx.2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831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애기엄마 2015/11/07 6,437
    498830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우울 2015/11/07 7,901
    498829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나르샤 2015/11/07 1,931
    498828 길고양이 10 야옹이 2015/11/07 1,298
    498827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파오파오 2015/11/07 15,183
    498826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넋두리 2015/11/07 1,384
    498825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순딩2 2015/11/07 4,913
    498824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밥순이 2015/11/07 7,006
    498823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으쌰으쌰 2015/11/07 26,776
    498822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야호 2015/11/07 1,585
    498821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좋다 2015/11/07 3,607
    498820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하소연듣기 2015/11/07 1,383
    498819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2015/11/07 23,605
    498818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2015/11/07 1,937
    498817 오늘 맥도날드에서... 9 111 2015/11/07 3,158
    498816 양보 안하는 남자 8 이런남자 2015/11/06 2,116
    498815 88년 즈음 추억거리 하나씩 꺼내봐요 68 88 2015/11/06 5,533
    498814 하루견과 알려주셔요 하루견과 2015/11/06 771
    498813 예술의전당 근처 맛있게 점심먹을만한 곳 4 davi 2015/11/06 2,043
    498812 씽크대 하부장에 한칸만 다른색하면 이상할까요? 3 음. 2015/11/06 1,068
    498811 저녁때 고구마와 우유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요- - 8 참아야 하니.. 2015/11/06 1,858
    498810 마흔 다섯 겨울에 6 지나가다 2015/11/06 3,545
    498809 슬립온과 가방 어디껀지 3 십년뒤1 2015/11/06 2,039
    498808 청주 다녀왔는데 첫인상이 좋네요 11 충북 청주 2015/11/06 3,243
    498807 전세들어온지 딱 1년만에.. 보상범위 여쭙니다 8 감사후에 기.. 2015/11/06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