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법!!!!!!!

정말!!!!!! 조회수 : 644
작성일 : 2015-11-06 22:43:56
화가나는 법이 정말 많지만
특히 성추행 성폭행!!!!!!!
왜 이렇게 형량이 가벼운지........
술먹었다고
초범이라고
범행인정했다고
풀어줘서 바로 또
성추행하고
진짜 욕방언이 절로 나오네요!!!!!

법 만드는 인간들이
똑같은 정신머리라
그런건가요???????

달리 방법이
정녕없는걸까요?????
IP : 116.35.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6 10:49 PM (218.236.xxx.232)

    개인적으로 주가조작, 사기를 비롯한 경제사범 형량이 가장 약하다고 생각해요.
    여러사람 죽이고 가정 파탄내고..
    수백억을 해먹어도 겨우 징역 1년..

  • 2. 이나란,
    '15.11.6 10:50 PM (118.19.xxx.154) - 삭제된댓글

    억울한영혼, 억울한사람들이 많아 조만간 오뉴월에 서리내릴것같은 불운이 찾아올것같아요..

  • 3. 우렁된장국
    '15.11.6 10:56 PM (5.254.xxx.213) - 삭제된댓글

    우리나란 항상 소 잃고 외양간 뚝딱 이는 스타일이라
    연관 강력사건이 연속으로 터져서 한 달은 언론에서 떠들어대야 뭐가 바뀌죠.

    여자가 대통령 되면 다른 업적은 못 이룬들 최소
    먹거리 장난질이나 성범죄자, 가정폭력 등...
    이런 건 꽤나 신경 쓰고 기본값으로 근절될 줄 기대했는데
    임기 내내 뭐하나 제대로 하는 거 하나 없다가
    생뚱맞게 교과서 타령이나 하며 이 난리를 쳐대고 있으니

  • 4. 우렁된장국
    '15.11.6 11:02 PM (5.254.xxx.213) - 삭제된댓글

    맨 윗님이 언급한 경제사범... 정말 공감하고 법개정 시급하다 생각해요.
    지금 대한민국은 한 탕 크게 해먹고 몸으로 가뿐 몇 년 떼우고
    꿍쳐놓은 돈으로 출소 후 평생 떵떵거리며 살자.... 이런 의식이 여기저기 너무 팽배해요.
    형량이 약해도 너무 약함.

  • 5. 저는
    '15.11.6 11:03 PM (125.186.xxx.65)

    박근혜에게 그, 어떤 기대도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암담하고, 참담하고,앞일이 캄캄했어요...

  • 6. ...
    '15.11.6 11:40 PM (108.29.xxx.104)

    그것이 뒤집어 보세요. 그들도 그짓 많이 하니까 형량을 늘릴 수가 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130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우울 2015/11/07 7,736
498129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나르샤 2015/11/07 1,786
498128 길고양이 10 야옹이 2015/11/07 1,102
498127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파오파오 2015/11/07 14,768
498126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넋두리 2015/11/07 1,282
498125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순딩2 2015/11/07 4,704
498124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밥순이 2015/11/07 6,849
498123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으쌰으쌰 2015/11/07 26,626
498122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야호 2015/11/07 1,494
498121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좋다 2015/11/07 3,514
498120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하소연듣기 2015/11/07 1,279
498119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2015/11/07 23,493
498118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2015/11/07 1,759
498117 오늘 맥도날드에서... 9 111 2015/11/07 3,002
498116 양보 안하는 남자 8 이런남자 2015/11/06 1,931
498115 88년 즈음 추억거리 하나씩 꺼내봐요 68 88 2015/11/06 5,432
498114 하루견과 알려주셔요 하루견과 2015/11/06 657
498113 예술의전당 근처 맛있게 점심먹을만한 곳 4 davi 2015/11/06 1,925
498112 씽크대 하부장에 한칸만 다른색하면 이상할까요? 3 음. 2015/11/06 947
498111 저녁때 고구마와 우유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요- - 8 참아야 하니.. 2015/11/06 1,637
498110 마흔 다섯 겨울에 6 지나가다 2015/11/06 3,449
498109 슬립온과 가방 어디껀지 3 십년뒤1 2015/11/06 1,951
498108 청주 다녀왔는데 첫인상이 좋네요 11 충북 청주 2015/11/06 3,067
498107 전세들어온지 딱 1년만에.. 보상범위 여쭙니다 8 감사후에 기.. 2015/11/06 2,057
498106 요상하네요 2 ㅇㅇ 2015/11/06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