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조카두신분들 수능 찹쌀떡 보내시나요?

나난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15-11-06 16:48:40

작년에 한명..올해는 2명이네요.

작년에는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올해는 또 어찌해야 할지..

한명은 기숙사에 있는 아이라 이번주에 집에 오는데..찹쌀떡을 보낼까?기프트콘을 보낼까?고민중이예요.

고3 조카 두신분들 어떻게 하세요?찹쌀떡 보내시나요?

IP : 121.150.xxx.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5.11.6 4:50 PM (1.233.xxx.147)

    떡하고 끝나고 맛있는거 먹으라고 용돈 조금
    보냈어요

  • 2. 수험생맘
    '15.11.6 4:50 PM (222.101.xxx.103)

    이모들이 쵸코렛과 십만언, 이십만원 정도의 용돈을 함께 보냈어요 사촌 누나는 케잌 기프트콘.

  • 3. 무관심이 나은듯해요
    '15.11.6 4:53 PM (203.226.xxx.65)

    수능보기전이면 오히려 더 부담될거 같아요. 저는 수능끝나고 용돈주고있어요. 고생 많이했다고요.

  • 4. ㅇㅇ
    '15.11.6 4:53 PM (223.33.xxx.41)

    작년에 고3이었던 엄마에요.
    받아보니 조그만 쵸콜릿에 만점받으라고 봉투에 만원 받은게 젤 좋더라구요.
    수능 끝나고 아이가 놀때 돈은 주었구요
    저도 올해는 수능 된 친구들에게 그렇게 주고있ㅇ요
    조카면 3만원 봉투에 넣어서 끝나고 밥사먹어 하고 주는게 어떨까요

  • 5. ...
    '15.11.6 5:01 PM (14.47.xxx.144)

    기프티콘과 응원메시지가 최고던데요.
    수능 끝나면 용돈 두둑히 주시구요.

  • 6.
    '15.11.6 5:05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시누가 넷인데 아무도 문자한통없네요
    시조카들 각종입학식 졸업식 수능 꼬박꼬박 챙겼던 내가
    등신같았던 기분이들고 요며칠 무지 섭섭해지고있어요
    무관심이 도와주는거라는데 그것도 정도껏이지=.=

  • 7. 조카마다
    '15.11.6 5:08 PM (61.80.xxx.227)

    전날은 좀 그렇고

    며칠전에 보내죠

  • 8. .,
    '15.11.6 5:54 PM (203.170.xxx.238)

    미리 떡 주문해서 보내줬어요~
    시누이 아들 두명에게
    작년에 저는 두 명의 시누이에게 암것도 못받
    았지만..똑 같이 하긴 맘이 편칠 않더라구요

  • 9. 한나
    '15.11.6 6:00 PM (59.10.xxx.130)

    언니가 떡한상자 보내줬는데 그대로 소분해서 냉동실로 넣었어요
    아이한테는 말만 전하고
    어제오늘 떡 이랑 케이크 많이 받았어요
    은혜를 어찌갚을까 생각중이네요
    감사들 합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용돈이나 기프티콘이 좋죠
    엄마 얼굴 목 하시는거면 엄마 취향으로 떡 하시고

  • 10. ...
    '15.11.6 6:07 PM (119.75.xxx.186)

    저는 봉투로 하려구요.

  • 11. .......
    '15.11.6 6:10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동서한테만 문자 보냈어요. 저도 이제 몇년 안에 닥쳐올 일이라 모른척 해 주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 12. ...
    '15.11.6 6:27 PM (114.204.xxx.212)

    아이에겐 기프티콘이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896 헬리오** 완판이라네요. ..... 2015/12/04 1,913
505895 바람난 남친이 만나는 여자가. 48 .. 2015/12/04 8,478
505894 라면에 소주 어떤가요? 5 T 2015/12/04 2,041
505893 현대차 순정부품 내비 어떤가요? 5 내비 2015/12/04 869
505892 여경 꿈꾸는 공주 여고생, 이민 대신 피켓 들다 3 샬랄라 2015/12/04 1,056
505891 식당에 mbc뉴스틀려져있어 보는데.. 2 어쩔수없이 2015/12/04 1,309
505890 미국사람들 치아 사이 벌어져도 교정 안하던데 49 궁금 2015/12/04 9,300
505889 돌산갓이 너무 맛있네요. 9 2015/12/04 2,094
505888 간단한 영어인데 해석이 애매해요.ㅡㅜ 6 .... 2015/12/04 1,325
505887 결혼생활은 왜이렇게 어려운지! 4 아휴 2015/12/04 2,364
505886 서비스직 요즘 너무 힘들어요 49 ㅠㅠ 2015/12/04 3,580
505885 소소하게 거짓말하는 초1 1 거짓말 2015/12/04 840
505884 이제곧 돌쟁이 아기에게 좋은 선물 2 ..... 2015/12/04 622
505883 실내에 빨래너는게 되려안좋지않나요? 1 가습 2015/12/04 1,628
505882 핸드폰 uwa기능이 계속 작동했나봐요 2015/12/04 846
505881 선우엄마랑 택이아빠랑 재혼할것 같죠? 49 ㅇㅇㅇ 2015/12/04 16,069
505880 오늘 응팔 노래 아시는분 3 Ost 2015/12/04 2,287
505879 하나고 입시비리 제보 전경원 교사 '올해의 호루라기상' 4 샬랄라 2015/12/04 1,341
505878 묵 쑬때 처음에 불온도를 높이다가 걸죽해지면 낮혀야 하나요? 3 묵쑤다 2015/12/04 973
505877 첫장면부터 빵 터짐 ㅎㅎ 사랑스럽다 5 응팔 2015/12/04 3,229
505876 응팔 택이 손에 담배 남자로 보이네요 ㅎㅎㅎ 8 응답 2015/12/04 5,980
505875 응답하라 선우엄마가 보던 전화부 책 부동산 1 Dd 2015/12/04 2,808
505874 김장 김치가 많은데 (기부할수 있는곳) 17 .. 2015/12/04 3,208
505873 로스쿨 지지하는 분들은 정말 로스쿨이 더 낫다고 생각해서이나요?.. 9 dsad 2015/12/04 1,528
505872 여수비치콘도예약 2박 2015/12/04 1,219