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리하게
'15.11.6 5:30 PM
(211.207.xxx.160)
큰평수사서 겨울에 난방 완전히 안하는 우리 윗집있었어요
거실에 전기장판 켜곶담요 갖다놓고 주로 생활은 안방서만해요 .거기도 전기장판 켜 놓았고 파카입고 생활해요
그집 애랑 친구였는데 한번놀러갔다가 전기장판에서 담요 덮고 커피마시다가 짜증나서 애들 다 데리고저희집으로 내려왔었어요.겨우내 저희집에서 놀았네요.
2. 저 예전에
'15.11.6 5:31 PM
(218.236.xxx.232)
살던 집이 그랬어요
낮에 햇볕 받으면 하루 종일 찬 기운이 없어요.
그리고 잘 식지도 않고요.
난방 전혀 안한 건 아니고 추운 날 새벽에만 보일러 예약하고 잤습니다.
3. ....
'15.11.6 5:35 PM
(125.176.xxx.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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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친정,,,낮에는 난방 안해도 사우나 수준으로 기온이올라가요..한겨울에...근데 밤에는 틀긴해야죠
4. 세입자
'15.11.6 5:37 PM
(183.108.xxx.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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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업실로 쓰던 원룸을 (원룸건물 소유자입니다)
세를 줬는데
겨울지나고 벽에 곰팡이가 피었더라구요.
내가 3년 사용할땐 이런일이 없었는데 깜짝놀랬는데
알고보니 난방을 전혀하지 않아서!!
여기서는 곰팡이 피면 건물상태만 탓하는데
내가 겪어보니 난방 안하면 곰팡이 피기도 합니다.
난방 안하는 집이 그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이후 다른 원룸들도 툭하면 난방 안하고...건물탓만하니
너무 속상해서 집 팔았어요.
난방 안하는집 정말 많아요
5. ㅡㅡ
'15.11.6 5:37 PM
(125.152.xxx.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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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하나가 그렇게살더니
이제 나이들어그런가
그렇게 못살겠다고
보일러 한번씩 돌리니까 애들이 그리좋아라한다고ㅠ
6. 집마다
'15.11.6 5:39 PM
(175.223.xxx.42)
온도가 다르더군요.
남향의 4층 집에 방문한적 있는데 ,난방을 하루에 한번 잠깐 한다고 들었고, 바닥에 카패트는 깔려있었지만 춥지 않았어요. 그당시 옆동 최고층은 하루종일 난방해야 살 수 있었거든요. 그 집은 , 주위 집들이 난방 많이하던지 샤시가 두껍던지 했겠지요.
7. ***
'15.11.6 5:41 PM
(211.36.xxx.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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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이라 한겨울에도 한낮은 더워서 27~28도까지 가느라 창문 좀 열어두기도 해요
새벽에 전기장판 정도 살짝 켜면 되는데
전기세나 난방비나 별차이 없어서 새벽에 예약해서 살짝 돌려요
햇빛 없는 저녁에도 25도 전후에요
8. ㅇㅇㅇ
'15.11.6 5:45 PM
(49.142.xxx.181)
그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지. 뭔 상관이래요?
전 난방하고 살지만 난방 안하는 사람도 뭐라 하지 않아요.
아끼려나보죠. 별로 추위 안타거나;
9. ㅋㅋ
'15.11.6 5:50 PM
(39.7.xxx.82)
32평 관리비 60만원 숫자 보고나면 안하고 살수 있음 ㅎㅎ 베란다 확장해서 그런듯 ~
10. 그게
'15.11.6 5:59 PM
(180.228.xxx.226)
추위를 안타는사람은 그런거 같아요.
글고 부부가 맘이 맞아야 절약도 하죠.
둘중 하나가 추워 죽는다하면 못할듯요.
11. ㅇㅇㅇㅇ
'15.11.6 6:01 PM
(211.186.xxx.108)
저희 집은 난방 약하게 하는데요.
난방 안하고 사는 집은 . 난방 안한다는게 '조금 불편'한 일일 뿐이지. 견디기 힘든 그런게 아니랍니다.
자기중심적인 인간은 절대 이해못하겠죠
12. ...
'15.11.6 6:01 PM
(119.75.xxx.186)
진짜 대단해요.난방안하고 아끼고 살더라구요.
아는 친구는 샤워하고 머리감을때만 난방한대요.
13. 여기
'15.11.6 6:03 PM
(223.62.xxx.29)
중년 여성도 많잖아요 갱년기라 몸의 열이 많아서 가능한 것 같은데요
14. 저요
'15.11.6 6:05 PM
(223.62.xxx.174)
10년전에 난방 미지근하게 하고 80만원 나왔다는 얘기듣고요 난방포기하고 3중창 공사했어요 오피스텔이라 업무용 난방비가 나왔죠 몇년전까지ᆢ지금은 아니지만 ᆢ근데 습관이 되서 안해도 살만해요 한겨울 실내온도가 22도 정도요 더내려가면 보일러 돌리구요
15. 정남향
'15.11.6 6:08 PM
(211.210.xxx.30)
정남향이라 볕이 잘 들고 단독이 아니라 견딜만 해서 난방 안하는 집 봤어요.
한 겨울에도 안하더라구요.
다른곳에는 별로 아끼지 않던데 난방하는걸 싫어해요.
여하튼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아서 그건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옷을 아주 많이 입혀요. 그야말로 집 안에서 파카 입혀 놓고 그래요.
16. 공감
'15.11.6 6:14 PM
(175.211.xxx.245)
집안에서 파카는 너무 심하네요. 추운게 사람 몸에 참 안좋아요. 그래서 예전부터 겨울이 죽음의 계절이라 했던거구요. 아파트 관리비 무서워서 팡팡은 못틀어도 어느정도는 트는게 감기 방지, 컨디션 유지시켜주는거 같아요
17. 엄마는노력중
'15.11.6 6:14 PM
(58.235.xxx.123)
전 요새 실내온도 24.5도 정도 유지하는데..추워요.실내 27도가 활동하기 좋던데.9월초
18. ....
'15.11.6 6:15 PM
(58.122.xxx.27)
집방향도 중요하지만... 윗집이 어떠냐에 따라도 차이가 많더라구요.. 전에 윗집이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고 살았는데 우리집 공기가 훈훈했어요..그집이 이사가면서 일주일동안 비었었는데 차이가 확 나더라구요...그런 의미로 난방안하고 사는 우리집 아래사는 집 미안해요~~~~ ㅋ
19. 작년에 새로 이사온
'15.11.6 6:20 PM
(58.141.xxx.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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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옆집 난방안한다고 자랑하는데, 우리집이 그때부터
추워졌어요. 예전처럼 난방하는데도, 그리고 열을 뺏기고있는걸
알겠더라구요. 난방하라고 말할수도 없고, 올해는 나도 난방안하고
버텨보려고했는데, 도저히 추워서 못견디네요. 저렇게 아파트중간에
살면서 난방안하는것도 양심불량아닌가요...
20. ---
'15.11.6 6:44 PM
(217.84.xxx.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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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자체가 그렇다? 단독 주택 아닌 이상 아파트면 위 아래 등등의 난방 덕도 보는 거죠.
21. 저희 정남향
'15.11.6 6:52 PM
(175.114.xxx.185)
아파트인데....낮엔 더워져도 밤되면 추워서 어찌 난방을 안하고는 못살겠던데 ㅠㅠㅠㅠ
난방 안하고 산다는 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눈 튀어나올라 그래요 ㅠㅠㅠㅠ
저, 열 팍팍 나는 갱년기 아지매예요 ㅠㅠㅠㅠ그래도 난방 안하면 몬살아요.
22. 음
'15.11.6 7:05 PM
(175.223.xxx.203)
너무 더운 공기 싫어하는 것도 있지만
낮엔 아무도 없고 퇴근하고 집안에 들어서면
훈훈하고 따스한 상태라 겨울 내내 3번 틀어봤나 그래요.
난방비 해마다 대략 8천원선.......;;
혼자 살아 가능한거지 애 있는 집에선 안되겠다 싶긴해요
23. --
'15.11.6 7:08 PM
(220.118.xxx.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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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안 하지는 않지만 낮에는 거의 안 하기는 해요. 정남향이라 한겨울에도 낮에는 난방없이 지낼만 하고 밤에만 난방해요.
기본적으로 겨울에 집에서 파카까지는 아니더라도 긴팔에 다운조끼, 슬리퍼 신고 있어요. 노인이나 어린 아이가 없는데
굳이 반팔 입고 생활하면서 몇십만원 지출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라서요.
24. ....
'15.11.6 7:48 PM
(1.232.xxx.86)
난방 안 하고 산 지 오래돼서 얼마전에는 갑자기
보일러를 언제 돌려야 하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일러를 틀어도 입김이 나올 만큼 추웠던 연립주택 꼭대기층에 살다가
3년 전부터 남향 아파트에 살거든요.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ㅜㅜ
그리고 건조한 게 싫어서도 난방을 안 합니다.
25. ..
'15.11.6 7:49 PM
(58.236.xxx.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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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분지형태...
거기다 거의 사방이 막혀있죠...
햇볕은 잘 안드는데 겨울에는 지낼만해요..
가끔 보일러 돌리고 (1월은 되어야)
전기장판으로 조금씩...버텨요..
대신 여름엔 죽음...이죠
26. ..
'15.11.6 7:49 PM
(222.110.xxx.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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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밤에만 해요.
해 좋으면 낮에 집이 더워요.그 열이 저녁까지는 가는데 난방 안하면 새벽에 춥더라구요.
27. 친정
'15.11.6 7:54 PM
(182.230.xxx.159)
친정이 넓은데 혼자 사시니.. 안방만 하시는 듯 해요.. 겨울엔 저희도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28. 저는
'15.11.6 8:04 PM
(110.9.xxx.46)
아이들방만 잘때만해요
황토볼과 편백나무큐브로
수건으로 찜질하는것 만들어서
전자렌지에 데워서
밤낮끼고 있어요
양말신고 패딩걸치고..
그래도 난방비가 10만원 넘어요
샷시 자체가 오래되어서 추워요
29. 43평
'15.11.6 8:12 PM
(121.140.xxx.172)
중앙난방26평 주공 살때는 한겨울 난방비가 30만원 가까이나왔었어요.
지금 있는 곳은 43평 남향이라 난방 안틀어도 훈훈해요
추울때 간간히 틀긴하는데 침대에 온수매트를 쓰고 거실에서 TV볼땐 핫팩(물주머니)하나씩 껴안고^^ 있으면 추운지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파카입고 지내지는 않습니다.
수면바지 입고 슬리퍼신고 도톰한 면티하나 그렇게 입습니다.
한겨울 난방비 10만원 넘어간적 없구요^^
30. 양심불량은 무슨
'15.11.6 9:19 PM
(112.173.xxx.196)
그냥 아끼고 싶고 안추우니 그러고 사는거겠죠.
그럼 이웃 생각해서 난방 하리요?
31. 무식한책도둑
'15.11.6 10:06 PM
(124.54.xxx.186)
저희시댁이 그래요. 가면 파카입고 오들오들 떨다와서 집에오면 몸이 아파요. 뭐 먹어도 다 체하고.
32. 남향
'15.11.6 10:06 PM
(116.33.xxx.87)
전 공기가 훈훈한걸 잘 못참아서 겨울에도 낮엔 창문열고 살아요. ㅠㅠ 집에서 옷을 많이 입고 있어요. 털양말에 털잠옷에 털조끼에 스카프 (목뒤가 시려서요..) 두 팔만 내놓고 꽁꽁 싸매고 살아요. 아이들은 방에 전기장판있고 바닥엔 매트들이 깔려있어서 차갑지가 않아요. 한겨울에 밤에 잘때는 난방 조금 틀어놓고...실내온도는 18~20도가 저한테는 가장 쾌적한거같아요
33. 저요
'15.11.7 12:17 AM
(110.8.xxx.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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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도 베란다 샷시 열어두고 주방쪽 창문은 1년 내내 열어두어요
잠들기 전엔 베란다 바깥문 닫아두고 이건 몇일 안됐어요
1월 엄동설한에도 젤 먼저 눈 뜨자마자 온 집안 구석구석 창문 다 열고
환기시키며 돌아다녀요
꼭대기층인데 겨울 낮에도 햇살이 거실 깊숙이 들어와서 나른하고 졸려요
후덥지근한거 싫어해서 창문를 꼭꼭 열어두는데 아파트가 따뜻해요
전에 추운아파트에 살때도 겨울에 환기는 1시간 간격두고 꼬박꼬박
시켰으니깐 전 공기통하는 공간를 좋아하고 공기가 고여있는 텁텁함를
별로 안좋아 하는것 같아요
겨울공기도 환기 안시키면 텁텁하고 무거운듯 뭔가 있어요
34. ...
'15.11.7 3:01 AM
(221.141.xxx.169)
샷시가 중요해요.뽁뽁이도 붙이구요.방풍테이프인가 그것까지 다 구비하니
전의 집보다 휠씬 안틀어요.
기온이 영하 내려갈 때만 틀고 거의 안틀고 살아요.
극세사 이불이랑 전기장판 잘 때 틀구요.
전 지지는 것을 좋아하는데 아파트는 난방해도 훈훈하기만 하고 뜨끈뜨끈하지가 않아서요.
비염이 있는데다가 공기가 시원해야 잠이 오는 편이라 난방은 어지간하면 안틀어요.
전의 집은 샷시가 다 벌어져서 아무리 막아도 바람이 숭숭 들어와서 저녁부터 틀고 했어요.
35. 저도
'15.11.7 3:42 PM
(1.246.xxx.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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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입고 오들오들 떨다와서 집에오면 몸이 아파요. 뭐 먹어도 다 체하고.2222222
36. 저위에
'15.11.7 3:43 PM
(1.246.xxx.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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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책도둑님 이런 곳이 또 있군요 우리 시댁도 그래요 설거지한번 하고나면 오들오들
37. eqwreqw7
'15.11.9 11:47 AM
(119.201.xxx.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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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에 이거붙이니 보일러틀필요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