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때 고구마와 우유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요- -

참아야 하니라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5-11-06 23:41:11

저녁때 먹은 고구마 그새 다 소화되고 지금 배가 고프지만

꾹 참습니다... 가끔 저녁을 소식해야 할 거 같아요...

IP : 125.142.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6 11:44 PM (121.254.xxx.105)

    그 허기진 느낌..
    공복감을 잘 해결해야 살이 더 이상 안 찝니다.
    아.. 이틀내내 그 허기짐에 뭐 먹고 싶을거 같아 잠만 일찍 잤네요. 하하

  • 2. 안되죠
    '15.11.6 11:47 PM (220.122.xxx.17)

    그럴땐 라면물 올려야죠
    저 지금 닭다리 뜯고있는데

  • 3. ㅠㅠ
    '15.11.6 11:55 PM (175.211.xxx.245)

    주먹밥 하나에 요플레 먹었더니... 마치 지금 아무한테나 시비걸고싶은 기분;; 나이들수록 적게먹으니까 짜증나고 힘드네요.

  • 4. 윗님
    '15.11.6 11:56 PM (68.190.xxx.79)

    너무해요.
    다이여트는 주변 사람 도움이 꼭 필요하죠.
    꾹 참으시고 물한잔으로 공복 달래고 얼렁 주무세요.
    그럼 아침에 홀쪽해진 배와 함께 하실 수 있어요

  • 5. 공감
    '15.11.6 11:59 PM (203.226.xxx.63)

    저도 요즘 운동이 뜸했더니 바지가 타이트해져서(하체만 살찌는 스타일) 저녁 고구마 먹었어요. 근데 우울해지고 이게 사람사는건가싶고 슬퍼지네요. 날씬과 통통은 한끝차이인데... 그냥 편하게 살고싶어져요.

  • 6.
    '15.11.7 12:47 AM (93.220.xxx.218)

    전 배고프면 짜증나고 화나요 ㅠㅠ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그냥 많이 먹습니다.

  • 7. 오우
    '15.11.7 12:49 AM (110.70.xxx.29) - 삭제된댓글

    맥주 치킨. 짐 며칠째 맥주 먹음 밤마다

  • 8. 저도
    '15.11.7 12:49 AM (223.62.xxx.52)

    살좀 빼보려고 저녁을 홈메이드 요거트에 고구마 먹고
    조금 지나면 배고파져서 괜히 짜증나고 아.... 내가 이 나이
    먹어서 까지 굳이 이렇게까지 힘들게 살아야 하나.... 그냥
    쫌 쪄도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살자......
    이럼서 늦은밤에 라면 끓여 먹고;;;;;;
    후회하고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212 단감은 무슨 맛으로 먹는건가요? 33 단감.. 2015/11/17 4,147
501211 개그맨들도 몸값 장난아니군요 49 춥다 2015/11/17 7,018
501210 남편이 사각 난방텐트로 사라는데 너무 크고 오버인가 싶어요. 5 따*미 저렴.. 2015/11/17 1,790
501209 비만오면 물새요 아파트 주방에서요 ... 2015/11/17 1,073
501208 우리 아버지 어머니, 식당 아저씨, 동네 미용실 아줌마들이 이런.. 5 2015/11/17 1,745
501207 제일 변비 안걸리는감 8 2015/11/17 1,699
501206 안철수 "자리 얻자고 혁신 주장한 것 아냐",.. 32 샬랄라 2015/11/17 1,559
501205 학창시절덕선같은애들 49 덕선언니보라.. 2015/11/17 4,758
501204 경찰 14일 하루 182톤'물폭탄'최루액 3.4배 살인적 진압 2 살인경찰 2015/11/17 629
501203 강아지 훈련 문의 12 az 2015/11/17 1,321
501202 남자들은 여자취향이 확고한 것 같아요 14 취향 2015/11/17 14,780
501201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입법 청원 서명운동입니다. 6 새벽2 2015/11/17 501
501200 국군장병등 위문금 내기 싫다. ㅁㅁ 2015/11/17 596
501199 9살 아들의 버릇없는 행동에 충격먹어 정신이 멍합니다 49 멘탈붕괴 2015/11/17 7,749
501198 예비고 학부모님들~ 49 ㅇㅇ 2015/11/17 2,422
501197 의료보험 지역가입자의 경우 도와 주세요.. 2015/11/17 735
501196 자기 거주지역 속이는 사람... 흔하나요???? 28 런천미트 2015/11/17 4,999
501195 스터디코드 라는 학습법 시켜보신분 3 공부법 2015/11/17 2,719
501194 잇몸치료비용비 아시는분 1 궁금이 2015/11/17 1,514
501193 파리의 IS 테러와 광화문의 불법폭력시위 36 길벗1 2015/11/17 1,461
501192 저도 일본 여자친구 생겼어요. 축하해주세요. *^^* 16 자취남 2015/11/17 2,918
501191 최고의 사랑 김숙/윤정수편 추천해주신 님 5 ^^ 2015/11/17 2,893
501190 평양의 53층 고층아파트 어떻게 지어졌길래. 8 주상복합 2015/11/17 2,574
501189 영재원-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필수일까요? 7 갈팡질팡 2015/11/17 2,471
501188 고대영도 ‘1948년 건국’ 주장, 방송계 장악하는 ‘뉴라이트’.. 4 kbs훈장불.. 2015/11/17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