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1 돼지도 모여보자~~~
1. 돼지야!
'15.11.6 7:26 PM (182.213.xxx.248)꿀꿀...ㅠㅠ
2. 모모
'15.11.6 7:28 PM (112.167.xxx.124)응답한다 꿀꿀꿀 ㅋㅋ
3. 저도
'15.11.6 7:29 PM (115.139.xxx.23)꿀꿀입니당 ㅎ
4. 돼지야!
'15.11.6 7:31 PM (182.213.xxx.248)복덩이들...^^여긴 비가 한 방울씩 와요.양천구 꿀꿀ㅎㅎ
5. ..
'15.11.6 7:34 PM (116.38.xxx.67)반갑다 칭구야~~
나도 양천인데...ㅋ6. 돼지야!
'15.11.6 7:35 PM (182.213.xxx.248)어예~ 동네 친구다!ㅋ
7. 비와요
'15.11.6 7:37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꿀꿀 요즘들 어떠신가요 전 힘들어요 용기좀 주세요
8. 돼지야!
'15.11.6 7:43 PM (182.213.xxx.248)힘내요 친구! 저도 엄청 힘들어요...가족도 친척도 없고 그냥 꾸역꾸역 살았어요.근데 별로 죽고 싶지도 않아요 그럴 용기도 없고...살다보면 좋은 날 오겠죠..기운내요!찡긋~
9. 저여유
'15.11.6 7:44 PM (122.35.xxx.21)고3 수험생 모친이유~~
빨리 올해가 가야겄슈~ 저두 힘드네유~~~10. 저도
'15.11.6 7:46 PM (58.140.xxx.232)혹시 올해가 71돼지 삼재수라도 있나요? 저도 인생 최절정기로 힘드네요 ㅜㅜ 그저 자식이 웬수
11. 여기
'15.11.6 7:53 PM (211.202.xxx.171)또한명 있시융
힘들지만 희망이 있어서 열심히 살고있답니다12. 돼지야!
'15.11.6 7:56 PM (182.213.xxx.248)올해 돼지,토끼,양 삼재 맞아요 그나마 우리 꿀꿀이들은 내년 생일 지나면 끝난다네요 그런거 잘 믿진 않지만 저도 올해가 인생에 손꼽히게 힘든 한 해에요.전 자식도 남편도 없어요ㅠ모두 홧팅!꿀~
13. 저도..
'15.11.6 7:59 PM (110.9.xxx.46)무난하게 삼재버티고있는
산본사는 아줌마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아..내년생일이 지나야..
제가 생일이 빨라 다행입니다14. 삼산댁
'15.11.6 8:07 PM (59.11.xxx.51)반가워요..꿀꿀이입니다.45세라는 나이가 가슴이 찡해집니다. 모두 힘든 풍파속에서 잘견디셨어요..친구님들
15. 흑...
'15.11.6 8:07 PM (58.140.xxx.232)남편 양띠인데 우리부부 어쩌라고 ㅜㅜ
생일도 둘다 오뉴월생이라 내년 상반기까지 죽음이겠네요 ㅜㅜ
산본돼지님 반가워요. 저 신혼때 산본살았는데 그때가 제인생 두번째로 힘든때였어요;;16. 오늘 저녁은 삼겹살
'15.11.6 8:11 PM (112.173.xxx.196)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7. 꿀꿀이
'15.11.6 8:14 PM (113.131.xxx.237)하이루~~
방가방가~~ㅋ
쫌잏다 응팔... 우리 고2때였잖아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전 이제 그때 울 엄마 나이랑 비스므리..
울 엄마 늙어간다고 생각혔는디...ㅡㅡ18. ㅌㅌ
'15.11.6 8:15 PM (1.177.xxx.198)올해 삼재 끔찍하네요
빨리 내년이 왔으면 좋겠어요19. ..
'15.11.6 8:16 PM (116.38.xxx.67)난 올해 몸이 아프네요..ㅠㅠ 애들도 초딩인디..ㅠ
20. 꿀꿀이
'15.11.6 8:17 PM (113.131.xxx.237)맞죠... 삼재....
이런거 잘 안 믿었는데...
양띠 제남편이랑 저랑 올해 힘들었네요....
것도 생일 지나야 하나봐요?? 흑21. ~~~
'15.11.6 8:18 PM (211.178.xxx.195)꿀꿀이 올해로 삼재 끝나는데....
22. 돼지야!
'15.11.6 8:21 PM (182.213.xxx.248)와 돼지 많다! 좋다!
23. ~~~
'15.11.6 8:22 PM (211.178.xxx.195)엄밀히 말하면 내년 2월4일이면 완전히 삼재가 끝난다고 하는데...
생일이 지나도 어느정도 액운은 지나갔다고 하네요...
돼지띠 끝까지 화이팅...!!!24. 저도
'15.11.6 8:24 PM (220.120.xxx.147)양띠 남푠에 고삼맘 이네요
올 해
전 간단한 수술도 2번이나 받았어요.
애낳으러 병원가보고
처음이네요. 건강도 애들도 남푠도
절 넘 힘들게
했지만 그럭저럭 잘견디고 있네요.
수능끝나고 올 해 빨리 보내고 싶어요.
모두 힘내세요25. 아!
'15.11.6 8:25 PM (211.202.xxx.171)돼지 양이 삼재였어?
울부부 돼지 양 둘다 삼재였구나ㅠㅠㅠ
그래서 그랫던건가? .... 힝26. 여기
'15.11.6 8:27 PM (223.62.xxx.122)꿀꿀
삼재였군요. 올해 죽다가 살아났네요.27. 나도
'15.11.6 8:30 PM (221.153.xxx.233)반가워요 고3맘이에요 ㅎㅎ 응팔 가대됨요
28. 양띠 돼지띠 고3
'15.11.6 8:34 PM (14.38.xxx.2) - 삭제된댓글작년한해 아이크게 다쳐입원 저입원 남편입원ㅠ
괴로운 한해 였지만 그래도 다 지나가서 기뻐요~~~29. ㅅㅅ
'15.11.6 8:37 PM (58.234.xxx.253)고3맘이지만 무늬망 고3.ㅜㅜ
그래도 올해는 의미가 좋아용30. ...
'15.11.6 8:41 PM (115.140.xxx.189)저두요, 올해초부터 특히 힘들어 삼재의 기운을 느꼈는데 찾아보진 않았어요 그런데 댓글보니 맞네요
아이 입원 ,,,저는 통증으로 생애처음의 고통, 발치, 남편 회사일도 잘 안풀리고, 아 올해 너무 힘들다며 울고 싶었어요, ㅠㅠ 일도 꼬이고, 사람들과도 자주 다투고, 소리지르고 싸운적도 처음으로 있었고,
아,,,삼재 안믿었는데, 조금 무섭네요,31. ...
'15.11.6 8:42 PM (115.140.xxx.189)생애처음의 고통은 ,,,이렇게 아픈것은 처음이다로 정정
ㅋㅋ32. 오마나
'15.11.6 8:44 PM (112.154.xxx.224)나두 양천이여
33. 저도올해
'15.11.6 8:45 PM (115.140.xxx.134)무지 힘들었어요 날삼재라 그런가~그래도 힘든일은 엄마가 다 감당할테니 수험생딸한테는 좋은일만 생기길 바래요 고3돼지띠엄마들 화이팅!!!
34. 와
'15.11.6 8:45 PM (222.107.xxx.211)올해 저만 힘든건 아니었어요? 저도 꿀꿀이에요 ㅜㅜ
다들 힘내요 우리!!!35. 오마나
'15.11.6 8:47 PM (112.154.xxx.224)돼지가 3년간 삼재 아닌가요..
이제 날재라는데 3년간 너무 힘드네요..36. 부산돼지
'15.11.6 8:48 PM (175.200.xxx.86)반갑다 친구들아~~
내는 늦게 결혼해서 10,7 남매키우는데
주위 학부모들 한참 어리네ㅠㅠ
친구들이 없네없어 ᆢ요렇게라도 모이니 반가워♡.♡37. 오마나
'15.11.6 8:55 PM (112.154.xxx.224)윗님..나두 늦게 아이낳아 11살
친구들과 공감대가 적어38. 돼지야!
'15.11.6 9:03 PM (182.213.xxx.248)친구들아 모두모두 반가웡~♥♥♥♥♥힘내요 우리
39. 우린
'15.11.6 9:29 PM (117.111.xxx.48)71돼지부부에
셋째막내 황금돼지40. 뭔가
'15.11.6 9:50 PM (58.148.xxx.14)마음이울컥! 반가워서~
우리도양과돼지--남편이특히힘들었던듯. 짠한마음이..
양은삼재언제끝난데요?41. 혹시
'15.11.6 9:53 PM (58.140.xxx.232)저같은 분 안계시나요? 저 167에 53, 나름 늘씬한 사람인데 평생 별명이 돼지입니다 ㅜㅜ 돼지띠로 태어난게 무슨 원죄라도 되는냥 ㅠㅠ
42. 돼지야!
'15.11.6 10:25 PM (182.213.xxx.248)돼지 친구들 모두모두 행복하길 바래요..더불어 친구들 가족들도 주위분들도요♥
43. 지나가다
'15.11.6 11:25 PM (223.62.xxx.148)저도 올해 많이 힘들었어요.
올초에 헤어지고, 내내 몸 아팠고,
아이와 지금 전쟁중입니다.
남편은 수수방관이고, 건강이 좋지 않아요.
그래도 혼자 잘 버텨보려고 해요.44. @꿀꿀@
'15.11.7 12:06 AM (223.62.xxx.42)저두 삼재란 애기듣고 그냥 지나가나 했더니ㅠ
회사가 내년 폐업한다네요 결혼 늦게해 이제 돈들어 가기
시작했는데 어흑~~거기다 감기로 한달째45. ..
'15.11.7 12:37 AM (14.40.xxx.19)반갑다 친구야 꿀꿀
46. 꿀~
'15.11.7 12:42 AM (198.96.xxx.30)반가와요, 친구들~
그리고,, 양천구사시는 원글 돼지 친구님,, 불러주셔서 고마워요. ㅎㅎ47. 꾸리
'15.11.7 1:34 AM (81.141.xxx.141) - 삭제된댓글전 런던사는 돼지..
올해 설날부터 정말 이런 삼재 처음이었어요.
그냥 올해는 버티자 하면서 보내고 있어요.
늦게 사춘기 온 고2 딸아이때문에 파란만장하네요.
또 한번의 도를 닦고 있어요.
생일이 지났는데도 똑같네요.
그냥 입춘이나 빨리 지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